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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왜 여자 때문에
임리나
마젤란 2011.04.25.
베스트
여성을 위한 자기계발 top20 7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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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Ⅰ. 얕고 넓은 관계

얕고 넓은 관계를 시작하며


-인맥은 남자들의 전유물? 인맥 관리 꼭 필요할까?
01. 여자들의 인맥은 차가운 정보만이 아니라 따뜻한 감정과 정서를 주고받는 통로다.
-친한 사람이 한 명이라도 없으면 불안한데….
02. 얕고 넓은 관계에 있는 사람과는 굳이 친해지지 않아도 아무도 뭐라고 하지 않는다.
-잘나가는 여자, 나만 모르는 다른 이유가 있는 거 아닐까?
03. 질투가 아무리 본능이라지만, 잘 모르는 여자에 대한 질투는 깃털처럼 가볍게.
-남들에게 똑부러진다고 칭찬받는 그녀, 나는 정말 불편해.
04. 똑부러지게 말 잘한다는 칭찬만 믿고 여자들에게 함부로 말해서 상처 주지 말자.
-눈치껏 행동하고 싶은데, 눈치가 뭔지 누가 좀 알려줘요!
05. 입장 바꿔 생각하기. 눈치 있는 행동이 많은 문제를 해결해준다.
-친하지 않은데 뒷담화 좀 하면 어때?
06.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남의 뒷담화는 꼴찌로 할수록 유리하다.
-도대체 남의 부탁은 어디까지 들어줘야 하는 거지?
07. 곤란한 도움은 단호하게 거절한다. 나를 잃기보다는 얕고 넓은 관계 중 한 사람을 잃는 게 낫다.
-그거 좀 덜 낸다고 살림살이 나아질까?
08. 여자끼린 되도록 더치페이다. 돈에서 균형이 깨지면 관계에서도 균형이 깨진다.
-이 사람들이 날 너무 만만하게 보는 것 같아!
09. 기죽거나 쉽게 보이기 싫다고 일부러 거칠게 행동하지 말자. 누구에게나 친절해도 된다.
-친하지도 않은데 불쑥 초대장을 내밀어, 난감해.
10. 초대를 받으면 일단 축하한다, 꼭 가겠다, 기분 좋게 대답하고 나중에 어렵겠다는 핑계를 댄다.
-어떻게 하면 사람들하고 빨리 친해지지?
11. 어느 단체나 모임에서 빨리 적응하려면 자신이 잘 어울릴 수 있는 소그룹에 속하는 것이 좋다.
-별로 안 친한데 내 얘기는 어디까지 해야 하지?
12. 나에 대한 얘기를 할 때는 공적인 정보와 사적인 정보를 잘 분배해서 얘기한다.
-선배라고 얻어먹기만 하긴 미안한데, 이번에는 내가 낼까?
13. 선배에게는 얻어먹어도 된다. 그 다음에는 꼭 식사가 아니더라도 은혜를 갚는다.
-인간관계가 우선일까, 내 목적이 우선일까?
14. 정이 없어도 이해관계를 위해 유지하는 관계도 필요하다.
-꼭 겪어봐야 그 사람이 좋은지 나쁜지 알겠니?
15. 알고 보면 좋은 사람이 있듯이 알고 보면 나쁜 사람도 많다. 그런 사람은 일단 피하고 보는 게 상책이다.
-저 여자, 남자친구가 있는지 궁금한데 물어볼까?
16. 껄끄러운 개인사를 묻기 전에 요즘 유행하는 드라마를 보았느냐고 물어본다.
-잘 모르는 여자에게 신세지기 VS 잘 모르는 남자에게 신세지기.
17. 잘 모르는 남자와 잘 모르는 여자 중에 하나를 택하라면 당연히 잘 모르는 여자가 낫다.
-여자들끼리는 외모가 아니라 내면인데 화장쯤 안 하면 어때?
18. 여자들 눈이 더 매섭다. 여자들 모임이더라도 이왕이면 화장을 하고 나가는 게 좋다.
-주변에 여자밖에 없는데 대충 입고 다녀도 누가 뭐라고 하겠어?
19. 동네 친구가 아닌 이상 귀찮다는 이유로 대충 입고 다니다가 패션 센스가 없다는 소리를 들을 수도 있다.
-여자들끼리니까 솔직하게 남자 얘기를 해도 될까?
20. 솔직한 모습이 더 신뢰받는 여자들 사이에서도 남자 얘기에는 내숭이 필요하다.
-칭찬하고 싶은데 칭찬할 거리가 없네.
21. 칭찬은 사소한 소지품도 보물로 만들어주고 그 소지품의 주인을 여왕으로 만들어준다.
-좋은 걸 알려줘도 반응이 없어서 섭섭하네.
22. 추천받은 것은 되도록이면 바로 해보고 좋으면 고맙다고 인사해야 다음에 더 좋은 것을 추천받을 수 있다.
-왜 같은 사람을 여러 사람 앞에선 다르게 대해야 하지?
23. 1대 1의 관계가 아닌 1대 다의 관계에서는 언어나 태도를 조심하는 것이 좋다.
-인터넷에서 만나는 사람들과 진지한 관계가 될 수 있을까?
24. 인터넷은 단순한 사이버 공간이 아니라 얕고 넓게 많은 사람을 한꺼번에 만날 수 있는 현실의 공간이다.

Ⅱ. 좁고 깊은 관계

좁고 깊은 관계를 시작하며


-내 소울메이트는 어디에?
01. 소울메이트를 남자라고만 생각하지 마라. 여자는 여자가 소울메이트다.
-왜 여자들마저도 여자의 적은 여자라는 거야?
02. 여자들의 우정은 평소에는 수다나 떠는 것처럼 보이지만 위기의 순간에는 구세주가 된다.
-부러우면 지는 거라는데, 부럽다는 말 대신 할 수 있는 말, 뭐 없어? 
03. 친한 사람의 좋은 일에는 부럽다는 말 대신 축하한다고 말한다.
-친해서 많이 이해했는데 대체 어디까지 맞춰줘야 할까?
04. 친한 친구가 너무 까다롭다면 더 이상 다가가기를 포기해도 괜찮다.
-친구가 보고 싶다는 영화 나는 별로인데, 같이 봐야 해?
05. 친한 친구라면 취향이 달라도 공유하는 시간 그 자체가 중요하다.
-우리 사이에 약속을 꼭 지켜야 해? 네가 좀 이해해주면 안 돼?
06. 약속에도 우선순위가 있다. 가까운 사람과의 약속이 먼저다.
-다른 데서 당하고 왜 나한테 화풀이야.
07. 친하다고, 아무 말이나 편하게 할 수 있다고 화풀이 대상으로 삼지 않는다.
-바쁘다는 그녀의 말에 왜 섭섭할까?
08. 바쁘다고 하지 마라. 소중한 사람을 위한 시간은 늘 비어 있는 것이니까.
-같이 여행 가면 더 친해질 줄 알았지.
09. 여행의 동반자를 고를 땐 신중하게. 십년지기를 여행 단 하루 만에 잃을 수도 있다.
-친구의 탈을 쓴 적을 구분하는 방법.
10. 자기 얘기는 조금도 하지 않고 내 얘기만 묻는 친구는 진짜 친구가 아니다.
-누구보다 내 아픔을 아는 네가 어떻게 그런 말을 할 수 있어?
11.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도 단점은 지적해도 약점은 지적하지 않는다.
-내가 연락할 땐 맘대로 연락 끊더니, 몇 달 만에 연락하는 너.
12. 아무리 이해심이 많아도 제멋대로 잠수 타다가 연락하는 친구를 좋아하지는 않는다.
-정말 여자들 사이에서 인기 없는 여자가 연애를 잘할까?
13. 우정과 사랑은 정반대의 것이 아니다. 여자친구가 없는 사람은 제대로 된 남자와 연애하기도 힘들다.
-내가 힘들 때 도와줄 친구가 정말 있을까?
14. 평소만이 아니라 위기 상황에서 날 도와주는 사람이 꼭 있다고 믿는다.
-요즘 우리 사이에 대화가 부족해.
15. 대화가 부족하다는 말에 기분 나빠 하지 말자. 해도 해도 대화가 부족해야 좁고 깊은 관계다.
-어떻게 너는 내가 좋아하는 걸 싫어할 수 있어?
16. 친구나 가족이 나와 100퍼센트 일치해야 한다는 기대는 일찌감치 버리자.
-연락이 잘 안 되는 친구, 답답하고 걱정되는데.
17. 좁고 깊은 관계라면 갑자기 받은 연락에도 바로 달려가는 사람이 되어줄 마음의 준비를 해둔다.
-결과보다 과정이 중요하다고? 아무도 그런 말은 해주지 않아.
18. 남들이 좋은 결과만을 칭찬할 때 나는 과정을 칭찬해준다.
-도대체 넌 왜 나를 이렇게 힘들게 하는 거니?
19. 소 잃고 외양간 고쳐도 된다. 단 반드시 고쳐야 한다.
-뜻하지 않은 이별이 찾아와 감당하기 힘들 때.
20. 가까운 사람을 잃어버리더라도 우리는 꿋꿋하게 살아야 한다. 마음속에서 이미 함께이니까.
-신데렐라의 언니들은 신데렐라를 정말 미워했을까?
21. 자매는 가끔 둘도 없는 웬수지만 화해의 시기는 찾아온다.
-엄마, 나도 이제 다 자랐어요. 그리고 엄마도 늙었어요.
22. 엄마와 딸, 세월이 흘러감에 따라 상하관계에서 평등관계로 바뀐다.
-진짜 엄마가 아닌데 어떻게 엄마처럼 대하지?
23. 새엄마와 딸, 같은 여자로 이해하면 좋은 친구가 될 수 있다.
-정말 엄마 같은 시어머니가 있을까?
24. 시어머니와 며느리, 영원한 상사와 부하다. 며느리가 시어머니가 될 때까지는.
 
Ⅲ. 그 사이

그 사이를 시작하며


-친해지고 싶은데 뭘 어떻게 해야 하지?
01. 무조건 들이댄다고 친해지지 않는다. 천천히 자연스럽게 친해질 수 있는 때를 기다리자.
-제발 좀 내 앞에서 사라져줄래?
02. 내가 자청해서 ‘폭탄 제거반’이 될 필요가 없다. 나보다 더 힘 있는 사람이 처리해줄 때까지 기다린다.
-대놓고 거절하기도 애매하고, 이것 참 난감해.
03. 곤란한 부탁은 “노”라고 직접적으로 거절하지 말고 바쁘다고 말한다.
-친하게 지내고 싶은 사람 VS 멀어지고 싶은 사람.
04. 부정적인 사람은 멀리 밀어내고 긍정적인 사람은 가깝게 당겨라.
-명쾌한 타이밍과 방법. 오그라들지 않는 칭찬의 기술!
05. 대놓고 앞에서 칭찬하는 것보단 뒤에서 칭찬하는 것이 더 효과적일 때가 있다.
-손윗사람과 손아랫사람, 명쾌한 대처법.
06. 연상을 대할 때는 연하를 대하는 마음으로, 연하를 대할 때는 연상을 대하는 마음으로.
-아무래도 모르겠는 한 길 사람 속.
07. 남을 빨리 파악하는 방법은 상대방의 얘기를 집중해서 잘 듣는 것이다.
-애매한 사이에 어색하지 않게 대화 이어가기.
08. 효과적으로 맞장구를 치려면 상대방의 말에 우선 긍정해주고 되묻기 방법을 쓴다.
-내가 낄 자리인지 안 낄 자리인지 애매한데.
09. 초대받지 않은 손님처럼 어색한 건 없다. 낄 자리인지 안 낄 자리인지는 초대를 받았느냐 아니냐로 판단한다.
-남자들 사이에서만 통한다는 내숭, 여자들 사이에서도 통할까?
10. 여자들 사이에서는 약한 척을 하기보다는 자기 할 일을 책임감 있게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진심? 도대체 누구한테까지 보여줘야 되나.
11. 갈팡질팡한다고 자책하지 말자. 많은 관계가 원래 애매하다.
-나에 대해서 얼마나 잘 안다고 그런 얘길.
12. 나를 잘 모르고 하는 얘기에 상처받지 않는다. 그리고 잠시의 오해는 견디자.
왜 이렇게 까칠하게 따지는 거지? 피곤하게.
13. 따지고 평가하기보다 즐겨야 많은 사람들과 친해질 수 있다.
-겸손하기만 하면 무시할 것 같아. 가끔 잘난 척해봐?
14. 자기 자랑보다슴 겸손이 더 보편적으로 사람들과 무난하게 지내게 해준다.
-예쁜 애들은 왠지 성격이 별로일 것 같아.
15. 미인에 대한 편견을 버리면 예쁜 친구와도 진지한 우정을 나눌 수 있다.
-돈이 많은 게 오히려 우정에 걸림돌?
16. 돈 많은 친구라고 진심의 우정은 모를 것이라고 속단하지 마라.
-회사 동료는 학교 친구보다 더 친해지기 어려운 걸까?
17. 회사 동료와 친구가 될 때는 백 번 생각해보자.
-시댁 식구여도 이젠 내 가족이지.
18. 결혼 후에 맺어진 시댁 관계는 가족도 아니고 남도 아닌 ‘그 사이’의 관계라고 보자.
-친해지고 싶다고 집안 얘기까지 할 필요가 있어?
19. 진실한 대화가 중요하다고 시시콜콜 집안 얘기까지 할 필요는 없다.
-투정만 하는 사람, 자랑만 하는 사람, 대체 어느 장단에 맞추나.
20. 내가 행복하든 불행하든 상관없이 상대방 행복의 눈높이에 맞춰서 대화한다.
-공통점이 없는데 친해지기 어렵지 않을까?
21. 오히려 달라서 서로 친해지기 쉬울 수도 있다. 나와 달라도 친구가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둔다.
-의리가 먼저일까? 친절이 먼저일까?
22. 막돼먹은 영애 씨가 되기보다 모두에게 친절한 금자 씨가 되자.
-한 방에 큰 선물을 할까, 작은 선물을 자주 할까?
23. 여자들끼리도 선물하기를 좋아한다. 작은 선물이라도 받으면 반드시 답례를 한다.
-꼭 말로 인사를 해야 하나? 어차피 알 사람은 알 텐데….
24. 꼭 큰일이 아니라 작은 일이라도 꼬박꼬박 인사를 한다.

에필로그

저자 소개 1

작가한마디
나를 부르지 않는 곳이 있다면 나를 부르는 곳도 있다. 나를 부르는 자리에 가면 된다. 굳이 왜 나를 부르지 않았냐고 따지고, 상처받고, 세상 바람들에게 배신감을 느낀다며 우울해할 필요가 없다. 나도 마찬가지로 좁고 깊은 관계가 아니라 애매한 관계에서 챙기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기도 하니까.

피오나

‘피오나’라는 필명으로 활동하던 임리나 작가는 현재 꽃초롱 작은 도서관 관장으로 일하면서 카운슬러 활동도 겸하고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문헌정보학과 졸업, 서울대학교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교육 과정과 도쿄 아사히 퍼스낼리티 센터 카운슬러 과정, 도쿄 후쿠시 대학원 임상심리학과 연구원 과정을 수료, 한국상담대학원 석사 과정 상담심리를 공부하였다. 일본 응용카운셀링협의회가 인정한 심리 카운슬러로 [코스모폴리탄], [엘르], [마이웨딩] 등에 칼럼을 기고하였다. 스테디셀러 『인어공주는 왜 결혼하지 못했을까?』를 시작으로 연애에 대한 책 3권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행복하게 연애하는
‘피오나’라는 필명으로 활동하던 임리나 작가는 현재 꽃초롱 작은 도서관 관장으로 일하면서 카운슬러 활동도 겸하고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문헌정보학과 졸업, 서울대학교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교육 과정과 도쿄 아사히 퍼스낼리티 센터 카운슬러 과정, 도쿄 후쿠시 대학원 임상심리학과 연구원 과정을 수료, 한국상담대학원 석사 과정 상담심리를 공부하였다. 일본 응용카운셀링협의회가 인정한 심리 카운슬러로 [코스모폴리탄], [엘르], [마이웨딩] 등에 칼럼을 기고하였다.

스테디셀러 『인어공주는 왜 결혼하지 못했을까?』를 시작으로 연애에 대한 책 3권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행복하게 연애하는 방법을 제시했던 피오나가 “남녀관계는 이제 좀 알겠는데 같은 여자끼리 관계가 때로는 더욱 힘들다”라는 독자들의 고민이 쇄도하자, 의외로 있을 법하지만 없는 국내 유일의 “여자관계”에 대한 책 『여자들은 왜 여자 때문에』를 집필하게 되었다. 연애관계를 “연락의 3대 법칙”으로 풀었다면 여자의 관계는 “거리의 3대 법칙”으로 풀었다. 얕고 넓은, 좁고 깊은, 그 사이, 이 3가지 거리에 따라서 태도를 달리하는 것이 저자가 제시하는 명쾌한 여자관계 해법이다. 또한 『서른, 연애할까? 결혼할까?』는 심리학을 공부하면서 잘못된 심리학 지식이 연애에 방해가 되는 경우가 많고 훌륭한 연구가 알려지지 않아 연애에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을 보며 안타까웠던 마음에 심리학의 연구나 통계, 데이터 등에서 실제 연애에 도움이 되는 것들을 총망라해 알기 쉽게 설명했다.

그림책은 아이를 키우면서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 의무감으로 아이에게 그림책을 읽어주다가 점점 그림책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다. 그러다가 아이만이 아니라 어른도 그림책을 통해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 후 어른들에게 그림책을 널리 퍼뜨리기 위해 [그림책으로 접하는 나의 인생]이란 워크숍을 열심히 운영하고 있다.

저서로 『인어공주는 왜 결혼하지 못했을까?』, 『인어공주가 다른 남자를 만났다면?』, 『사랑보다 나를 더 사랑하라』 등이 있다.

instagram.com/fiona_liona
fionairud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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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4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372g | 140*200*20mm
ISBN13
9788991059566

책 속으로

-어떤 사람을 얕고 넓은 관계에 둘 것인가를 고민하기 전에, 우선 주변 사람들 대부분을 얕고 넓은 관계로 보고 원만하게 행동해보자. … 모두가 좁고 깊은 관계가 될 수는 없지만 모두와 기분 좋은 관계로 지낼 수는 있다. --- p.17

-무조건 사람들과 친해져야 하고 또 친한 사람이 많아야 옳은 것처럼 얘기하거나 또 그렇게 자신을 내몬다. 그래서 늘 친해지지 못해서 괴롭고 친한 사람이 적다고 괴로워하는 건 아닐까? 그런데 인간관계 중에 많은 경우가 얕고 넓은 관계다. --- p.23

-이해관계에 얽힌 관계는 목적이 달성되면 끝내도 되는 관계이다. 너무 부담스럽게 우리를 옭아매는 말, ‘어디서 어떻게 만날지 모르니 잘하라’는 말도 있지만, 반대로 ‘다시 안 만날 사람’도 있는 거 아닌가? --- p.60

-많은 사람들의 착각 중에 하나가 ‘개인사’를 얘기해야 친근하다고 믿는 것이다. 그러나 개인사는 민감한 부분일 수 있으니 함부로 화제로 꺼내는 것은 좋지 않다. 더구나 얕고 넓은 관계라면 더더욱 개인사를 얘기하기는 어렵다. --- p.65

-왜 굳이 소울메이트를 남자로 제한하는가? 오히려 가까운 여자친구들이 소울메이트가 될 수 있다. 친언니가 소울메이트가 될 수도 있고 친동생이 소울메이트가 될 수도 있다. 엄마도 소울메이트가 될 수 있다.…여자들은 소울메이트를 연애하고만 연결시켜서 너무 먼 곳에서 찾으려는 것은 아닐까? --- pp.97-98

-이제부터는 친한 친구의 좋은 일에는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부럽다는 생각은 접어두자. 나의 행복은 남과 비교해서 같은 내용으로 같은 시간에 오지 않는다. 우리는 모두 다른 시간과 다른 공간에 있다. --- p.104

-너무 까다로운 친구가 있다면 어느 정도는 맞춰주기 위해 노력할 수도 있겠지만, 그 한계가 있다는 것도 인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는 친구지 엄마가 아니니까. --- p.107

-좁고 깊은 관계에서는 자기 취향과 거리가 좀 멀더라도 인내하고 같이 즐겨줄 수 있는 배려를 발휘하는 것도 좋다. 어디에 있는지, 무엇을 보는지보다 함께 있는 사람이 더 중요한 때가 바로 좁고 깊은 관계에 있는 사람들을 만날 때다. --- p.110

-바쁘면 바쁘다고 할 수도 있는 거지 친한 사이에 뭘 이런 것까지 신경 써야 하냐고 되물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우리가 일이나 혹은 다른 사람에게 바쁜 이유는 정신없이 살기 위해서가 아니라 나의 소중한 살마들에게 시간을 쓰기 위해서다. --- p.119

-진짜 친구가 되기 위해선 서로에 관한 정보는 동등하게 공개되어야 한다. 자신의 정보는 공개하지 않고 내 정보만 묻고 업데이트하는 친구는 경계할 것. 진짜 친구가 아닐 가능성이 높다. 친하다고 믿었던 친구가 프레너미라면 내가 감당할 상처는 그만큼 클 테니까. --- p.125

-우리는 애매한 관계가 있을 수도 있다는 것, 그리고 그 상태라도 문제없다는 것을 먼저 인정해야 한다. 사람에겐 여러 가지 상황이 있고 이유가 있다. 그것을 인정해주는 것, 그래서 애매한 관계라도 수용하는 것, 그것이 인간관계를 편안하게 하는 첫걸음이다. --- pp.174-175

-나를 부르지 않는 곳이 있다면 나를 부르는 곳도 있다. 나를 부르는 자리에 가면 된다. 굳이 왜 나를 부르지 않았냐고 따지고, 상처받고, 세상 바람들에게 배신감을 느낀다며 우울해할 필요가 없다. 나도 마찬가지로 좁고 깊은 관계가 아니라 애매한 관계에서 챙기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기도 하니까. --- p.207

-애매함에 대해서 매번 진심인지 거짓인지 스스로를 자책할 필요가 없다. 어차피 애매한 정보를 말하는 관계가 있는 것이니, 그것에 대해서 일일이 신경 쓰지 말자. 애매한 관계는 애매한 게 정상이다. --- p.213

-직장 내의 상사와 동료, 부하 직원 이런 관계를 우정 관계로 이해해서는 안 된다. 같은 여자라도 말이다. 직장 내에서 인간관계에 실패하는 경우는 이렇듯 우정의 개념을 넣어서 이해할 때다.

--- p.231

출판사 리뷰

여.자.관.계.해.방.
억지로 노력하지 않아도, 애써 참지 않아도 괜찮다!
“관계의 중심은 나니까!”


여자는 왜 여자 때문에 힘들어할까? 짜증날까? 화날까? 섭섭할까? 정말 여자의 적은 여자인 걸까? 이성보다는 동성과 보내는 시간이 더 많으니, 사회생활을 하면서 혹은 인생을 살면서 어쩔 수 없이 상처받고 살아야 하는 걸까? 더 이상 상처받지 않는 법은 없을까? 이러한 고민에서 탄생한 책이 바로 『여자는 왜 여자 때문에』다.

『여자는 왜 여자 때문에』는 여자의, 여자에 의한, 여자를 위한 책이다. 친구, 회사 동료에서부터 엄마, 언니, 여동생, 심지어 시누이와 시어머니에 이르는, 여자를 울게 하고 고민하게 하고 여자에게 상처를 주는 모든 여자의 여자관계에 대한 분석과 대처법이 이 책 안에 담겨 있다. 지금껏 대부분의 인간관계에 대한 책들이 문제의 원인을 자기 자신에게서 찾으며, 관계 개선을 위해 자신을 끝없이 채찍질하고 노력할 것을 주문했다면, 이 책은 관계에 대한 접근부터 다르다. 물론 관계에 대해 노력해야 하는 것은 맞지만, 저자는 그 전에 한 가지를 더 제시한다. 과연 누구에게 그 노력을 할 것인지부터 먼저 생각하라는 것. 힘들다면 더 가까이 가지 않아도 좋고 노력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누구에게서도 듣지 못했던 위로가 함께 있다.

저자가 제시하는 해결책은 간단하다. 관계에 거리가 있다는 걸 먼저 인식하고 그 거리에 따라 행동을 달리할 것. 이걸 인식하지 못하고 모든 사람에게 같은 식으로 대하고 같은 것을 기대하기 때문에 여자가 상처받는다는 것이다. 너무 냉정하다고? 말만 쉽지 그게 가능하냐고? 가능하다. 내가 있고 관계가 있는 것이다. 게다가 이 거리의 구분은 유연해서 관계의 진전에 따라 얼마든지 넘나들 수 있다. 쉽진 않겠지만 이걸 실행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내가 받는 스트레스와 상처를 최소화하자는 것! 이제 상처 없이 편하게 “여자관계” 할 수 있다.

관계에도 거리가 있다
“얕고 넓은 관계” “좁고 깊은 관계” “그 사이”


『여자는 왜 여자 때문에』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관계의 거리에 대한 구분에 있다. 여자의 인간관계를 거리에 따라 “얕고 넓은 관계”, “좁고 깊은 관계”, “그 사이의 관계”로 구분했다. 얕고 넓은 관계는 수적으로는 많지만 신경을 좀 덜 써도 되는 거리의 사이이고, 좁고 깊은 관계는 수는 적지만 시간이나 에너지는 많이 할애해야 하는 거리의 사이이다. 그 사이의 관계는 얕고 넓지도 좁고 깊지도 않은 그 사이의 애매한 관계인데, 바로 여기에서 고민거리들이 가장 많이 생겨난다.

저자는 서로가 생각하는 다른 거리 때문에 상처를 받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관계의 중심에 ‘나’가 있다면, 내 주변 사람들에게는 친밀도 등을 기준으로 했을 때 각기 다른 거리가 존재하게 마련인데, 그러한 거리를 무시하고 모든 사람에게 같은 식으로 대하고 또 같은 것을 기대하기 때문에 상처받는다는 것이다. 각 거리에 따라 어떻게 다르게 대할지를 알아두면 인간관계는 자연스럽게 좀더 수월해질 것이고, 또 지금껏 받았던 상처도 치유될 수 있다.

☞ 거리에 따라 달라지는 관계의 해법
거리에 대해 유연하게 대처하면 상처는 가고 웃을 수 있다!


나는 가깝게 생각한 사람인데 그 사람은 생각만큼 나를 가깝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다면 나도 그 사람을 살짝 밀어내 얕고 넓은 관계에 두면 된다. 그 사람과의 관계가 호전되어 친해졌다면 다시 깊고 넓은 관계로 끌어들이면 된다. 먼저 연락하는 일도 별로 없으면서 꼭 내게 왜 먼저 연락하지 않느냐고 따져 묻는 친구, 만나자고 할 때마다 늘 일이 많아서 너무 바쁘다고 말하는 사람에게도 마찬가지다. 내 신상에 대해 자꾸 꼬치꼬치 묻는 직장 상사, 웬수 같은 내 언니, 오랜만에 연락 와서 반가워했더니 청첩장부터 턱 내미는 얄미운 친구, 절친인데도 얘기할 땐 내 아픈 부분만 콕콕 찔러 말하는 친구들. 나를 힘들게 하고 미치게 만드는 이 모든 사람들을 상대할 수 있다. “관계의 거리”를 늘 염두에 두고 유연하게 대처한다면 가능하다. 친하지 않다면 굳이 맞춰줘가면서 만나지 않아도 되고, 친하다고 하더라도 더 이상 다가가기 어렵다면 포기해도 괜찮다.

스스로 너무 냉정하다거나 이기적인 게 아닌가 고민할 필요도 없다. 사람과의 거리는 늘 변하는 것이고, 그 거리의 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한다면 여전히 상처받고 힘들 수밖에 없다. 매일의 날씨처럼 변화무쌍하고 예측한다고 해도 어긋나는 것이 사람과의 관계다. 중요한 것은 관계의 중심은 ‘나’이고, 내가 상처받지 않고 아프지 않아야 건강하게 관계를 맺으며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이다.

오늘 아침 엄마와 싸우며 모진 말을 하고 집에서 나왔다면, 친하다고 생각한 친구의 마음이 자신과 다르다슴 걸 알아 고민한다면, 도대체 직장 동료와 어디까지 함께 나누어야 하는지 고민한다면, 까칠한 친구의 변덕에 장단 맞춰주기도 이제 질렸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길.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합리적인 대처법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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