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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진정한 나, 진정한 친구
우정 : 좋아하는 거과 사랑하는것 개성 : 진짜나답다는 것은 성별 : 남자와 여자,그리고 사람 의견 : 누구에게 옳은것 2. 사유하면 알 수 있다 공부 : 무언가를 알고 싶어하는 마음 역사 : 현재를 넘어서는 풍요로운 상상의힘 사회 : 개인과 사회,그리고 자유 도덕 : 진짜 옳고 그른 것을 아는법 3. 너는 누구일까 전쟁 : 국가 간의 전쟁은 왜 일어날까? 자연 : 인간과 자연은 다르지 않아 우주 : 나로부터 시작되는 우주 종교 : 신은 어디에 있는걸까? 4. 어떻게 사유하고,어떻게 살까 말 : 말이 가진 힘 돈 : 돈보다 중요한 가치 행복 : 가장쉽게 행복해지는 법 인생 : 쉽게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 지은이 후기. 학부모 또는 선생님들에게 옮긴이 후기. 생각하는 습관들이기의 마중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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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가질 수 있는 질문, “뭐가 진짜 나다운 거지?”
각종 설문조사에 따르면, 현재 십 대들의 가장 큰 고민은 교우 관계라고 한다. 또래 집단에 대한 애착이 강하고, 크게 영향을 받는 청소년들은 ‘누군가 나를 싫어하면 어떻게 하지?’라는 두려움에 시달리거나 ‘인기가 많았으면 좋겠다’는 욕심을 가지기 마련이다. 이에 대해 『열네 살 너에게』의 저자 이케다 아키코는 “사람들이 나를 좋아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기보다 ‘내가 먼저 사람을 좋아해야지.’라고 생각을 바꿔 보라”고 제언한다. 또한 저자는 ‘자신이 원하는 것’과 ‘자기다운 것’의 차이를 설명하면서,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드러내는 것이 가장 개성적임을 역설한다. 무엇이 진짜 ‘나’인가를 찾는다면서 시간을 낭비하기보다, 지금 여기에 있는 내 자신을 수용, 인정하는 사람이 진짜 개성적인 인간이라는 것이다.
안정된 삶보다 행복하게 살아가는 법 『열네 살 너에게』의 저자가 말하는 공부는 세상과 내가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깨닫고, 이제까지 몰랐던 것을 알아 가는 기쁨을 맛보는 것이다. 이것이 반드시 학교 공부와 대치되는 것만을 아니다. 자신이 하는 공부의 의미를 아는 학생은 스스로 목표를 정하고 정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성적을 올리기 위해 공부를 하는 것이 아니라, 즐겁게 공부를 하다 보니 성적이 오르는 상황은 이상적인 기대가 아니라 현실적인 변화다. 같은 맥락에서 저자는 살아가기 위해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돈을 벌기 위해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면서, 돈의 노예가 되는 방식으로는 절대 행복해질 수 없음을 보여 준다. 이케다 아키코가 제시하는 행복의 방법은 ‘지금 이 순간 행복해지는 것’이다. 행복이란 마음의 문제이기 때문에 누구나 행복해지고 싶다면 ‘행복한 마음’을 가지면 된다는 말이다. 스스로 생각하는 습관을 가지는 출발점 이 책은 『열네 살의 철학』(민들레)의 후속으로 쓰인 책이다. 2007년에 짧은 생을 마감한 저자는 『열네 살 너에게』를 두고 “앞의 책이 너무 딱딱하다고 느낀 분이 있다면 이 책을 권하고 싶고, 반대로 이 책에 나오는 사유의 원리를 알고 싶은 이에게는 앞의 책을 참조하시라 하고 싶다.”는 말을 남겼다. 열여섯 개의 키워드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는 이 책은 고정된 해답을 알려 주기보다, 던져진 문제에 대해 스스로 생각하고 답을 낼 것을 권한다. 물론 저자는 해당 주제에 대해 자기 입장과 가치관을 드러내며 독자들을 ‘설득’하지만, 자신의 주장이 옳다고 ‘강요’하지는 않는다. 따라서 책을 통해 드러나는 필자의 가치관에 무조건 수긍하기보다, 동의하는 부분과 동의할 수 없는 부분을 짚어 보며 비판적으로 읽을 것을 권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