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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새론의 이야기
등장인물 1. 바빌론으로 가는 열차 2. 솔로몬의 별 3. 나사자카르 4. 세 번째 꼭짓점 5. 우물의 방 6. 길가메시의 귀환 7. 물 위를 걷는 소녀 8. 검은 도서관의 비밀 9. 잃어버린 기억 새론과 라온의 첫 번째 여행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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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문명의 시작, 메소포타미아의 사라진 유적,
‘바빌론의 공중정원’을 찾아 떠나는 쌍둥이 남매의 신비한 여행 이야기. 문명과 수학, 세계사의 중요 장면이 결합된 국내 창작 판타지 모험 시리즈! 새론은 타고난 초록눈 때문에 친구들과 주위 어른들의 관심과 호기심을 너무 많이 받아온 소녀. 거짓말처럼 아빠가 사라진 그날, 새론은 쌍둥이 오빠 라온과 함께 이라크의 수도 바그다드에 남겨진다. 원래의 목적지는 이라크가 아니었다. 태권도 사범인 아빠를 따라 이스라엘과 이집트에서 연이어 열리는 태권도 대회에 참여하기 위해 서울을 떠난 참이었다. 그런데 비행기가 중간 경유지인 아부다비 공항에 도착했을 때 아빠는 갑자기 꼭 해야 할 급한 일이 생겼다며 이라크로 행선지를 바꾸었고, 정삼각형 모양 장식이 달린 목걸이를 누군가에게 전해 주라는 당부를 새론과 라온 남매에게 남긴 채 사라진다. 뭔가 이상했지만 바쁜 아빠의 심부름이려니 생각하며 오빠와 함께 약속 장소인 바그다드 중앙역으로 찾아간 새론은 그곳에서 오르라는 이름의 한 소년을 만난다. 오르는 새론을 자신들이 오래 전부터 기다려온 ‘아소르’라고 부르며, 아빠가 전해달라던 목걸이가 조상들의 보물인 ‘솔로몬의 별’이라 말해 준다. 솔로몬의 별은 사라진 메소포타미아의 고대 유적 ‘바빌론의 공중정원’과 그 속에 깊숙이 숨겨진 ‘검은 도서관’의 비밀을 풀어낼 수 있는 유일한 열쇠! 하지만 그 신비한 힘은 아소르가 있어야만 비로소 나타난다며 새론에게 자신들을 도와달라고 부탁하는데……. 오르를 뒤쫓는 ‘검은 초승달’ 무리는 도대체 누구이며, 지금은 사라져 지도에도 없는 바빌론의 공중정원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은 도대체 무엇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