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고양이가 우리를 지배한다면
한정영
서해문집 2026.02.20.
가격
15,000
10 13,500
YES포인트?
75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변경
배송비?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국내배송만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분야의 이벤트

서해문집 청소년문학

이 상품의 태그

상세 이미지

책소개

목차

당신은 고립되었습니다
내가 고양이를 죽였어
도대체 누가 우리를 따라왔을까
정말로 그들이 우리를 노리고 있어
도시가 폐쇄되었습니다
악어가 나타났다
당신, 정체가 뭐지
이제 진실을 말해 봐
그가 다잉 메시지를 남겼어요
마지막으로 경고합니다
고양이가 우리를 지배한다면…
에필로그: 초기화가 필요합니다

작가의 말

저자 소개 1

중앙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연구교수를 지냈다. 지금은 JY스토리텔링 아카데미, 한겨레교육문화 센터에서 미래의 작가들을 위한 다양한 강의를 하고 있다. 펴낸 책으로는 청소년소설 『고양이가 우리를 지배한다면』 『소녀 퇴마사, 경성의 사라진 아이들』 『나는 조선의 소년 비행사입니다』 『히라도의 눈물』 『변신 인 서울』 『빨간 목도리 3호』 『아빠는 전쟁 중』 『천 년의 음모』 『바다로 간 소년』 『레플리카 1, 2』 『조선으로 온 카스테라』 등이 있으며, 동화로는 초등학교 국어 활동 교과서 수록작 『굿모닝, 굿모닝?』을 비롯해 다수가 있다.

한정영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2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16쪽 | 140*210*13mm
ISBN13
9791194413899

책 속으로

‘무언가 잘못되었어! 지금 내가 비둘기와 고양이에게 쫓기고 있는 거 맞아? 가만히 앉아 있다가도 사람만 지나가면 후드득 날아가 버리는 비둘기가 사람을 공격하고 있다고? 그것도 구석구석 따라다니면서? 그리고 겁이 많아 먼저 도망치는 이 작은 고양이가 나를 해치겠다고 이렇게 노려보고 있는 거야?’
---p.62

“앞으로는 동물들이 왜 사람들을 공격하는지 알아내야겠구나.”
그리고 한동안 아무 말도 없었다. 디안은 머리가 더 복잡해져서 더 물을 말이 없었고, 아빠도 아까부터 무언가 생각하는 듯 잔뜩 인상을 쓰고 있었다.
---p.81

이번에는 원숭이 여러 마리가 모습을 드러냈다. 그리고 그 앞, 금발의 젊은 여자가 채 1미터도 되지 않는 도로의 경계석 위에 위태롭게 올라앉아 있었다. 잔뜩 겁을 먹은 채, 손에 든 작대기로 원숭이를 쫓으려 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러거나 말거나, 원숭이들은 여자를 향해 거칠게 달려들었다.
---p.110

“정말 저 고양이가 이 모든 일을 벌였단 말이에요?”
태서의 물음에 라소미는 천천히 고개를 끄덕였다.
“설마 했는데….”
---p.195

그때 디안은 깨달았다. 사람과 동물 사이의 평화를 먼저 깬 것은 우리였음을….

---p.213

출판사 리뷰

알 수 없는 바이러스 감염으로 폐쇄된 도시
무언가에 홀린 듯 인간을 공격하는 동물들
그리고 그 동물들을 조종하는 미스터리한 존재
도시와 동물들에겐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


정체불명의 바이러스가 퍼지면서 도시 곳곳에서 혼란이 벌어진다. 고양이와 반려동물들이 이유 없이 공격적으로 변하고, 사람들은 공포에 사로잡힌 채 서로를 불신한다. 혼란과 공포는 점점 도시 전체로 퍼져 나간다. 도시를 빠져나가려는 사람들과 사람들을 공격하는 동물들, 결국 정부에서는 도시를 폐쇄하기로 한다.
동물을 사랑하는 소녀 디안과 수의사인 아빠는 폐쇄 직전의 도시에서 탈출하기로 마음먹고 방법을 찾아 헤맨다. 이 과정에서 또래 소년 태서와 할아버지, 그리고 어딘가 의심스러운 여자를 만난다. 그리고 알게 된 사실은 바이러스 감염으로 혼란해진 도시에서 먼저 변한 존재는 사람이 아니라 동물이라는 것이다. 특히 붉은 눈의 고양이들, 이유 없이 공격적으로 변한 반려동물들, 그리고 그 위를 맴도는 정체불명의 드론까지.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상황들이 계속해서 디안과 일행의 눈앞에 벌어진다.
그렇게 돌연변이처럼 변한 동물들을 맞닥뜨리면서, 디안과 일행은 이번 사태가 단순한 사고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이제 막 도시가 폐쇄되었습니다. 무엇이 우리를 가두었는지조차 알 수 없습니다. 이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이 해답을 찾아야 우리는 도시를 지키고, 우리 자신을 지킬 수 있습니다.
-작가의 말에서

고양이가 인간을 지배하는 순간,
우리는 여전히 세상의 주인일 수 있을까?


《고양이가 우리를 지배한다면》은 ‘만약 고양이가 인간을 지배한다면?’이라는 도발적인 질문에서 출발하는 청소년 SF 소설이다. 이 작품은 감염병으로 봉쇄된 도시와 변해버린 동물들을 통해, 우리가 당연하게 여겨 온 인간 중심의 질서와 통제의 개념을 되묻는다.
소설 속에서 고양이와 반려동물의 변화는 단순한 재난이나 공포의 대상이 아니다. 그것은 인간이 만들어 온 안전, 권력, 지배 구조가 얼마나 취약한 기반 위에 놓여 있는지를 드러내는 상징이다. 작품은 동물과 인간의 경계가 무너지는 상황을 통해, ‘지배한다는 것’의 의미와 그 책임을 독자에게 묻는다.
또한,《고양이가 우리를 지배한다면》은 빠른 전개와 긴장감 있는 설정으로 독자의 몰입을 끌어내는 동시에, 생명 윤리, 인간 중심 사고, 통제와 자유라는 묵직한 주제를 자연스럽게 던진다. 단순한 재난 서사를 넘어, 지금 우리가 믿고 있는 ‘질서’에 질문을 던지고 동물과 인간의 위치를 고민하게 만드는 작품이다.

리뷰/한줄평0

리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13,500
1 13,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