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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01 죽다 - 십자가 죽음 01 그리스도가 모든 것의 중심입니다 02 예수 십자가가 가장 귀한 은혜입니다 03 내가 이미 그리스도 안에서 죽었습니다 04 이제 날마다 성령 안에서 죽습니다 02 살다 - 부활의 복음 05 나의 주인 예수님이 나를 다스립니다 06 예수님이 나를 통해 열매를 맺습니다 07 예쉰ㅁ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모릅니다 08 사는 것도 죽는 것도 예수님보다 중요하지 않습니다 09 육체 안에 거룩한 주님을 모시는 훈련을 합니다 10 나는 세상에서 예수님의 몸으로 삽니다 03 살리다 - 영원한 생명 11 예수님은 자신을 버리는 사랑을 하셨습니다 12 아낌없이 자신을 주심은 살리기 위해서입니다 13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으로 삽니다 14 하나님의 아들이 세상을 살립니다 에필로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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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사랑하고 예수님만 따르겠는가?
어떻게 하면 내가 철저히 죽을 수 있는지를 고민하는 한 목회자의 눈물과 자기 고백 ‘아, 내 안에 예수님이 없었구나. 내 목회와 인생의 중심에 그리스도가 안 계셨구나. 도대체 나는 무엇을 위해 목회하며 어떤 성공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가?’ 그렇게도 사랑하겠다고 다짐한 주님과 상관없이 너무 바빠진 나 자신 때문에 나는 또 눈물이 났습니다. “주님, 제가 또 주님을 잃었습니다. 목회는 성공하는데 주님과의 관계는 성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를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주님 없는 저는 비참한 존재입니다. 주님 없는 성공보다 차라리 주님 있는 실패를 택하게 하옵소서.” 저의 목회는 이런 실패의 연속입니다. 이제 조금 주님을 사랑하나 싶으면 곧 주님 없는 자신을 발견하곤 합니다. 갈라디아서 2장 20절은 그런 제게 주님을 제 목회와 삶의 분명한 주인으로 모시게 한 레마의 말씀입니다. 이 말씀의 은혜로 갈릴리에서 만난 주님을 다시 사랑하고 그러다가 혹시 그분을 또 잃을지라도 언제나 다시 그분께 돌아가겠다는 결심이 이 말씀 안에 있습니다. --- 본문 중에서 나는 예수님과 함께 죽었는가? 나는 예수님과 함께 살았는가? 나는 예수님과 함께 세상을 살리고 있는가? 예수님과 함께 죽는 삶은 끊임없이 우리를 “하나님 앞에(코람 데오)” 있는지 묻게 합니다. 이미 예수님과 함께 죽은 우리가 매일 은혜로 자신의 죽음을 경험하는 것이야말로 영성생활의 기본입니다. 예수님과 함께 사는 삶은 끊임없이 우리를 “지금 이 순간의 행복” 안에 있는지 묻게 합니다. 지금 이 순간의 행복은 내 안에 계신 예수님으로 말미암은 것입니다. 모든 능력은 내 안에 계신 예수님으로 말미암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자동적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겸손과 순종과 지속적인 기도가 필요합니다. 예수님과 함께 살리는 삶은 우리가 매일 “자기를 넘어서고” 있는지 묻게 합니다. 죄는 근본에 있어서 자기중심이요 자기사랑입니다. 우리 안에 계신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자기를 죽여 죄의 권세를 깨뜨리고 세상을 살리셨습니다. 이 예수님의 삶을 따라가는 것이 영성생활이고 그것을 훈련시키는 것이 목회입니다. --- 에필로그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