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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ko Torino,とりの なんこ,とりのなん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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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에서 떨어진 새끼 직박구리 히요짱은 들새 관찰 시설의 귀염둥이. 사람을 잘 따라서 누구에게나 어리광을 부리는 이 아기새가 제대로 성장해 둥지를 떠날 수 있을지, 간밤의 비바람에는 무사할지, 까마귀와 물까치의 괴롭힘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 지켜보는 사람들은 매일 조마조마하다. 5권에서는 그런 히요짱에게 먹이를 주며 돌봐주고 때로는 엄하게 훈련시키는 아기새 육아일기가 펼쳐진다. 그 외 마음 따뜻해지는 일상의 소소한 에피소드도 변함없이 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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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 아기새 히요짱의 육아일기!
아기새를 둘러싼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들이 가슴을 따뜻하게 채워드립니다. 「토리빵」은 일본 토호쿠 지방에 거주하는 작가가 주변의 들새, 곤충, 식물의 관찰기와 생활 속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그리는 에세이 만화이다. 마당에서 들려오는 새들의 지저귐에 눈을 뜨는 아침, 동네 연못에서 오리들과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고 집 근처 공원에서 고사리를 캐고 텃밭을 가꾼다.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어제와 별로 다르지 않은 소소한 일상의 이야기들이 보는 이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채워준다. 모이터의 대장 딱따구리와 욕심쟁이 직박구리, 언제나 친구들과 무리 지어 다니는 참새들, 온 동네를 떠들썩하게 만드는 휘파람새, 우아해 보이지만 사실은 흉폭한 백조, 소심한 개똥지빠귀 등 희귀한 새가 아니라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새들을 단순하면서도 생동감 있고 코믹하게 그려내어 평소 새에 관심이 있던 사람은 물론 그렇지 않던 사람들에게도 친근감을 준다. 계절의 흐름에 따라 조금씩 변해가는 일상의 풍경 속에서 작은 일에 기뻐하고 감동하며 살아가는 「토리빵」 의 이야기는 자연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우리 곁에 있다는 메시지를 전해주며 바쁜 삶 속에 지친 마음을 치유해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