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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제1장 고대 왕조에서 진ㆍ한 통일까지 _ 중국, 세계의 중심(~BC 2000년경) _ 왕조‘하ㆍ은ㆍ주’(BC 2000~BC 700년경) _ 춘추전국시대(BC 770~BC 221년경) _ 진시황제의 천하통일(BC 230~BC 210년) _ 항우와 유방의 패권 다툼(BC 210~BC 202년) _ 무제의 한제국(BC 202~BC 99년경) □ 중국사 상식 : 중국의 고전 제2장 삼국시대에서 남북조시대 _ 초원의 기마민족, 흉노(BC 99~BC 87년) _ 왕망의 한나라 왕위 찬탈(BC 87~AD 184년) _ 후한시대와 조조, 유비, 손권(184~220년) □ 중국사 상식 : 중국의 명재상 제3장 수나라와 당나라 _ 수나라의 전국 통일(589~618년) _ 천하를 평정한 당태종(618~649년) _ 주변 국가의 흥망으로 본 수, 당 _ 측천무후의 나라, 무주(649~712년) _ 반란 그리고 당나라의 멸망(712~755년) □ 중국사 상식 : 중국의 대표 역사서 제4장 송나라에서 원나라 _ 황소의 난과 5대10국(755~960년) _ 황제의 절대 권력과 문치주의(960~976년) _ 송의 몰락과 요, 서하, 금의 대두(976~1123년) _ 칭기즈 칸과 몽골 대제국(1123~1235년) _ 제국의 분열(1235~1307년) □ 중국사 상식 : 중국의 역대 수도 제5장 명의 멸망과 청 제국 주원장의 나라, 명(1307~1368년) 명의 전성기를 만든 영걸 영락제(1368~1436년) 환관에 의해 놀아난 명(1436~1464년) 누르하치의 중원 통일(1464~1626년) 청의 천하평정(1626~1645년) 강희제의 위대한 정책(1645~1722년) 옹정제ㆍ건륭제의 융성(1722~1799년) □ 중국사 상식 : 중국의 근현대사를 움직인 거인들 제6장 중화인민공화국의 성립 ‘아편전쟁’으로 시작된 청의 동요(1799~1856년) 태평천국의 난, 그리고 붕괴되는 제국(1850~1898년) 의화단 그리고 청의 붕괴(1898~1911년) 국민당과 공산당(1911~1927년) 중화인민공화국과 타이완(1927~1949년) 중국의 오늘(1949년~) □ 중국사 상식 : 중국의 역대 왕조 / 중국의 역대 황제 □ 찾아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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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대한 중국사를 스마트하게 한 권에 담은 이 책은 중국사를 처음 읽는 사람들에게 제격이다. 황허문명부터 중화인민공화국 성립까지 중국사의 역사적인 사건과 그 안에서 활약했던 영웅들의 이야기를 흥미롭게 구성하여 마치 단편소설을 읽는 듯한 느낌으로 오천 년의 중국사를 읽게 만든다. ‘중국, 세계의 중심’이라는 첫 페이지를 읽기 시작하면 어느새 마지막 장인 ‘중국의 오늘’을 읽고 있는 당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통으로 읽는 중국사』는 중국사를 처음 읽는 독자들에게 제격! 이 책은 목표가 뚜렷하다. 목표는 크게 두 가지로 하나는 독자에 대한 것이요, 또 하나는 맞춤형 서술 방식이다. 이는 스마트하고 빠른 것을 요구하는 요즘 독자들을 힘들게 하지 말자는 것과 흥미로운 표현 방법을 찾아내는 것에 있었다. 그래서 우리는 중국의 오천 년 역사를 딱딱하지 않게, 속도감 있게 풀어내기로했다. 중국사 전체를 조망하면서 각 사건의 유기적인 관계를 설명하고, 그 속에서 살아 숨쉬었던 영웅들의 이야기를 스마트하게 한 권에 꾸리기로 한 것이다. 『통으로 읽는 중국사』는 흡입력과 빠른 속도감이 돋보이는 중국사 입문서 이를 위해 국내에 카툰 붐을 불러일으킨 기획자와 『삼국지』를 원전 해석부터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게 여러 번 풀어낸 저자가 힘을 모았다. 저자들은 기존의 중국 역사서들과 비슷한 흐름을 취했다. 그리고 연도를 중심으로 중국사가 흘러온 과정을 담담하게 써 내려갔다. 중국사 전체를 조망할 수 있도록 핵심 사건과 인물을 선별하여 중국사를 시기별로 구분하는 각 지점에 배치했다. 그리고 중국 문명의 시초부터 근대까지 단숨에 읽어내릴 수 있도록 긴박감을 잃지 않은 본문을 완성했다. 이 책이 자청하는 역할은 중국 역사에 대한 갈증을 불러일으키는 것이다! 비록 자세한 해설은 부분적으로 생략되었다 하더라도 이 책은 독자들로 하여금 중국사 전체를 선명하게 들여다 볼 수 있도록 한 장점을 지닌다. 저자들은 중국사에 대한 해석은 전공 학자들의 몫으로 돌렸다. 대신 방대한 중원의 시간을 가볍게 훑으면서 역사적인 사건들의 핵심을 섭렵하게 하였다. 또한 각 장의 시간을 몇 십 년 혹은 몇 년을 중복되게 설정하여 사건의 유기적인 관계를 짐작토록 하였으며, 중국사에 있어서 흥미를 더할 문화사적인 정보는 사진과 함께 짧은 설명글을 덧붙였다. 때론 부족함이 갈증을 부르는 법이다. 채워지지 못한 아쉬움은 다른 것에서 채우게 된다. 이 책이 그런 갈증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중국사에 대한 갈증을 부르고, 중국사에 흥미를 가지게 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