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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안기 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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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머리말 17년 동안 ‘마음 안기 육아’를 해오면서

Part? 마음을 안으면 아이가 달라진다
chapter 1 모든 아이에게 주어진 자기성장력
chapter 2 아이의 본심을 만나게 될 때
chapter 3 아이가 ‘부모의 성장’을 돕는다
chapter 4 성장에 필요한 힘을 주는 대화법
chapter 5 ‘마음 주고받기’가 제대로 되지 않을 때

Part 2 부모는 세상에서 가장 멋진 놀이기구
chapter 1 즐거운 주고받기는 자립심을 기른다
chapter 2 ‘마음주고받기’의 핵심, 놀이
chapter 3 부모와 아이가 놀이를 즐기는 요령 1
chapter 4 부모와 아이가 놀이를 즐기는 요령 2
chapter 5 부모와 아이가 놀이를 즐기는 요령 3
chapter 6 마음을 키우는 부모와 아이의 놀이
chapter 7 그래도 잘되지 않는다면?

Part 3 울고 싶은 만큼 울게 하자
chapter 1 울음은 성장의 근원
chapter 2 울음을 받아주는 방법
chapter 3 버릇없이 울어대는 아이의 속마음
chapter 4 울음에 대해 궁금한 것

Part 4 아이의 분노에 대처하는 7가지 방법
chapter 1 아이는 왜 화를 낼까?
chapter 2 아이의 분노를 받아주는 방법
chapter 3 떼쓰기의 의미
chapter 4 떼쓰기에 대처하는 방법
chapter 5 집요한 떼쓰기에 대처하는 방법
chapter 6 아이가 초등학생이라면?
chapter 7 그래도 잘되지 않는다면?




Part 5 슬픔과 분노를 녹여주는 엄마의 자기치유
chapter 1 나는 형편없는 엄마일까?
chapter 2 왜 초조함을 이기지 못하는가?
chapter 3 분노 뒤에 찾아오는 슬픔
chapter 4 트라우마에서 벗어날 수 없을까?
chapter 5 혼자서 치유하는 요령
chapter 6 타인의 도움을 받아서 치유하는 요령
chapter 7 ‘마음 전문가’가 될 소질을 타고난 당신

Part 6 아이가 문제행동을 보일 때
chapter 1 혼자 껴안지 말자!
chapter 2 슬픔과 분노의 근원을 알아낸다
chapter 3 말이 더딘 아이
chapter 4 소극적인 아이
chapter 5 학교에서 난폭하게 행동하는 아이
chapter 6 자폐증 진단을 받은 아이

Part 7 장애가 있는 아이 안아주기
chapter 1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까?
chapter 2 부모와 아이가 관계를 형성하기 어려운 까닭
chapter 3 아이의 속마음
chapter 4 낙담하지 않으려면
chapter 5 장애아 안아주기

Part 8 아이와 함께 커가는 엄마
chapter 1 경험자에게서 배운다
chapter 2 왜 노력해도 보상받지 못하는가
chapter 3 안아주기를 시작하다
chapter 4 어른도 운다!
chapter 5 ‘울고 싶은 마음’과 마주했을 때
chapter 6 분노의 발견
chapter 7 준비하고 기다리기
chapter 8 인생 후반부에 만나는 존재, 아이

맺음말 육아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행복을 만끽하기를

저자 소개 2

하기하라 코우

관심작가 알림신청
 

萩原光

자녀교육 카운슬러이자 육아상담 전문가. 일본 안아주기협회 이사. 초등학교 교사로 오랫동안 교단에 섰다. 13년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마음 안기 육아법’을 창안, 지금까지 20만여 명이 다녀간 홈페이지 ‘피카리 씨의 공동육아상담소’를 개설해 육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부모와 자녀의 비뚤어진 관계를 정립해주는 데 앞장서는 한편, 잡지 기고와 강연회 등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육아와 엄마의 자아찾기가 만나는 곳』『걱정되는 엄마들의 육아법』『착한 아이로 키우기!』『기저귀 갈아주기 6000번』(공저) 등이 있다.
작가, 번역가. 언론계 최일선에서 오랫동안 활동했다. 늘 문학과 철학을 가까이했으며, 특히 쇼펜하우어와 니체로부터 일생 동안 큰 영향을 받았다. 일흔에 번역을 시작한 데 이어 집필로 영역을 넓혀왔다. 특히 쇼펜하우어 아포리즘 《당신의 인생이 왜 힘들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니체 아포리즘 《혼자일 수 없다면 나아갈 수 없다》를 집필하여 쇼펜하우어와 니체의 언어를 폭넓은 독자에게 전했다. 《약간의 거리를 둔다》 《지적 생활의 즐거움》 《무인도에 살 수도 없고》 《개를 키우는 이야기/여치/급히 고소합니다》 《갈매기/산화/수치/아버지/신랑》 《인간관계》 《늙지 마라 나의 일상
작가, 번역가. 언론계 최일선에서 오랫동안 활동했다. 늘 문학과 철학을 가까이했으며, 특히 쇼펜하우어와 니체로부터 일생 동안 큰 영향을 받았다. 일흔에 번역을 시작한 데 이어 집필로 영역을 넓혀왔다. 특히 쇼펜하우어 아포리즘 《당신의 인생이 왜 힘들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니체 아포리즘 《혼자일 수 없다면 나아갈 수 없다》를 집필하여 쇼펜하우어와 니체의 언어를 폭넓은 독자에게 전했다.
《약간의 거리를 둔다》 《지적 생활의 즐거움》 《무인도에 살 수도 없고》 《개를 키우는 이야기/여치/급히 고소합니다》 《갈매기/산화/수치/아버지/신랑》 《인간관계》 《늙지 마라 나의 일상》 《죽음이 삶에게》 등 200여 권이 넘는 책을 번역했으며, 자전적 에세이로 《취미로 직업을 삼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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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8월 16일
쪽수, 무게, 크기
228쪽 | 340g | 153*224*20mm
ISBN13
9788997162000

책 속으로

‘육아’라는 단어는 부모가 아이를 길러야 한다, 부모가 제대로 가르치지 않으면 아이는 똑바로 자라지 못한다는 어감이 강합니다. 그런데 실제로는 아이들 스스로 성장하는 부분이 더 큽니다. 어린이집 가기와 젖떼기, 배변 훈련, 친구들과의 사귐에서 아이들은 스스로 ‘멋진 오빠, 멋진 누나가 되고 싶어!’라는 의욕을 품습니다. 자기 힘으로 성취하려는 의욕과 힘, 즉 자기성장력이 모든 아이에게 갖춰져 있는 것입니다. 아이가 보여주는 ‘걷잡을 수 없는 행동’의 이면에는 ‘성장하고 싶어!’ 하는 진짜 마음이 숨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 p.17~18

잘 놀다가 갑자기 화를 내는 것은 엄마와의 마음 주고받기로 마음속에 숨겨두었던 괴로운 기분이 밖으로 표출되었기 때문입니다. ‘즐거운 마음의 표출’과 ‘괴로운 마음의 표출’은 동전의 앞뒷면과 같습니다. 둘 모두 자기성장력의 에너지원입니다. 즐거운 기분이 갑작스레 분노의 기분으로 변하더라도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엄마와 함께하는 시간이 즐거웠기에 꼭꼭 숨겨두었던 나쁜 기분까지 엄마에게 보여주고 싶어진 것입니다. 아이가 화를 낸다는 것은 엄마의 노력이 보상받았다는 뜻입니다.

--- p.62~63

아이들도 성장 스트레스로 고민합니다. 아이가 스트레스에 노출되지 않도록 배려해주는 것이 중요하겠으나, 스트레스에 연연한 나머지 과보호로 변질된다면 자녀와의 관계에 문제가 생깁니다. 스트레스에는 울음이 즉효입니다. 아이들은 울면서 스트레스를 발산합니다. 그 뒤에 엄마가 안아주고 위로해준다면 상처는 자연스레 치유됩니다.

--- p.71

떼쓰기는 제1차 반항기라고 하는 세 살 전후에만 일어나는 현상이 아닙니다.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입학, 또는 이사 같은 갑작스러운 환경 변화에 ‘이젠 형(또는 언니)이니까 어리광 부리면 안 돼’ 하고 결심하는 성장 시점에서의 스트레스 등으로 일어날 수 있습니다. 초등학생이 된 후에도 학년이 올라가 반이 바뀌고, 담임선생님이 바뀌고, 가정 내의 분쟁 같은 환경 변화에 순응해야 한다는 스트레스에서 떼쓰기가 심해지기도 합니다. 떼쓰기에 대처하는 것은 육아의 기본입니다. 떼쓰기 배후에는 ‘성장’에 대한 아이의 욕구가 숨어 있기 때문입니다.

--- p.99

당신 마음속에 앉아 있는 ‘아이’는 “외로워!”, “무서워!” 하며 떨고 있습니다. ‘엄마’를 기다리며 당신의 마음 깊은 곳에서 웅크리고 있습니다. 여기서 ‘엄마’는 실제 어머니가 아닙니다. 엄마에게서 기대하는 역할을 해줄 ‘엄마 역’입니다. 당신의
모성도 ‘엄마 역’이며, 당신의 괴로운 마음을 받아주는 가족 중 누군가도 ‘엄마 역’입니다. 당신 주위의 ‘엄마 역’들이 다정하게 당신 마음을 안아주었을 때, 당신이 숨겨왔던 ‘아이’는 눈물과 함께 미소를 되찾습니다. 그리고 당신도 트라우마에서 비롯된 무력감과 고립감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 p.134

말이 더딘 아이들의 마음속에도 여러 가지 감정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말이 더디기에 혼자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많고, 따라서 감정이 격해져 남몰래 상처받는 일이 더 많습니다. 가슴속에 도사리고 있는 울고 싶은 마음이 언어라는 표현을 가로막는 강력한 제동장치가 됩니다. 그 마음을 이해해주고 다가갔을 때 아이는 숨겨왔던 마음을 털어놓으며 밝은 곳으로 나오려고 애씁니다. 말로 표현하지 못하더라도 울음소리와 몸짓으로 자기 마음을 전하려고 노력합니다.

--- p.162~163

장애아동일수록 마음이 섬세합니다. 그 섬세한 마음을 표현하고 싶어도 몸이 따라주지 못합니다. 아이에게 부족한 부분을, 답답해하는 부분을 부모님이 살펴주고 배려해준다면 심각하다고 생각되는 문제들이 의외로 쉽게 해결되곤 합니다. 아이가 안고 있는 마음의 수수께끼를 확인하는 순간, 그동안 보이지 않았던 아이의 인내와 근심이 전해집니다. 이를 계기로 다시 용기를 얻어 아이와 관계가 회복된 부모님이 무척 많습니다.

--- p.191

‘울고 싶은 마음’을 계속 숨기고 끌고 갔다가는 타고난 힘과 자신만의 장점이 발휘될 수 없는 심리적 상태가 되고 맙니다. 본래 모습을 되찾기 위해서는 괴로운 마음을 해방시켜야 합니다. 이때 가장 좋은 자기회복 메커니즘은 ‘눈물’입니다. 눈물로 자신을 치유한다는 점에서 아이나 어른이나 다를 것이 없었습니다. 아프다, 슬프다, 불안하다, 자신이 없다, 분하다……. 이런 마이너스 감정이 눈물로 풀어지면 타고난 자기회복력이 발동하면서 생각도 긍정적으로 바뀝니다. 진심으로 웃고 있다는 표정이 얼굴에 나타납니다. 따라서 어른이 되었더라도 얼마든지 울어도 좋습니다.

--- p.211~212

출판사 리뷰

나만 이렇게 힘든 걸까? 내 아이만 문제가 있는 걸까?

지금 나는 내가 그려온 ‘엄마’의 모습인가? 우리 아이는 지금 내가 그려온 ‘아이’의 모습인가? 우리는 아이를 키우면서 문득 이런 물음을 자기 자신에게 던진다. 아이 키우기는 결코 만만한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아이가 막무가내로 떼를 쓰고 걷잡을 수 없이 화를 낼 때는 또 어떤가?
일본에서 이미 20만 명의 부모가 열광한 화제의 육아법 ‘마음 안기’는 원래 마음을 헤아리기 어려운 자폐 아이들을 위해 개발한 심리 기법이다. 하지만 갈수록 인간답게 살기 힘들어지는 세상에서 아이를 제대로 키우는 것은 부모의 크나큰 과제이자 짐이 되고 있다. 육아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부모의 인내심이 한계에 이르고 사회 전반에 스트레스 지수가 높아지면서 문제행동을 보이는 아이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난폭하게 행동하는 아이, 집요하게 떼쓰는 아이, 다른 아이보다 발달이 늦은 아이, 소심한 아이, 장애가 있는 아이, 아예 마음의 문을 닫아버린 아이 등 마음이 아파 문제행동을 보이는 아이들이 많아지자 모든 아이의 마음을 보듬고 치유하는 획기적인 방법을 찾게 되었다. 그것이 바로 아이 마음을 안아주고 그 과정에서 부모의 트라우마까지 치유해 부모와 아이가 함께 행복하게 성장하는 ‘마음 안기 육아’다.

일본에서 부모 20만 명이 열광한 화제의 육아법

아이를 잘 키우고 싶다는 것은 모든 ‘부모’의 소망이다. 하지만 아이들은 다 다르기 때문에 아이를 키우는 데 어느 경우에나 통하는 만능키는 없다. 그래서 부모는 아이를 키우면서 순간순간 닥치는 문제를 어떻게 풀어야 할지 몰라 힘들어한다. 게다가 이혼과 맞벌이 가정의 증가 등 사회 환경의 변화로 정서적으로 불안한 아이들과 어른들이 늘어나고 있다. 아이들은 성장 스트레스를, 어른들은 양육 스트레스를 겪으며 수시로 당황하고 불안해하며 자책감에 빠지기도 한다.

신간 『마음 안기 육아』는 이런 고민을 자녀교육 카운슬러이자 육아상담 전문가인 저자가 풍부한 경험과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속 시원히 풀어준다. 저자는 아이의 행복한 삶을 결정짓는 조건은 자신의 소중함을 알고 스스로 믿는 '자존감'이라는 점을 일깨워주면서 아이의 자존감을 키워주는 한 방법으로 ‘마음 안기’를 제안한다. 또래와 놀지 않는 아이와 그 아이가 왜 그렇게 되었는지 구체적인 사례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또래친구와 놀지 않는 성진이
세 번째 생일이 갓 지난 성진이. 부끄러운 듯 웃는 얼굴이 무척이나 귀엽습니다. 하지만 성진이 엄마에게는 한 가지 고민이 있습니다. 아이가 좀처럼 친구들과 놀려고 하지 않는 것입니다. 집에서 엄마와 놀 때에는 쉴 새 없이 떠들며 엄마에게 “이거 해, 저거 해.” 하고 명령하지만 밖에서는 정반대입니다.
공원에 아무도 없을 때에는 잘 놀다가도 또래 친구들이 엄마 손을 잡고 다가오는 것이 보이면 곧장 엄마에게 달려와 “집에 갈래, 집에 갈래.” 하고 야단법석을 떱니다. 억지로 같이 놀게 하려고 하면 공원에 놀러 온 사람들이 눈살을 찌푸릴 정도로 큰 소리로 마구 울어댑니다.

* 어린 시절 외로웠던 엄마
성진이를 보고 있으면 엄마는 자신의 어린 시절이 생각납니다. 내성적이었던 엄마는 늘 외톨이였습니다. 외로워도 어머니 앞에서는 열심히 웃었습니다. 바쁜 어머니가 걱정하지 않게 “친구들이랑 놀았어!” 하고 거짓말도 많이 했습니다. 내 아이는 나와는 다르게 키우고 싶었는데…….

* 엄마, 어린 시절 상처는 훌훌 털어버리세요
아이를 키우면서 부모가 겪었던 어린 시절의 고통스러운 기억이 떠오르는 것은 어찌 보면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육아가 어렵다고 고백하는 원인의 태반은 부모의 마음속에 감춰진 상처 때문입니다.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를 그대로 안고 있는 부모라서 육아에 실패했다는 뜻은 결코 아니라는 점을 명심하세요!
아이를 키우는 과정에서 겪게 되는 여러 난관은 엄마에게 보내는 아이의 메시지일 뿐입니다. “엄마가 감추고 싶어 하는 고통에서 빨리 벗어나줘. 지나간 상처는 털어내고 행복한 엄마로 내 곁에 있어줘.”라는 치유를 갈구하는 메시지입니다.
육아를 하면서 엄마와 아빠는 ‘자기다운 삶’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보여주는 자기성장력, 자기회복의 메커니즘은 어른에게도 똑같이 적용됩니다.

이제 아이를 꼭 끌어안으며 함께 행복해지자

『마음 안기 육아』는 전체 여덟 파트로 풍부한 사례를 바탕으로 ‘마음 안기 육아’의 개념을 설명한다. PART 1 ‘마음을 안으면 아이가 달라진다’에서는 장난감에 집착하는 아이, 친구를 괴롭히는 아이, 또래와 놀지 못하는 아이를 통해 ‘마음 안기 육아법’의 개념을 알기 쉽게 소개하고 PART 2 ‘부모는 세상에서 가장 멋진 ?이기구’에서는 아이와 장난치고 만지기, 짓궂게 하기, 힘겨루기 등 부모와 아이가 쉽게 할 수 있고, 마음 안기의 핵심인 놀이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PART 3 ‘울고 싶은 만큼 울게 하자’에서는 아이들의 ‘울음’의 의미를 짚어보고, 버릇없이 울어대는 아이의 속마음은 무엇인지 알아본다. 육아에서 엄마를 힘들게 하는 울음도 성장기 아이에게는 필수요소임을 설명하면서 엄마가 아이 울음에 대처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PART 4 ‘아이
의 분노에 대처하는 7가지 방법’에서는 아이가 화를 내는 근원을 이해하고 조언하면서 아이가 막무가내로 떼를 쓰며 부정적인 의사표현을 할 때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좋은지 알려준다. 아이에게는 환경이 바뀌어서 불안했던 마음, 엄마의 사랑을 끊임없이 확인하려는 속마음이 있음도 깨닫게 해준다.

PART 5 ‘슬픔과 분노를 녹여주는 엄마의 자기 치유’에서는 엄마의 초조함과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 등 스스로 해결하지 못했던 심리 상태를 아이에게 투영했을 때의 사례를 중심으로 자기치유 요령을 제안한다. PART 6 ‘아이가 문제행동을 보일 때’와 PART 7 ‘장애가 있는 아이 안아주기’에서는 말이 더딘 아이, 소극적인 아이, 자폐증 진단을 받은 아이 등 ‘마음 안기 육아법’이 더욱 필요한 장애아의 마음을 읽고 안아주는 방법을 중점적으로 살펴본다.

PART 8 ‘아이와 함께 커가는 엄마’에서는 저자 자신의 육아 경험과 상담 사례를 바탕으로 아이를 키우면서 비로소 엄마도 진정한 어른이 돼 가고 그 과정에서 엄마의 삶에 아이가 어떤 의미인지 돌아보라고 제안한다.

『마음 안기 육아』의 특징
아이가 성장하는 데 필요한 힘을 주는 대화법을 제시한다.
아빠가 육아에 참여해야 하는 필요성을 다시 한 번 일깨워준다.
마음 안기 육아의 핵심인 놀이를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기는 방법을 일러준다.
육아 성공담뿐 아니라 실패담도 숨기지 않고 다루어 타산지석이 되게 해준다.
이론을 위한 이론이 아니라 저자가 17년 동안 상담한 다양하고 구체적인 사례를 들려준다.
평범한 아이뿐 아니라 문제행동을 보이는 아이와 장애가 있는 아이의 마음을 안아주는 방법을 알려준다.
‘엄마는 이래야 한다’는 고정관념이나 엄마 자신의 트라우마에서 벗어나 육아를 즐겁게 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그동안 주목받지 못한 ‘울음’의 교육적 성과를 새롭게 제시하고 아이 울음에 대처하는 현명한 방법을 제안한다.

추천평

저자는 자녀교육만큼은 완벽을 추구하는 부모님에게 모든 아이에게는 ‘자기회복력과 자기성장력’이 있다고 일깨워줍니다. 문제행동의 근원을 철저히 분석하고, 해결의 실마리를 시원하게 풀어나가는 힘은 저자의 풍부한 상담 경험에서 나온 이 책만의 강점이지요. 육아에 지친 부모님에게 위로의 손길을 건네는 따뜻한 책입니다.
백종화 (비고츠키아동청소년 상담센터 소장,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자문위원)
20년간 아이를 가르쳐온 교사이자 두 아이의 엄마로서 아이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정서적 안정이라는 사실을 수없이 체험했습니다. 사회성은 물론 우리나라 부모님들이 그토록 원하는 학습능력조차 ‘마음 안기’에서 비롯하는 정서적 안정감이 바탕이 되어야 합니다. 이 책을 제대로 사랑하는 법을 배우고 싶은 부모님과 교사 모두에 권합니다.
사정희 (서울 역촌초등학교 선생님)
첫아이를 키울 때만 해도, 아이 키우기가 일종의 ‘기술’이라고 여겨졌어요. 육아 선배들의 경험과 육아정보서의 내용이 전부인 줄 알았답니다. 하지만 성향이 다른 세 아이와 씨름하면서 ‘육아 기술’이 아닌, ‘아이 마음 읽기’가 필요하다는 걸 알게 되었지요. 이 책을 통해 ‘진정성 있는 육아’가 무엇인지 깨달았고 엄마로서, 한 인간으로서 나 자신과 당당히 마주할 용기를 얻었답니다.
허윤영 (소혜,수인,형진 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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