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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프롤로그
이 책에 등장하는 일본 식재료들

음식은 누구에게 배웠나요?
일본식 다시마 육수_고부다시
일본식 멸치육수_이리꼬다시
일본식 가다랑어 육수_가쯔오다시된장국_미소시루
낫또 된장국_낫또지루
돈가스 덮밥_가츠돈

셰프, 당신은 집에서 어떤 음식을 먹나요?
연어차즈케
도미차즈케
명란차즈케
한국식 낫또 비빔밥
참치와 마를 얹은 낫토

일본사람들의 아침밥은?
닭고기 부추 계란덮밥
고기말이 주먹밥
소고기 우엉무침
으깬 감자샐러드
일본식 야채절임
일본식 계란말이

일본 된장의 맛이란?
고등어 미소조림
일본식 가지구이
연어 양배추 미소구이

일본 간장의 맛이란?
야키소바풍 볶음밥
도미 머리 조림
매실 타르타르소스를 곁들인 난방풍 치킨
마파우동

일본사람들이 먹는 향토 음식, 동네 음식이 진짜 일본 음식
닭껍질 초무침
토마토가 들어간 소고기 감자조림
토마토 돼지고기조림
단식초 녹말소스를 뿌린 흰살 생선

아무 때나 맛있는 덮밥이야기
닭고기 계란덮밥
새우튀김을 얹은 계란덮밥
돼지고기 생강구이 덮밥
명란마요네즈비빕밥
일본식 소고기 덮밥

따로 또 같이? 한국과 일본의 음식 비교이야기
튀김두부
두부 카르보나라
튀김두부 덮밥
계란풀이 돈가스

일본사람들의 도시락과 간식
일본식 양념 소스를 곁들인 닭튀김
돈가스 샌드위치
도시락과 니꾸자가
엄마의 고모꾸즈시와 수제떡

저자 소개

저자 : 오기하라 치카시
일본 규슈의 한적한 도시 가마에서 태어났다. 4대째 요릿집 니혼요리 오기하라의 장남으로, 여러 료칸에서 전통 일본요리를 연수 했고 요리학교 나카무라요리사전문학교에서 공부했다.

2005년 서울 생활을 시작, 청담동 [미타야]와 청담동 [시즌스]를 거쳐 현재 신사동 가로수길 [네꼬맘마]의 총주방장을 맡고 있다. 대물림 요릿집 장남다운 기본기에 개성 넘치는 그만의 노하우를 더한 ‘오기하라 스타일’의 료리는 현재 인기몰이 중이다. 더불어 2011년 여름, 아름다운 한국인 아내와 결혼한 지한파 셰프이기도 하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8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163쪽 | 478g | 153*224*20mm
ISBN13
9788994842202

책 속으로

지방의 작은 마을에 대대로 이어 내려오는 요리 집 장남으로 태어난 것이 시작이었습니다. 세상에 눈을 뜰 무렵부터 나는 이미 증조 할머님, 할아버님 그리고 부모님께서 요리하시는 뒷모습을 쫓기 시작하였지요. 그러나 점점 요리와 가까워지는 것이 가업을 잇는 커다란 책임감이 되어 어깨를 짓누르기 시작했습니다. _ 프롤로그에서

신선한 재료, 깨끗한 도구. 마지막은 역시 마음이에요. 마음이라는 것은 내가 만든 음식을 상대방이 맛있게 먹을 수 있고, 므걿게 먹기를 희망하는 ‘마음’이에요. 그리고 레스토랑이든 집에서든 음식을 천천히 기다려 주시면 더 고맙고요. 그렇게 마음이 오가면 음식을 만드는 사람은 상대방이 최고로 맛있게 먹을 수 있게 정성을 기울이는 법이니니까요. - p.17

어려서부터 배운 것 중 하나가 음식은 눈으로 먹고 귀에서도 먹는다는 ‘음식의 미학’이 있어요. 그래서 음식 자체는 물론, 상차림도 일단 눈으로 봤을 때 맛있어 보여야 하고 입에 넣고 씹을 때도 맛있는 소리가 나야 한다고 했죠. 이는 음식의 식감 자체도 그렇거니와 먹는 이의 식사 매너도 뜻하는 것이랍니다. - p.29

일본에서는 겨울과 여름, 계절 특성을 고려해 같은 우동 메뉴도 달리 만들어야 해요. 여름에 땀을 많이 흘린까 국물에 소금의 많이 들어가도록 하죠. 그런데 겨울에는 소금보다 간장으로 국물을 만들어요. 소금보다 간장이 따뜻한 맛을 선사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일식을 잘 하는 사람들은 간장과 소금 쓰는 데 예민하답니다. _p.83

우엉은 사등분하고, 크기를 똑같이 하여 물에 담근다. 표고버섯, 인삼은 모양을 내어 썰고, 두부는 삼등분해 놓는다. 파 흰 대는 길이 4cm 정도로 잘라 세로로 칼집을 넣어 안의 심을 꺼낸 뒤 바깥쪽의 파를 겹쳐서 끝에서부터 최대한 가늘게 채 썬다. 이렇게 하여 물에 담갔다 꺼내 물기를 빼낸다. _ p.89 도미 머리 조림 중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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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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