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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 1/ 화상 치료의 올바른 길을 제시하다
추천사 2/ 인간적인 화상 치료의 길을 열다 저자 서문/ 화상 환우들을 위한 나의 선물 제1장 새로운 화상 치료법을 발견하기까지 화상 치료의 결과는 또 하나의 더 큰 상처였으므로 매운 음식을 먹고 뜨거운 물을 마시다가 문득 몇 차례 사소한 화상을 통해 체험하며 깨달으며 아들의 화상 치료에 더운물 치료를 적용하다 찬물 응급조치와 더운물 응급조치의 차이를 확인하다 자동차 명장을 통해 발견하게 된 피부 치료의 원리 안아키를 통해 더 많은 것을 배우고 고민하다 제2장 한의학과 양의학의 화상 치료법 현행 양의학적 화상 치료의 과정과 문제점 자연의 원리를 따르는 게 가장 훌륭한 치료법 현행 화상 치료법의 가장 큰 문제는 표피를 사수하지 않기 때문 동의보감에서 보는 화상 치료법과 피부에 대한 이해 한의학적 화상 치료법 총정리 비교동물학으로 보는 화상 치료법 화상 치료에 항균제를 대신하는 것은? 제3장 세상에서 가장 좋은 화상 치료법 안아키식 화상 치료법의 이해 안아키식 응급조치 안아키식 치료 과정 화상 치료에 좋은 식이요법 화상에서의 햇빛 치료란? 알아두면 요긴한 치료 팁 몇 가지! 안아키식 화상 치료법에서만 볼 수 있는 현상들 좀 더 깊이 알아보는 안아키식 화상 치료법 Q&A 제4장 안아키식 화상 치료법 치료 사례 화상 치료법에 따른 경과 비교표 지금까지 알려진 화상 치료 과정 및 경과 분류 더운물 응급조치로 인한 통증에 대한 반응 화상으로 인한 통증과 손상의 상관관계 이해하기 1도 화상, 표재성 2도 화상 치료 사례 표재성 2도, 심재성 2도 화상 치료 사례 심재성 2도, 3도 화상 치료 사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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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가벼운 화상은 홍반 정도에서 그치지만 화상이 깊어지면 진물이 납니다. 진물은 상처가 났을 때 우리 몸에서 제일 먼저 나타나는 방어 물질입니다. 엄밀히 말하면 상처에서 나는 진물은 림프액으로, 혈관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를 하는 우리 몸의 방어 기전이죠.
화상을 입었을 때 나오는 진물은 단순한 림프액이 아니라 상처를 치유하는 여러 가지 성장 인자가 함유된 것입니다. --- [매운 음식을 먹고 뜨거운 물을 마시다가 문득] 중에서 화상을 입었을 때 더운물로 응급조치를 하는 것은 치료를 위해 진물의 발생을 일시적으로 촉진시키고자 하는 면도 있지만 표피를 보호하고 변질을 막고자 하는 의도도 포함된 것입니다. 열독이 오른 표피는 온도도 높고 함유한 진물도 많습니다. 평소의 피부보다 물도 많고 온도 역시 높기 때문에 이 상태에서의 움직임은 현재 상태와 가장 가까운 조건을 만들수록 피부가 긴장하지 않고 친화력을 가지기 때문에 변질되지 않습니다. --- [자동차 명장을 통해 발견하게 된 피부 치료의 원리]중에서 사소한 상처도 자꾸 건드리거나 딱지를 떼어내면 흉이 지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화상 치료는 전 과정이 모두 날마다 새로운 상처를 내고 그 상처 위에 피부 괴사까지 유발할 수 있는 독한 연고를 두껍게 바르고, 밀폐시키면 부작용이 생긴다는 약물 정보는 무시된 채 싸고 또 싸고 둘둘 말아서 보존하는 이런 치료를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 [자연의 원리를 따르는 게 가장 훌륭한 치료법] 중에서 화상 치료를 이야기할 때 더운물 응급조치 다음으로 제가 강조하는 것이 ‘표피를 사수하라’입니다. 수포가 생겨도 진물만 배출시키고 표피는 보존하라고 말해왔습니다. 화상에서 표피를 완전히 제거하는 것은 지원 인력으로서의 군인을 이해하지 못하고 군대가 나타났으니 전쟁이 벌어질 거라고 생각하여 미리 서둘러 폭탄을 터트리고 전쟁을 선포하는 행동과 다를 바 없습니다. 안 그래도 다친 조직에서 전쟁을 하자는 것이니 결과가 순조롭기는 어려워지는 것입니다. --- [현행 화상 치료법의 가장 큰 문제는 표피를 사수하지 않기 때문] 중에서 피부는 신체 내부와 외부의 경계선으로, 내외부의 조건 차를 감지하고 조절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중에서 가장 감각이 예민하고 빠르게 반응하는 최후 방어선이 표피입니다. 표피에는 수많은 감각점이 퍼져 있어 평소 체온은 37도 이하를 유지하지만 열독으로 조직의 온도가 상승하면 40도 가까이 됩니다. 이때 40도의 물은 피부 내외의 온도 차를 줄여서 표피의 수축과 변질을 방지합니다. --- [안아키식 화상 치료법의 이해] 중에서 찬물로 응급조치를 하면 손상된 조직으로 통하는 혈관과 림프관 등의 소방 통로가 차단되는 것과 같은 상황이 됩니다. 처음에는 혈액순환의 차단으로 신경 작동이 중지되어 통증이 가라앉고 진정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체온을 회복하려는 움직임 때문에 일시에 많은 혈액과 림프액이 몰려오게 됩니다. 무균성 염증과 부분 괴사의 조건이 형성되는 것이죠. --- [안아키식 화상 치료법의 이해] 중에서 대개 심도성 2도 화상까지는 30~40분이면 통증이 완전히 소실되어 물에서 뺀 뒤 피부를 만져봐도 통증이 전혀 느껴지지 않습니다. 통증이 빨리 사라지지 않으면 길게는 한 시간까지도 할 수 있습니다. 3도 화상의 경우에는 30~40분의 응급조치로 통증은 소실되지만 이후 부종이나 수포가 남아 있습니다. 이때는 물에서 환부를 빼내어 최대 3~4시간까지 지속적으로 온찜질을 해주는 것이 향후 치료를 위해 도움이 됩니다. 하루 이틀 사이에 부종도 사라집니다. --- [안아키식 화상 치료법의 이해] 중에서 화재를 진화하는 것처럼 화상이 현재 진행 중이라면 차가운 치료로 범위를 좁히려는 노력이 옳을 것입니다. 그러나 화상은 이미 화재가 지나간 뒤의 손상이지 여전히 현재 진행 중인 화재가 아닙니다. 따라서 불을 끄려는 노력보다는 복구를 위한 노력을 해야 할 것입니다. 즉 열독을 배출하는 것과 불을 끄는 것은 다르다는 의미입니다. 화상을 판단하는 차이 때문에 치료법의 차이가 생긴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 [좀 더 깊이 알아보는 안아키식 화상 치료법 Q&A] 중에서 안아키식 화상 치료에서의 초기 통증은 강렬하지만 오래가지는 않습니다. 화상의 정도에 따라 짧게는 10분, 길어야 사흘입니다. 반면 지금까지 알려진 방법대로 화상 치료를 할 경우 진통제를 써가면서도 통증이 짧게는 2일, 길게는 몇 개월간 지속됩니다. 그러므로 안아키식 화상 치료가 통증이 심한 방법이라고 말할 순 없을 것 같습니다. --- [좀 더 깊이 알아보는 안아키식 화상 치료법 Q&A] 중에서 안아키식 화상 치료법은 우리 몸이 느끼는 감각을 기준으로 시간과 강도를 조절하기 때문에 피부 타입의 차이는 문제되지 않습니다. 통증이 멈출 때까지 온수욕이나 온찜질을 하고, 뜨거움이 느껴지기 전까지 햇빛 치료를 하기 때문에 가장 적절하고 안전한 맞춤형 치료법이 될 수 있습니다. --- [좀 더 깊이 알아보는 안아키식 화상 치료법 Q&A]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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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체의 약물 없이 물과 햇빛만으로 화상을 치료
저자는 이 책에서 ‘화상의 응급조치는 40도 정도의 물로, 통증이 없어질 때까지 유지해야 하며 이후에도 흔적이 남아 있다면 지속적으로 온찜질을 해주어야 좋다’고 주장한다. “화상치료에 따뜻한 물을 쓴다는 것은 내 몸의 혈액순환을 촉진해서 화상을 자연스럽게 치료하겠다는 뜻입니다. 40도는 각종 병원균을 사멸시키면서도 피부 상재균은 죽이지 않는 온도입니다. 또한 표피를 변질시키지 않는 안전한 온도입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의료 기관에서 활용하는 먹는 약물이나 바르는 약물 어떤 것도 필요하지 않고 오로지 물과 햇빛이라는 자연적인 재료만으로 화상을 치료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더운물 응급조치와 표피를 사수하는 것에 잘 대처한다면 2도 화상도 1도 화상처럼 낫고, 3도 화상까지도 2도 화상보다 빠르게 치료되며 더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습니다. 피부 이식이나 관절의 구축 같은 것은 아예 발생하지 않으며 비후성 반흔도 남지 않게 됩니다.”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새로운 화상 대처법 저자는 이 책에서 표재성 2도 화상까지는 더운물 응급조치만으로도 24시간 이내에 완전히 나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런데 우리는 어떻게 해서 화상의 응급조치는 찬물이라고 굳게 믿게 되었을까? “화상이 현재 진행 중이라면 차가운 치료로 범위를 좁히려는 노력이 옳을 것입니다. 그러나 화상은 이미 화재가 지나간 뒤의 손상이지 여전히 현재 진행 중인 화재가 아닙니다. 따라서 불을 끄려는 노력보다는 복구를 위한 노력을 해야 할 것입니다. 즉 열독을 배출하는 것과 불을 끄는 것은 다르다는 의미입니다.” 이 책은 누구든지 화상을 입으면 그대로 보고 따라 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 환자나 보호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가득하다. 그동안 화상은 조금만 심해 보여도, 조금만 범위가 넓어도 전문 병원으로 가야한다고 모두가 말해왔는데 연구해보니 집에서 더 잘 치료하는 좋은 방법이 있다고 저자는 확언한다. 책의 후반부에는 더운물로 응급조치를 하고 온찜질과 햇빛을 이용한 화상 치료법을 직접 체험한 카페 회원들의 생생한 치료 사례가 사진과 함께 담겨있어 저자의 주장을 믿을 만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