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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의문을 갖는다는 것
세상의 모든 귀차니스트들에게 던지는 질문 1 진정으로 행복해지고 싶다면 당신은 지금보다 더 행복해지고 싶은가? 2 오늘, 내 머릿속을 괴롭히는 단 하나의 걱정거리는 오늘, 가장 걱정되는 일은 무엇인가? 3 보고 싶은 미래만 보려고 했던 건 아닌가 당신은 모든 미래에 마음을 열어놓는가, 아니면 편안한 미래에 대해서만 마음을 열어놓는가? 4 지금 갈 길을 잃었나요 당신은 진로를 정할 때 무엇을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가? 5 지금 하고 있는 일, 생각만 해도 설레나요 커리어를 잘못 선택했다는 걸 깨닫게 된다면? 6 당신의 본질은 무엇인가 당신만의 잠재력은 무엇인가? 7 당신이 한 일이 지속적인 가치를 지니게 하려면 당신은 살아있는 동안 해결할 수 있는 문제와 죽을 때까지도 해결할 수 없는 문제, 둘 중 어느 것을 위해 일하고 싶은가? 8 ‘배우는 법을 배운다’라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 배우는 과정의 좋은 점과 나쁜 점은? 9 남들이 귀찮아서 하지 않는 일을 내가 해본다면 성공한 사람들이 하지 않는 일들 중, 당신이 한다면 삶에 큰 영향을 미칠 일은 무엇일까? 10 좋아하던 일이 갑자기 버겁게 느껴진다면 지금은 잘 모르겠지만 몇 년 전까지는 좋아했던 일을, 왜 지금도 계속해야 할까? 11 인생에서 모든 것을 포기하고라도 반드시 이루고 싶은 것이 있나요 인생에서 (다른 모든 것을 포기하더라도) 반드시 성취하고 싶은 한 가지는 무엇인가? 12 진심으로 상대를 이해하기 위해 노력해 봤나요 당신은 다른 사람들을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가? 13 돈을 많이 벌면 정말로 행복해질까 백만 달러를 버는 것과 백만 명의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 둘 중 어디에 초점을 맞춰야 할까? 14 어떠한 순간에도 진실함을 지킬 수 있는가 당신의 진실성은 어느 정도의 가치가 있는가? 15 당신은 ‘차이’를 이해하고 그것을 이용하는 방법을 알고 있나요 만약 스물다섯 살의 나에게 말을 걸 수 있다면, 당신은 그에게 어떤 조언을 해주겠는가? 16 실패가 두려워 도전하지 못하고 있나요 당신은 죽는 것이 두려운가? 17 지능은 관계의 힘을 능가할 수 있을까 당신의 NQ(Network Quotient, 네트워크지수)는 얼마인가? 18 죽기 전에 반드시 깨달아야 할 것들은 당신이 현재 95세이고 병상에 누워 죽음을 앞두고 있다고 가정해보자. 죽기 바로 직전에, 지금 현재의 자신에게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한 조언을 해줄 수 있는 능력을 선물 받는다. 95세의 당신은 현재의 당신에게 어떤 조언을 해주겠는가? 19 어떻게 협력하며 살아가야 하는가 어떻게 하면 직업적으로, 그리고 개인적으로 다른 사람들과 잘 협력할 수 있을까? 20 당신은 지금, 자신과 잘 맞닥뜨리고 있는가 이해하기가 쉽지 않은 ‘나’라는 사람과 관련해, 나는 지금 무엇을 직면하거나 회피하고 있는가? 자제력과 의지력? 세상을 바라보는 나의 관점을 시험해보는 것? 내가 나의 성격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혹은 남이 나를 어떻게 바라보는지, 이 둘을 면밀히 살펴보는 것? 나에게 익숙한 행동과 방법에 내가 얼마나 의지하는지를 되새겨보는 것? 21 지금, 잃어버린 삶의 목적을 찾아 헤매고 있나요 당신에게 소중했던 사람이 세상을 떠난 후에도 삶은 계속될까? 22 오늘의 나를 만든 사람들은 누구인가 지금의 내가 있기까지 나에게 도움을 준 사람들은 누구인가? 나는 누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해야 하는가? 23 바꿔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을 때, 너무 늦었다고 포기한 적은 없나요 꿈을 따라가기에는 너무 늦은 걸까? 24 당신은 누구에게, 어떻게 기억되고 싶은가요 누가 당신을 기억해줄 것인가? 25 조금 느리게 살아가도 괜찮지 않을까 속도를 늦추면 더 많은 것들을 할 수 있을까? 26 당신은 오늘 만난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 가치 있는 일을 위해 오늘 내가 한 일은 무엇인가? 27 끊임없이 행복을 좇느라 지쳤나요 얼마만큼 성취해야 행복해질까? 28 조언, 과연 만능일까 당신이 현재 따르고 있는 조언들 중, 당장 버려야 할 것은 무엇인가? 29 믿음을 바꾸면 삶도 바뀌는가 ‘믿음’은 우리가 살면서 이뤄내는 결과에 어떤 영향을 줄까? 30 당신은 지금, 제대로 된 질문을 던지고 있는가 문제가 정말 문제가 아닐 때는 언제인가? 31 세상 모든 사람에게 무언가를 줄 수 있다면, 무엇을 요술 지팡이 질문 32 당신은 오늘, 주변 사람들에게 무엇을 베풀겠는가 당신은 자신이 가진 쿠키 중 몇 개를 남들에게 주겠는가? 33 실수나 사고를 행복으로 만드는 법 재밌다며? 언제쯤 웃길건데? 34 나에게 도움을 준 사람만 도와야 할까 선행을 베풀어야 하는 이유가 뭘까? 나를 도와준 적이 없는 사람을 도와야 하는 이유는? 전혀 알지도 못하는 사람을 도와야 하는 이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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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가장 걱정되는 일이 뭐지? … 그 큰 걱정거리를 나머지로부터 따로 떼어서 생각하면 ① 그 큰 문제가 사실은 전혀 큰 문제가 아니라거나(이것이 가장 흔한 시나리오다) ② 만일 큰 문제라고 해도 그날 하루가 끝날 때쯤이면 해결할 수 있다고 깨닫게 된다. 그리고 대개 그날 안에 해결한다.
- 오늘, 내 머릿속을 괴롭히는 단 하나의 걱정거리는, p30 인생은 수많은 ‘갈림길’로 가득 차 있다. … 나 역시 살아오면서 수많은 갈림길을 만났고, 늘 한 가지 원칙을 따랐다. ‘선택은 스스로 해야 하므로, 자기 삶을 통제하고 싶다면 가장 흥미가 느껴지는 길을 택하라’라는 것이다. - 지금, 갈 길을 잃었나요, p44 누구든 일이 즐겁게 느껴지지 않는 때가 있을 것이다. 그러나 자기가 하는 일에 의심이 점점 커지기 시작하는 시점에는 아무런 결정도 내려서는 안 된다. 그럴 때는 우선 그 일과 조금 거리를 두자. 며칠 그 일을 멈춘다고 해서 일이 잘못되지는 않는다. - 좋아하던 일이 어느 날 갑자기 버겁게 느껴진다면, p100 진실성을 지키는 것이 멋진 점은 그것이 온전히 우리 자신의 의지와 힘에 달려 있다는 사실이다. 그 누구도 진실성을 포기하라고 강요할 수 없다. - 어떠한 순간에도 진실함을 지킬 수 있는가, p132 도전을 타결하기 위해서는 열린 마음을 갖고 실패해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게 중요하다. … 실패했더라도 처음보다는 더 많은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나아가 두 번째 노력이나 열 번째 노력에서 는 결국 해결할 수 있을지 모른다. - 실패가 두려워 도전하지 못하고 있나요, p146 ‘행복과 의미를 찾자.’ 그것도 ‘지금 당장.’ 다음 달, 내년이 아니다. 지금 이 순간 행복을 찾고 의미를 찾자는 것이다. ‘~하면 행복해질 거야.’라는 사고방식은 바람직하지 않다. - 죽기 전에 반드시 깨달아야 할 것들은, p158 인생은 여정이고, 인생이라는 항해를 해나가는 배는 우리 자신이다. 우리 자신이 우리의 배이다. 다른 누가 우리의 배가 되어주지 않는다. 날씨를 통제할 수는 없지만 날씨를 읽을 수는 있고, 거기에 맞춰서 돛을 조정할 수는 있다. - 당신은 지금, 자신과 잘 맞닥뜨리고 있는가, p182 어떤 물건이나 이미지를 60초 동안 쳐다본다. …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그 물건이나 이미지가 보이지 않게 될 것이다. 그 대신 다른 무언가가 보이기 시작할 것이다. 훨씬 더 흥미로운 무언가가. 그것은 바로 여러분 자신의 모습일 것이다. - 조금 느리게 살아가도 괜찮지 않을까, p226 어느 정도가 충분할까? 행복해지려면 얼마나 성취해야 할까? 아직 그 답을 찾지 못했다. 이 질문 자체가 잘못된 것일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 끊임없이 행복을 좇느라 지쳤나요, p245 ‘문제가 문제가 아닐 때는 언제인가?’라고 질문할 때 우리는 두 가지를 깨닫게 된다. 첫째, 상황이 좋지 않을 때도 항상 나쁘지는 않다는 걸 깨닫게 된다. … 두 번째로 깨닫게 되는 것은 우리가 가장 중요한 질문들에 대한 해답을 이미 갖고 있다는 사실이다. - 당신은 지금, 제대로 된 질문을 던지고 있는가, p277 행복한 사고라는 개념은 잘못 그린 선, 잘못한 말, 엎질러진 잉크, 빠뜨린 재료, 예상치 못한 상황이나 도전 등에서 영감과 기회를 알아보는 것을 의미한다. … 우연히 일어난 사고 같은 일들이 세상을 열어주는 경우도 많고 성취와 성공을 향한 도약대가 될 수도 있다. - 실수나 사고를 행복으로 만드는 법, p297 관대하고 이기적이지 않게 살아라. 다른 사람들을 도와라. 그들이 여러분을 도와준 적이 없다 해도. 모르는 사람들을 도와라. 그렇게 함으로써 고마운 마음에 선행을 나누는 사슬을 만들 수 있다. 언젠가 어떤 방법으로든 그 선행은 여러분에게 돌아올 것이다.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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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실수는 답을 못 찾은 게 아냐!
자꾸 틀린 ‘질문’만 하니까 맞는 대답이 나올 리가 없잖아. ‘왜 이우진은 오대수를 가뒀을까?’가 아니라 ‘왜 풀어줬을까?’란 말이야! 지난 4년간 세계적 석학들과 꾸준한 협업으로 『최고의 석학들은 어떤 질문을 할까』, 『준비된 우연』, 『버려야 보인다』, 『고수의 습관』 등을 출간해 온 지식공학자 허병민의 새 책 『호모 콰렌스』는 우리에게 너무나 잘 알려진 영화 ‘올드보이’의 이 장면을 연상하는 것에서 시작되었다. 과연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제대로 된 ‘질문(The Question)’을 던지고 있는가? 우리는 살면서 수많은 문제를 마주치게 된다. 학업 문제, 직장 문제, 가정 문제, 금전 문제, 건강 문제 등 셀 수도 없는 다양한 문제가 시시때때로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그럴 때마다 답을 찾기 위해 동분서주하며 애를 써 보지만, 쉽사리 풀리진 않는다. 왜 그럴까? 답을 찾고는 있지만 정작 무엇이 문제인지 제대로 규명하지 못 하고 있기 때문은 아닐까? 아인슈타인은 문제 해결에 한 시간이 주어진다면 55분을 제대로 된 질문을 찾는 데 사용하겠다고 했다. 질문만 제대로 한다면 답은 저절로 따라오기 때문에 나머지 5분도 답을 내기에는 충분하다는 생각했기 때문이다. 과연 우리는 인생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대로 된 ‘질문’을 던지며 살아가고 있을까? 『트리거』의 마셜 골드스미스, ‘그래비티 페이먼츠’의 CEO 댄 프라이스, 핸드메이드 코즈메틱 브랜드 ‘러쉬’의 공동 창립자 로웨나 버드 외 31명의 리더가 들려주는 자신의 인생을 응축한 질문과 답변들 이 책에 참여한 저자들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전반에 걸친 거창한 질문보다는 일, 관계, 부, 지식, 행복 등 인생 전반을 아우르는 질문을 제기함으로써, 우리 모두가 ‘인생을 얼마나 진지하게 바라보고 있는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들은 자신의 질문을 뒷받침하는 개인적인 경험 및 일화, 생각 등을 소개하여, 그것이 어떻게, 왜 독자들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삶에 가치와 의미를 더할 수 있는지를 이야기해 주고 있다. 호모 콰렌스(질문하는 인간) 우리는 인공지능이 인간을 추월하고 대체하기 시작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기계는 정해진 알고리즘에 따라서만 움직이기 때문에 자율 의지나 감성을 가질 수 없어 창의적인 일에서는 인간을 대체할 수 없을 것이라고 애써 위로해 보지만, 기계가 그림을 그리고, 음악을 작곡하고, 기사나 소설을 쓰기 시작한 세상에선 어쩔 수 없이 불안하기만 하다. 과연, 인간은 대체될 수밖에 없는 존재일까? 인공지능에 의해 대체될 수 없는 진정한 차이가 있기는 할까? 기계는 어떠한 문제에 처했을 때 수집해 놓은 수많은 경험 중에서 가장 확률이 높은 답을 찾아낼 뿐이다. 이때 어떠한 의문도 존재하지 않는다. 단지 알고리즘상의 가장 높은 확률을 답으로 내놓을 뿐이다. 하지만, 우리 인간은 어떤 문제에 봉착하면 의문을 가지고 이에 대한 답을 찾아 나간다. 과거의 경험이나 지식에서 답을 찾을 수 없다면 새로운 생각을 해보기도 한다. 인간은 그렇게 한 걸음씩 발전해왔다. 그렇다면 이렇게 의문을 가지고 질문할 수 있는 능력이야말로 인간과 기계를 구분 지을 수 있는 가장 뚜렷한 차이점이 아닐까? 이러한 능력을 갖추고도 살면서 자신의 삶에 의문을 품고 질문할 줄 모른다면, 이는 스스로 호모 콰렌스, 즉 (질문하는) 인간임을 포기하는 것이 아닐까? 무릇, 인생은 ‘단 하나의 질문’에서 시작되는 법입니다. 여러분의 인생에는 어떤 질문이 담겨 있는지요? 재미있게도 이 책에 참여한 리더 34명의 질문을 들여다보면, 하나같이 그들이 살아온 인생의 경험이나 하고 있는 일, 하고자 하는 일이 질문 속에 고스란히 담겨있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자신의 삶을 하나의 질문 속에 담아내었다는 것이다. 자신을 스스로 나타낼 수 있는 질문, 우리는 자신의 삶을 단 하나의 질문으로 담아내어 본 적이 있는지 자문해 봐야 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