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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부 블루베리 마을
2부 하얀도시
3부 비구름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저자 소개 1

연세대학교 불어불문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파울로 코엘료의 『연금술사』 『오 자히르』 『마크툽』, 기 드 모파상의 『오를라』 『기 드 모파상-비곗덩어리 외 62편』, 프랑수아즈 사강의 『한 달 후, 일 년 후』 『어떤 미소』 『신기한 구름』 『잃어버린 옆모습』, 아니 에르노의 『단순한 열정』, 아모스 오즈의 『시골 생활 풍경』, 이 외에 『찰스 다윈-진화를 말하다』 『르 코르뷔지에의 동방여행』 『우리 기억 속의 색』 『딜레마-어느 유쾌한 도덕철학 실험 보고서』 『조지 오웰』 『미술관에 가기 전에』 『역광의 여인, 비비안 마이어』 『노 시그널』 등
연세대학교 불어불문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파울로 코엘료의 『연금술사』 『오 자히르』 『마크툽』, 기 드 모파상의 『오를라』 『기 드 모파상-비곗덩어리 외 62편』, 프랑수아즈 사강의 『한 달 후, 일 년 후』 『어떤 미소』 『신기한 구름』 『잃어버린 옆모습』, 아니 에르노의 『단순한 열정』, 아모스 오즈의 『시골 생활 풍경』, 이 외에 『찰스 다윈-진화를 말하다』 『르 코르뷔지에의 동방여행』 『우리 기억 속의 색』 『딜레마-어느 유쾌한 도덕철학 실험 보고서』 『조지 오웰』 『미술관에 가기 전에』 『역광의 여인, 비비안 마이어』 『노 시그널』 등 많은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최정수의 다른 상품

저자 : 크리스토프 갈파르
1976년에 탱나 프랑스 국립공과대학과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공부했다. 유명한 천체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박사의 지도로 이론물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전공 분야는 블랙홀과 우주의 기원이다. 35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된 스티븐 호킹과 루시 호킹의 조지의 우주를 여는 비밀 열쇠의 집필에도 참여했다.
그림 : 뱅상 뒤트레
1976년에 태어나 에콜 딜뤼스트라시옹과 에밀 콜 인포그라피에서 공부했다. 아시아를 사랑하여 아시아에 있는 여러 나라를 여행하고 싶어하며 한국에 정착할 생각도 갖고 있다. 삽화가로서 작업을 계속하는 동시에 에밀 콜 인포그라피에서 학생들에게 만화와 삽화를 가르치고 있다. 많은 청소년 소설과 판타지 소설의 삽화를 그렸다.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9월 09일
쪽수, 무게, 크기
375쪽 | 595g | 148*210*30mm
ISBN13
9788973812523

줄거리

트리스탐은 고도 2000미터의 구름 위에 있는 블루베리 마을에서 태어났다. 블루베리 마을은 가운데 구름나라 왕을 피해 달아난 북쪽 구름나라의 공주 미르티유를 숨겨두기 위해 만들어진 마을로, 대양 한가운데의 외딴 화산섬 위에 자리 잡고 있다.
어느 날, 가운데 구름나라 군대가 블루베리 마을을 찾아내 공격해온다. 트리스탐과 트리스탐의 친구 톰만 간신히 도망치고 미르티유와 마을 주민들은 모두 포로로 붙잡힌다. 미르티유를 찾아 헤매던 트리스탐과 톰은 가운데 구름나라 왕이 지구의 기후를 바꾸어 전쟁 무기로 이용하려 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가운데 구름나라 왕의 음모를 막기 위해 트리스탐과 톰은 하늘과 별을 넘나들며 추격전을 펼치고, 지구를 구하기 위한 모험 속에서 번개와 구름이 무엇인지, 어두운 밤하늘에 무엇이 숨어 있는지, 하늘은 낮에 왜 파란색인지, 저녁이 되면 왜 붉어지는지 등 하늘에서 일어나는 현상들을 이해하게 된다.

출판사 리뷰

스티브 호킹 박사의 제자가 쓴 과학 판타지 소설

과학적인 지식과 독특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한 『구름 왕자』는 청소년들에게 지구와 하늘을 이해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과학 판타지 소설이다. 저자인 크리스토프 갈파르는 아인슈타인 이후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물리학자로 평가받는 스티븐 호킹 박사의 제자이며, 35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된 스티븐 호킹과 그의 딸 루시 호킹의 『조지의 우주를 여는 비밀 열쇠』 집필에도 참여한 바 있는 뛰어난 물리학자이다.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지구와 우주에 관해 많은 강연을 했으며, 그런 경험을 토대로 과학 지식을 좀 더 재미있는 방법으로 학생들에게 이야기해주고자 이 책 『구름 왕자』를 집필했다.

『구름 왕자』는 구름 위에 마을이 있다는 재미있는 발상에서 이야기가 시작되며, 지구의 기후를 변화시켜 그것을 전쟁 무기로 이용하려는 사악한 음모에 맞서 싸우는 아이들의 모험을 그리고 있다. 지구를 지키려는 모험 속에서 지구를 이해하게 되는, 지식과 상상력의 환상적인 결합을 보여준다. 뱅상 뒤트레가 그린 40컷 이상의 흑백 삽화와 16쪽에 달하는 컬러 사진 그리고 이야기 중간중간 삽입된 과학 지식에 대한 명쾌한 설명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채워주며 또 다른 상상력을 자극한다. 총 3권의 시리즈로 기획된 이 책은 프랑스에서 곧 2권 출간을 앞두고 있다.

지구가 위험하다! 지구를 사랑하는 또 다른 방법

폭풍우, 홍수, 가뭄… 전 지구가 기상이변에 시달리고 있다. 이는 온실효과에 따른 가스 방출로 인해 지구 표면의 평균 온도가 상승하기 때문인데, 이러한 기후 온난화는 환경을 파괴하고 점점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다. 『구름 왕자』는 인간의 이기심과 불감증으로 인해 가려져 있던 현재 지구의 위태로운 상황을 소설 속에서 흥미진진하게 보여준다. 저자는 아이들의 눈을 통해 지구를 바라보면서, 자기가 살고 있는 세상에 대해 이해하고 각자의 방식으로 실천하는 것이 지구를 사랑하는 또 다른 방법이며, 그러한 용기는 “세상을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힘”이라고 말한다.

“지구는 우주 속에 떠 있는 오두막집과 같단다. 지구는 우주로부터 우리를 보호하고, 우리에게 양분을 제공하고, 공기를 준단다. 트리스탐, 기억해라. 우리가 머물 오두막집은 지구 하나뿐이야.”

이것은 공상이 아니라 과학이다!

저자는 일부러 과학에 대해 잘 모르는 열등생 트리스탐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이야기를 이끌어가도록 했다고 한다. 독자들이 주인공과 함께 배워나가면서 공감하고 본능적으로 우주를 이해할 수 있도록 말이다. 이 책은 구름은 왜 흰색인지, 하늘은 낮에 왜 파란색이고 저녁이 되면 왜 붉어지는지, 어두운 밤하늘에 무엇이 숨어 있는지, 기후 온난화란 무엇인지 등 어렵게만 느껴지는 과학을 판타지 소설이라는 방식으로 녹여 설명하면서 자연스럽게 과학을 경험하도록 하고 있다. 상상력과 과학이 서로 보완하면서 최고의 판타지 소설을 탄생시켰다.

프랑스 현지 인터뷰 중에서

-질문 : 어떻게 해서 이런 이야기를 소설로 쓸 생각을 했습니까?
나는 아이들의 눈을 통해 우리의 대기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었습니다. 구름 위에 사람들이 산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지요. 하지만 그 외의 부분들은 모두 과학적으로 정확합니다. 모험이 진짜 하늘에서 진짜 별들, 진짜 구름들과 함께 펼쳐집니다. 나는 과학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픽션이라는 장르를 활용했습니다. 왜냐하면 과학은 아름다움으로 가득한, 끝도 없고 바닥도 없는 꿈같은 세계니까요. 이것이 과학자들이 자기들의 작업에 매혹되는 이유를, 구름이나 별들 속에 머리를 박고 사는 이유를 설명해줍니다.

-질문 : 왜 어른들을 위한 책을 쓰지 않고 아이들을 위한 책을 씁니까?
아이들은 세상에서 벌어지는 일들에 우리보다 더 민감합니다. 우리 어른들은 더 나은 세상을 꿈꾸지만, 생활 리듬, 직업적·가족적 관심거리 때문에 일상적인 행동들을 급격히 바꾸기가 어렵지요. 그런데 아이들은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내 생각에 교훈적인 장광설은 아무짝에도 소용이 없어요. 오히려 우리 행성의 신비들에 대해 알아야 합니다. 그렇게 할 수 있어요. 사실 아이들과 어른들은 거의 똑같은 과학 지식을 갖고 있습니다. 어른들은 혹시라도 바보처럼 보일까 봐 쉽게 질문하지 못한다는 점만 다를 뿐이죠.

-질문 : 당신은 과학자치고는 상상력이 매우 풍부합니다. 이것은 역설적이지 않은가요?
과학자는 세상에 대한 깊은 느낌을 그리거나 조각하는 예술가와 같습니다. 과학자는 세상에 대한 자신의 인식을 수학을 통해 옮겨 쓰지요. 그러기 위해 과학자에게는 많은 상상력이 필요합니다. 어려운 점이 있다면 이 상상을 대중이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말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많은 과학자들이 자신이 생각한 것을 제대로 이야기하지 못하는 것이지 상상력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야기 솜씨가 너무 없어서 독자들을 도망가게 만들기도 하죠!

-질문 : 우리가 압제자에게 복종하는 사람들, 즉 온난화에서 지구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기보다는 더 큰 안락함을 누리려는 사람들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세요?
어떤 세대들은 아마도 그럴 거예요. 하지만 나는 교실에서 강의를 할 때 새로운 세대들 사이에 일어나는 실제적인 태도 변화를 본답니다. 아이들은 환경에 대한 또렷한 의식을 갖고 있어요. 나는 미래에 대해 낙관적인 시각을 갖고 있습니다. 나는 미래에 일어날 재앙에 대해 이야기해 두려움을 주기 위해 이 책을 쓴 것이 아니에요. 상황이 어떻게 전개되는지 설명하는 것이 나의 진짜 목적입니다. 나쁜 전망에 좌우되어 두려움을 가지는 것보다는 상황을 잘 이해하는 것이 더 중요하죠.

-질문 : 청소년 독자들이 이 소설을 어떻게 받아들이기를 바라시나요?
우선은 그들이 살고 있는 세상에 관해 이해하는 기쁨을 느꼈으면 좋겠어요. 요즘 도처에서 지구가 위험에 처해 있다고들 말하잖아요. 그건 사실입니다. 그리고 과학만이 그 해결책을 찾아낼 수 있어요. 내 책이 청소년 독자들이 문제의 심각성을 느끼고 각자의 방식으로 대응하는 데 약간의 역할을 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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