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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말
1장 안식일 2장 합당한 음식 3장 애도 4장 환대 5장 기도 6장 몸 7장 금식 8장 노화 9장 촛불 켜기 10장 결혼 11장 문설주 감사의 글 주 히브리어·이디시어 용어 풀이 |
Lauren F. Win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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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교에서는 모든 일정과 시간의 리듬이 안식일을 중심으로 짜인다. 한 주간의 시간 전체가 샤밧을 지향한다. 토라에 나타난 미묘한 차이들에 늘 관심을 가져온 랍비들은 안식일 명령 두 개가 약간 다르게 주어진 이유를 이해하려고 애썼다. 왜 하나님은 출애굽기에서는 우리더러 안식을 기억하라고 하시고, 신명기에서는 안식일을 준수하라고 하시는 것일까? 랍비들이 기억과 준수의 차이점에 대해서 들려주는 이야기 중 하나는 시간의 질서에 대한 것이다. 그러니까 일요일, 월요일, 그리고 화요일은 지나온 샤밧을 기억하는 것에 집중하고,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다음 샤밧을 준비하는 데에 시간을 바친다는 것이다. --- pp.23-24
나는 메그에게 이렇게 말하고 싶다. “그래, 때로는 기도를 통해서 우리가 정확하게 무엇을 느끼는지 하나님께 표현할 수 있는 것도 좋지. 하지만 그것보다 더 좋은 건 기도를 하면서 우리의 감정이 변하는 거야. 궁극적으로 전례는 우리의 변덕스런 감정에 따라 움직이지 않거든. 기도하는 사람을 다시 일으켜 세워서 다른 곳으로 데려가지.” --- p.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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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원으로 가서 자신의 영성생활을 가다듬을
형편이 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 로렌 위너는 이 책을 썼다. 먹고, 일하고, 쉬고, 연애하고, 나이 먹고, 애도하고, 축하하는 평범한 일상들 속에서도 하나님과 동행할 수 있는 간단하고도 실천 가능한 방법들을 창의적으로 탐구하고 있다.“ 유대교에서 기독교로 회심한 지 거의 7년이 다 되어 가는데도 나는 여전히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한 신혼기간을 누리고 있다. 말하자면 내가 어떻게 이렇게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었는지 믿기지가 않고, 내가 택한(사실은 내가 택함을 받은) 이 사람(곧 예수님)이 세상에서 가장 좋은 사람이고, 중국의 모든 고급 차를 준다 해도, 혹은 로또가 당첨된다 해도, 혹은 교외의 좋은 땅을 준다 해도 바꾸지 않을 사람이라고 아직도 생각하는 단계다. 하지만 유대교의 방식들이 그리울 때가 있다. 신성한 것을 일상으로 끌어내리는 그 리듬과 반복적 틀이 그립다. 심지어는 힘들고 단조로운 음식의 규례를 지키는 것도 그립다. 그러한 관습들이 하나님과 나 사이에 이루어 냈던 일들이 그립다. 이 책은 내가 그리워하는 그러한 것들에 대한 책이다. 안식일과 결혼식 그리고 장례식과 기도 등, 유대교인도 지키고 기독교인도 지키지만, 지키는 방식은 상당히 다른 의식들에 대한 책이다. 유대교인과 기독교인 모두가 여행하는 길, 곧 이스라엘의 하나님께 가는 길에 대한 책이다. 솔직히 말하면, 유대교인이 기독교인보다 더 잘하는 영적인 실천들에 대한 책이다. 그리고 더 솔직하게 말하면, 유대교에서 교훈을 얻으면 더 풍성해지고, 윤택해지고, 활기 넘칠 수 있는 기독교의 실천들에 대한 책이다. - ‘들어가는 말’ 중에서 특징 - 일상생활 속에서 하나님과 동행할 수 있는 간단하고도 실천 가능한 방법 제시 - 유대 전통에 기반한 성경적인 영적 훈련 제시 - 기독교와 유대교의 끊을 수 없는 연대성과 그 깊이를 생각하게 함 독자 대상 - 직장, 학교, 집 등 일상의 자리에서 하나님과 동행하기 원하는 그리스도인 - 영적 훈련은 어렵고 힘든 것이라고만 생각하는 그리스도인 - 일상의 영성을 추구하는 목회자, 신학생, 평신도 리더, 선교단체 간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