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작가의 말
억지로 쓴 일기 우울한 생일날 이상한 일이 벌어지다! 축구 대신 수학 공부 기적이 일어나는 일기 비밀을 털어놓다 모두 다 시시해 행복이란 뭘까? 엄마가 좋아하는 일은? 아찔한 순간 정체를 알 수 없는 소리 부록 - 속마음을 털어놓는 대화법 |
이미영의 다른 상품
수아의 다른 상품
|
게임이랑 축구를 좋아하는 졸기 대왕 하다가 제일 싫어하는 건 일기 쓰기이다. 일기 때문에 선생님에게 혼이 난 하다를 위해 엄마가 일기 쓰기를 도와주기로 한다. 하지만 번번이 하다는 잠이 들어 버리고 엄마는 늦은 밤 하다의 일기를 고쳐 쓴다. 하지만 엄마가 바라는 공부 잘하고 알아서 척척 해내는 완벽한 아들의 모습을 가짜로 쓰게 된다. 하다는 점점 엄마가 일기에 쓴 대로 변해 가지만 엄마와는 거리가 점점 멀어진다. 하지만 하다가 원래의 밝은 모습을 잃어 가는 것을 보고 엄마는 자신이 잘못 생각했다는 것을 깨닫는다. 하다도 엄마의 마음을 이해하고 달라지기로 결심한다.
|
|
“가짜 일기가 진짜 일기가 됐다고!”
조종당하는 로봇처럼 가짜 일기대로 변해 가는 하다 “일기 쓰는 게 제일 싫어. 매일 똑같은데 뭘 쓰라고?” 주인공 하다는 게임이랑 축구를 좋아하고 수업 시간에는 늘 졸아서 졸기 대왕이에요. 게다가 일기를 쓰는 걸 가장 싫어하지요. 일기를 쓰지 않아서 선생님에게 혼이 난 하다 때문에 엄마는 하다를 도와주기로 하지만 어느새 엄마가 혼자 일기를 고쳐 쓰게 돼요. 엄마는 밝고 건강한 하다가 사랑스럽지만 공부도 잘하는 완벽한 아들을 바랐어요. 그래서 일기에 하다가 수학 시험에서 80점을 받고, 체육 시험에서 1등을 하고, 자기 일은 알아서 척척 해 낸다고 썼지요. 그런데 일기가 마법이라도 부렸는지 하다가 가짜 일기에 쓴 대로 변해 가요! 하다는 진짜 모습이 사라지는 게 싫고 무서운 생각이 들었어요. 하지만 엄마가 좋아하는 아들이 되기로 하지요. 무슨 일을 해도 예전보다 신나지 않고 로봇처럼 변해 가며 하다는 엄마와도 사이가 점점 멀어졌어요. 속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는 대화법 “엄마는 항상 엄마 맘대로야!” “다 널 위한 일이니까 엄마 말 잘 들어!” 『엄마의 가짜 일기』는 일기를 통해서 갈등이 생긴 부모와 자녀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어요. 하다와 엄마는 서로를 생각하고 걱정하는 마음이 있지만 엄마가 쓴 가짜 일기 때문에 점점 틀어지기만 해요. 엄마는 상상 속 완벽한 아들의 모습으로 변해 가는 하다를 보면서 처음에는 기뻐했지만 점점 뭔가 잘못되었다는 걸 깨닫지요. 하다도 마찬가지예요. 엄마는 잔소리만 하고 원하는 건 하나도 들어주지 않는다고만 생각했는데, 사실 엄마는 하루 종일 하다 걱정만 하고 있다는 걸 알게 돼요. 결국 엄마는 하다를 자신의 생각대로 바꾸려 하지 않았고, 하다는 엄마가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도록 스스로 노력하기로 해요. 서로 마주보고 솔직하게 말했기 때문이지요. 늘 솔직하게 털어놓는 것이 최고의 방법이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