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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눈꽃은 겨울의 편지를 남긴다
유봉기
이룸나무 2018.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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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룸나무 시선집

책소개

목차

1부 펜 한 자루로 시작되는 스케치
색종이
향기
겨울, 그 편지 너머로
옛 동산
길은 어디에
그 겨울에 난
흔적을 따라 걷는 길
사랑하는 것을 절대 지치지 않는다
비가 오는 날에
그리움이라 쓰고 사랑이라 부른다
내 손에 닿은 미소
끝은 항상 새로운 시작이다
가까이
한 줄기 강물이 되리
바람이 되어
못다 쓴 겨울 편지
사랑 내려온다
눈이 녹고 그대가 돌아오면
그리움, 그 지독한 습관
갈림길
사랑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미소
눈물
누군가 나의 이름을
눈사람

2부 내 마음을 읽는 편지 한 통
이름 모를 꽃으로 피어나다
마음 스케치
Raindrop
가면
바다로 보낸 편지
창가에 기대어 하늘을 보네
먼발치에서
가을의 소원을 품고
흔적
분다
삶의 미소

마음의 쉼표
시선
디딤돌
존재의 그늘
하나의 의미
기억을 따라 걷는 길
선인장
너에게 닻을 내린다
계절과 나누는 하루 얘기
꽃이 진다고 기억은 잊은 적 없다
계절의 독백
사랑은 바람이 되어
그리움은 먼 곳에

3부 하늘 우체국에 소원을 담아 보낸다
오솔길
산모퉁이
한 그루의 나무처럼
밤하늘의 별이 되고 싶다
바람
솔베이지의 노래
그림자놀이
개미의 냄새길
그리움이라는 물감
몰라 3년, 알아 3년, 썩어 3년
소통
서른의 강을 지나, 여기까지
여행에도 인연이 있다
외로움도 나의 벗
떨림
리모컨
선율
바람의 노래
여행
시간을 밟다
하늘물방울
처음이었기에
구름 산책
봄의 소리
지난날

4부 계절은 돌고 돌아 다시 제자리로
산들바람
어쩌면
외로운 계절 하나
계절이 시작되는 곳
첫눈처럼

겨울 자작나무 숲으로
나는 당신이 참 좋습니다
바람과 함께 춤을
추억으로 너를 묶는다
가을이 오는 소리
별이 나에게 손짓하네
오래된 기억을 찾아
걷고 싶다
누군가 내 맘을
12월의 기적
그리움의 무게
이별, 비에 잠기다
인생의 지우개가 있다면
겨울, 나를 흔든다
사랑은 예보 없는 눈처럼
몽환의 상상
행복한 사람
노란 봄의 사랑
봄의 향기가 난다

저자 소개 1

1970년 광주 출생으로 호남신학대학교 신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2015년 계간지 [현대시선]으로 등단하였다. 1994년 제6회 CBS창작복음성가경연대회 남성트리오 삼겹줄 평화로 대상 수상을 하였고, 예배음악 사역으로 Live2worship을 후배 사역자들과 함께 동행하였다. 2004년 CCM음반 [믿음의 출발]을 발매하였다. 30여년 동안 찬양(예배)사역자로 섬겨왔고 지금은 서림교회 부목사로 사역중이다. 목사로, 음악가(작곡)로, 시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시집으로 『그리움의 온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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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1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159쪽 | 130*210*11mm
ISBN13
9788998790523

추천평

유봉기 시인의 시는 전반적으로 사랑과 그리움들이 부드러운 운율을 타면서 독자들에게 전달되고 있다. 오랜 기간 CCM 음악사역자로 그리고 목회자로서 그가 걸어왔던 시간들이 스며들어와 이제는 자연스럽게 배어나오게 된 것은 아니었을까. 그의 시를 읽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위로를 받게 된다. 그의 시가 궁극적으로 도달하고 싶었던 곳은 이러한 위로의 지점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면 시인이 말하는 이러한 사랑은 어디에서 출발하고 있는 것일까.

강대선(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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