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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왕자 6
『어린 왕자』를 위해 생텍쥐페리가 그린 스케치 141 영화 [어린왕자] 명장면 167 옮긴이의 후기_해설 186 생테쥐페리와 어린 왕자 연보 196 |
Antoine Marie Roger De Saint Exup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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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 멋진 작품을 어른들에게 보여주면서, 혹시 그림이 무섭지는 않은지 물었다. 어른들은 이렇게 대답했다. ‘모자가 뭐가 무섭겠니?’ (…) 할 수 없이 나는 어른들을 이해시키기 위해 보아 왕뱀의 속이 보이도록 다시 그림을 그렸다. 어른들에게는 언제나 설명이 필요하다. 내 그림2호는 다음과 같다.
--- p.12 “저기…… 양 한 마리만 그려줘요.” (…) 나는 놀라 동그랗게 뜬 눈으로 별안간 불쑥 나타난 그 아이를 쳐다보았다. 내가 그때 사람들이 사는 지역에서 수만 리나 떨어진 곳에 있었다는 것을 잊지 말기 바란다. 그런데 그 아이는 길을 잃었다거나, 지쳐 보인다거나, 배고픔과 목마름, 공포로 인해 괴로워하는 기색이 전혀 없었다. --- p.17 “아침에 내 몸단장을 마친 후에, 별도 정성 들여 청소를 해주어야 해요. 바오밥나무는 아주 어릴 때는 장미나무와 생김새가 매우 비슷하기 때문에, 장미나무와 구별할 수 있게 자라면 그 즉시 뿌리째 뽑아주어야 돼요. 그 일을 규칙적으로 신경 써서 하는 거죠. 그건 아주 귀찮지만 손쉬운 일이에요.” --- p.35 “죽게 된다 하더라도 친구를 갖고 있다는 건 좋은 일이에요. 난 여우 친구를 갖게 되어서 정말 좋아요.” ‘이 애는 위험한 상황이라는 걸 느끼지 못하는구나. 배고픔도 목마름도 느끼지 못해. 그저 햇볕만 조금 있으면 족한 가 봐……’ 나는 생각했다. --- p.114~115 “밤에 별을 바라봐요. 내 별은 너무 작아서 어디에 있는지 정확하게는 알려줄 수 없어요. 하지만 오히려 잘 됐어요. 아저씨한테는 내 별이 저 많은 별들 중 하나일 테니까요. 그럼 아저씨는 별이라면 다 좋아하게 될 거예요. 모든 별들이 다 아저씨의 친구가 될 거예요. --- p.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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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링 북
전 세계가 기다려온 올 겨울 가장 따뜻하고 아름다운 힐링 영화 [어린왕자]가 컬러링 북으로 나왔다. 영화 [어린왕자]는 엄마의 인생계획표대로 살고 있는 어린 소녀가 이웃집 괴짜 조종사 할아버지의 이야기 속 어린왕자를 찾아 떠나는 감동적인 여정을 그린 영화이다. 전 세계 250개의 언어로 번역되어 1억 4,500만부 이상 발매된 생텍쥐페리 원작 ‘어린왕자’에서 영감을 받아 사랑과 헌사를 바치는 영화로, 최고의 제작진과 배우들이 참여한 글로벌 프로젝트이자 올해 칸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는 등 세계적인 관심을 한 몸에 받은 작품이다. 특히 이 영화는 현실의 이야기는 CG 기법으로, '어린왕자' 오리지널 스토리는?스톱모션·기법으로 만들어진 상당히 독특한 조합의 애니메이션으로 어린왕자 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영화 [어린왕자] 컬러링 북은 드림웍스, 픽사 등에서 활약해온 애니메이션의 천재들이 만들어낸 지금까지는 볼 수 없었던 숨 막힐 듯 아름다운 스톱모션 이미지를 그대로 옮겨 만들었다. 영화의 가장 아름다운 장면들을 마주하는 설레임과 칠하는 즐거움, 가슴에 진하게 와 닿는 명대사가 주는 감동까지 진정한 힐링 테라피를 선물해 줄 것이다. 또한 이전까지의 컬러링 북을 색칠할 때 복잡한 문양과 색깔 선택으로 현기증이 날 정도로 피곤했다면, [어린왕자] 컬러링 북은 널직한 이미지 배치, 여백의 미, 단순한 컬러 선택으로 마음의 평안과 휴식을 선사해 준다. 이 책에는 독자를 위한 깜짝 선물이 들어있다. 책 겉표지를 활짝 펼쳐보자. 영화의 한 장면이 펼쳐진다. 표지 자체가 하나의 포스터가 되는 것이다. 포스터를 넓게 펼치고 자녀들과 함께 혹은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면서 천천히 칠하다보면 어느 새 눈앞에 장미 정원이 펼쳐지게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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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단 하나뿐인 아주 특별한 『어린 왕자』”
---솔출판사판 『어린 왕자』(영화 [어린왕자] 전 세계 대 개봉 기념 최신번역판) 1. 솔출판사 『어린 왕자』 최신 번역판의 번역 원칙 프랑스의 문호 생텍쥐페리가 1943년에 출간한 『어린 왕자』는 전 세계에 걸쳐 수많은 언어로 현재까지 수천 개에 이르는 판본을 거느리고 있는 세계문학의 고전입니다. 한국어로도 이미 백여 종에 이르는 판본이 나와 있으며 지금도 꾸준히 새로이 번역 출판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한국어 번역판들 중에는 『어린 왕자』의 일본어판의 번역 오류를 그대로 베낀 판본들이 적지 않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고, 어린 왕자의 원문 자체가 지닌 시적인 문체와 심오한 철학적인 내용으로 말미암아 전공학자들조차 한국어 번역에 있어서도 천차만별일 뿐 아니라, 번역의 정확도와 그 깊이 등 번역 수준을 가늠하기가 여간 어렵지 않다는 게 전문가들의 중론입니다. 솔출판사의 최신번역판 『어린 왕자』(공나리 번역)의 번역 원칙은 1.원작의 시적인 문체를 최대한 살리기 위해 직역을 우선적으로 고려한다. 2.직역을 통해 시적 문체를 살리는 것을 기본으로 하되, 한국어의 일상적 어법과 표현을 최대한 살려서 최소한의 의역을 가한다. 3.아름다운 한국어를 적극 찾아 원작의 시적인 문장을 최대한 살린다. 솔출판사판 『어린 왕자』의 번역원칙을 요약하면, 직역을 통한 원작의 시적인 문체를 최대한 살리고, 한국어의 일상 어법을 함께 살려 번역하며 최대한 아름다운 한국어 표현을 쓴다 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세상에 단 하나뿐인 아주 특별한 『어린 왕자』! 솔출판사 『어린 왕자』는 다른 한국어 판본들과는 감성과 내용을 전혀 달리하는, 아주 특별한 『어린 왕자』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노벨문학상 작가를 배출한 출판사이자 세계적인 출판사인 갈리마르사와 미국의 파라마운트사 등이 합작한 영화 [어린왕자]는 전체적인 애니메이션 작품 수준이 매우 높을 뿐 아니라, 캐릭터 스톱모션 등에 있어서 생텍쥐페리의 원작 삽화와 아주 잘 조화롭고 잘 어울린다는 평을 받고 있고 영화평론가들 및 애니메이션 전문가들로부터 대단한 호평을 받고 있는 작품입니다. 그러므로, (1) 솔출판사는, 프랑스 및 미국의 제작사측과 독점적 계약을 체결하고 영화 [어린왕자]의 주요 명장면(캐릭터 스톱모션 및 애니메이션 장면)을 솔출판사판 [어린왕자] 클래식 최신번역판에 함께 수록하여 [어린왕자]의 최신 한국어판으로서 신선한 감각과 높은 품격을 갖추었습니다. (2) 생텍쥐페리 자신이 직접 그린 [어린왕자] 원작 삽화가 탄생하기까지 일종의 습작이기도 하고 별개의 스케치 작업으로 남기게 된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의 스케치들 모음을 함께 수록하여, 『어린 왕자』라는 세계문학의 고전과 그 삽화가 탄생하기까지의 예술적 문학적 작업과정을 유추해볼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3) 솔출판사판에 실려 있는 영화 [어린왕자]의 명장면들과 생텍쥐페리의 스케치들 모음은 최신의 아름다운 한국어 번역문과 썩 어울려서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아주 특별한 [어린왕자] 한국어판”을 만들어 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