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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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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어린 왕자 6
『어린 왕자』를 위해 생텍쥐페리가 그린 스케치 141
영화 [어린왕자] 명장면 167
옮긴이의 후기_해설 186
생테쥐페리와 어린 왕자 연보 196


저자 소개 2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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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oine Marie Roger De Saint Exupery

1900년 6월29일 프랑스 리옹의 몰락한 집안에서 태어났다. 19세 때 해군사관학교에 입학 시험에 실패한 뒤 생크루아 미술학교에서 건축학을 공부했다. 21세 때 조종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소위에 입관 되었으나 비행사고를 내고 예편되었다. 1920년 공군으로 징병되었다. 1921년 4월에 공군에 입대하여 비행사가 되었는데, 이는 그의 삶과 문학 활동에 큰 시발점이 되었다. 제대 후에도 15년 동안이나 비행사로서의 길을 걸었다. 1926년에는 민간 항공회사 라테코에르사에 입사하여 우편비행 사업도 하였다. 1923년 파리의 회사에 회계사로 입사하면서 시와 소설을 습작하다가 트럭 회사의
1900년 6월29일 프랑스 리옹의 몰락한 집안에서 태어났다. 19세 때 해군사관학교에 입학 시험에 실패한 뒤 생크루아 미술학교에서 건축학을 공부했다. 21세 때 조종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소위에 입관 되었으나 비행사고를 내고 예편되었다. 1920년 공군으로 징병되었다. 1921년 4월에 공군에 입대하여 비행사가 되었는데, 이는 그의 삶과 문학 활동에 큰 시발점이 되었다. 제대 후에도 15년 동안이나 비행사로서의 길을 걸었다. 1926년에는 민간 항공회사 라테코에르사에 입사하여 우편비행 사업도 하였다. 1923년 파리의 회사에 회계사로 입사하면서 시와 소설을 습작하다가 트럭 회사의 외판원으로 다시 입사한 후 틈틈이 비행 연습을 한다.

1929년 장편소설 『남방우편기(Ourrier sub)』로 작가로 데뷔하였다. 두 번째 소설 『야간 비행』으로 페미나상을 수상, 이후 『인간의 대지』로 아카데미 프랑세즈 소설 대상을 수상하였다. 『인간의 대지』는 같은 해 미국에서 『바람, 모래와 별들』이라는 제목으로 영문판이 번역·출간되어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1940년에 나치 독일에 의해 프랑스 북부가 점령되자 미국으로 망명했다. “동화가 삶의 유일한 진실임을 사람들은 다들 알고 있다”고 말했던 생텍쥐페리는 이 시기에 『어린 왕자』를 집필했고, 1943년 미국 Reynal & Hitchcock 출판사에서 불문판과 영문판(캐서린 우즈 역)이 함께 출간되었다. 『어린 왕자』는 1946년 프랑스 Gallimard 출판사에서 다시 출간되었다. 『어린 왕자』는 1935년 비행 도중 사하라 사막에 불시착했다가 기적적으로 살아나는 과정을 바탕으로 쓰였다. 생텍쥐페리의 대표작인 『어린 왕자』는 260여 개의 언어로 번역되고 전 세계 1억 부 이상 판매되며 현재까지도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 작품이다.

생텍쥐페리는 1943년에 프랑스로 돌아가 공군 조종사로 활동했으며, 1944년에는 제2차 세계대전 군용기 조종사로 지냈다. 1944년 33비행정찰대가 이동하고 이미 5회의출격을 초과하여 8회 출격 후 마지막으로 한 번 더 출격하기로 한 7월 31일 오전 8시 반, 정찰 비행에 출격한다. 대전 말기에 정찰비행중 행방불명 되었다. 1944년 7월 31일 세상을 떠난 것으로 짐작한다. 목격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회항하여 오는 길에 코르시카 수도에서 100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서 독일 전투기에 의해 격추당해 전사하였다고 한다. 유작 "성채I(tadelle)”는 이후에 친구들이 생텍쥐페리의 녹음본과 초벌 원고를 정리하여 1948년 발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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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교육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 불어과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세종시 교육청 공동교육과정 프랑스어 교사로 일하고 있으며, 옮긴 책으로 『어린왕자』, 『오르배섬 사람들이 만든 지도책』(전 3권), 『오르배섬의 비밀』(전 2권), 『백인 인디언 엔젤』, 『파워 DJ 브뤼노의 클래식 블로그』, 『부모가 헤어진대요』, 『헤어지기 싫어요!』, 『철학 기초 강의』, 『호모 사피엔스에서 인터랙티브 인간으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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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11월 30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200쪽 | 322g | 128*200*15mm
ISBN13
9791186634684

책 속으로

나는 그 멋진 작품을 어른들에게 보여주면서, 혹시 그림이 무섭지는 않은지 물었다. 어른들은 이렇게 대답했다. ‘모자가 뭐가 무섭겠니?’ (…) 할 수 없이 나는 어른들을 이해시키기 위해 보아 왕뱀의 속이 보이도록 다시 그림을 그렸다. 어른들에게는 언제나 설명이 필요하다. 내 그림2호는 다음과 같다.
--- p.12

“저기…… 양 한 마리만 그려줘요.” (…) 나는 놀라 동그랗게 뜬 눈으로 별안간 불쑥 나타난 그 아이를 쳐다보았다. 내가 그때 사람들이 사는 지역에서 수만 리나 떨어진 곳에 있었다는 것을 잊지 말기 바란다. 그런데 그 아이는 길을 잃었다거나, 지쳐 보인다거나, 배고픔과 목마름, 공포로 인해 괴로워하는 기색이 전혀 없었다.
--- p.17

“아침에 내 몸단장을 마친 후에, 별도 정성 들여 청소를 해주어야 해요. 바오밥나무는 아주 어릴 때는 장미나무와 생김새가 매우 비슷하기 때문에, 장미나무와 구별할 수 있게 자라면 그 즉시 뿌리째 뽑아주어야 돼요. 그 일을 규칙적으로 신경 써서 하는 거죠. 그건 아주 귀찮지만 손쉬운 일이에요.”
--- p.35

“죽게 된다 하더라도 친구를 갖고 있다는 건 좋은 일이에요. 난 여우 친구를 갖게 되어서 정말 좋아요.”
‘이 애는 위험한 상황이라는 걸 느끼지 못하는구나. 배고픔도 목마름도 느끼지 못해. 그저 햇볕만 조금 있으면 족한 가 봐……’ 나는 생각했다.
--- p.114~115

“밤에 별을 바라봐요. 내 별은 너무 작아서 어디에 있는지 정확하게는 알려줄 수 없어요. 하지만 오히려 잘 됐어요. 아저씨한테는 내 별이 저 많은 별들 중 하나일 테니까요. 그럼 아저씨는 별이라면 다 좋아하게 될 거예요. 모든 별들이 다 아저씨의 친구가 될 거예요.

--- p.129

출판사 리뷰

“세상에 단 하나뿐인 아주 특별한 『어린 왕자』”
---솔출판사판 『어린 왕자』(영화 [어린왕자] 전 세계 대 개봉 기념 최신번역판)

1. 솔출판사 『어린 왕자』 최신 번역판의 번역 원칙

프랑스의 문호 생텍쥐페리가 1943년에 출간한 『어린 왕자』는 전 세계에 걸쳐 수많은 언어로 현재까지 수천 개에 이르는 판본을 거느리고 있는 세계문학의 고전입니다.
한국어로도 이미 백여 종에 이르는 판본이 나와 있으며 지금도 꾸준히 새로이 번역 출판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한국어 번역판들 중에는 『어린 왕자』의 일본어판의 번역 오류를 그대로 베낀 판본들이 적지 않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고, 어린 왕자의 원문 자체가 지닌 시적인 문체와 심오한 철학적인 내용으로 말미암아 전공학자들조차 한국어 번역에 있어서도 천차만별일 뿐 아니라, 번역의 정확도와 그 깊이 등 번역 수준을 가늠하기가 여간 어렵지 않다는 게 전문가들의 중론입니다.
솔출판사의 최신번역판 『어린 왕자』(공나리 번역)의 번역 원칙은 1.원작의 시적인 문체를 최대한 살리기 위해 직역을 우선적으로 고려한다. 2.직역을 통해 시적 문체를 살리는 것을 기본으로 하되, 한국어의 일상적 어법과 표현을 최대한 살려서 최소한의 의역을 가한다. 3.아름다운 한국어를 적극 찾아 원작의 시적인 문장을 최대한 살린다.
솔출판사판 『어린 왕자』의 번역원칙을 요약하면, 직역을 통한 원작의 시적인 문체를 최대한 살리고, 한국어의 일상 어법을 함께 살려 번역하며 최대한 아름다운 한국어 표현을 쓴다 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세상에 단 하나뿐인 아주 특별한 『어린 왕자』!
솔출판사 『어린 왕자』는 다른 한국어 판본들과는 감성과 내용을 전혀 달리하는, 아주 특별한 『어린 왕자』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노벨문학상 작가를 배출한 출판사이자 세계적인 출판사인 갈리마르사와 미국의 파라마운트사 등이 합작한 영화 [어린왕자]는 전체적인 애니메이션 작품 수준이 매우 높을 뿐 아니라, 캐릭터 스톱모션 등에 있어서 생텍쥐페리의 원작 삽화와 아주 잘 조화롭고 잘 어울린다는 평을 받고 있고 영화평론가들 및 애니메이션 전문가들로부터 대단한 호평을 받고 있는 작품입니다. 그러므로,
(1) 솔출판사는, 프랑스 및 미국의 제작사측과 독점적 계약을 체결하고 영화 [어린왕자]의 주요 명장면(캐릭터 스톱모션 및 애니메이션 장면)을 솔출판사판 [어린왕자] 클래식 최신번역판에 함께 수록하여 [어린왕자]의 최신 한국어판으로서 신선한 감각과 높은 품격을 갖추었습니다.
(2) 생텍쥐페리 자신이 직접 그린 [어린왕자] 원작 삽화가 탄생하기까지 일종의 습작이기도 하고 별개의 스케치 작업으로 남기게 된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의 스케치들 모음을 함께 수록하여, 『어린 왕자』라는 세계문학의 고전과 그 삽화가 탄생하기까지의 예술적 문학적 작업과정을 유추해볼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3) 솔출판사판에 실려 있는 영화 [어린왕자]의 명장면들과 생텍쥐페리의 스케치들 모음은 최신의 아름다운 한국어 번역문과 썩 어울려서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아주 특별한 [어린왕자] 한국어판”을 만들어 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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