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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oine Marie Roger De Saint Exup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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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 건 눈에 보이지 않아. 마음으로 보아야 잘 볼 수 있어.”
- 연세대학교 김미성 교수의 번역으로 프랑스어 원문의 감동을 그대로! 인디고 [아름다운 고전 리커버북] 시리즈는 생텍쥐페리의 감성이 살아 숨 쉬는 프랑스어 원문을 연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김미성 HK연구교수가 우리말로 옮겼고, 김민지 작가는 생텍쥐페리가 그린 원작 삽화에 담긴 포인트를 잘 살려내면서도 자신만의 감각적인 스타일로 어린 왕자를 재탄생시켰다. 김미성 교수는 옮긴이 서문에서 "현재 대한민국에서 사용되는 가장 자연스러운 단어와 표현을 사용해 가능한 원문의 느낌을 충실히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는데, 원작의 감수성 자극하는 문장과 감성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어린 왕자』는 비행기 고장으로 사막에 불시착한 비행사가 소혹성 B612에서 왔다는 어린 왕자를 만나 그와 나눈 이야기를 기록한 형식으로 되어 있다. 어린 왕자는 자신이 소혹성을 떠나 지구에 도착하기 전에 다른 별에서 만난 여러 인물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지배와 명령만을 일삼는 왕, 자신을 칭찬하는 말 이외에는 들으려 하지 않는 허영심 가득한 사람, 술 마시는 것이 부끄러워 계속해서 술을 마시는 술 취한 사람, 모든 것을 숫자로만 생각하는 사업가, 허황된 지식만을 탐하는 지리학자 등. 이런 사람들을 차례차례 만날 때마다 어린 왕자는 생각한다. “어른들은 정말 완전 이상해.” 독자들은 어린 왕자의 이야기를 들으며 지금 내가 바로 그 ‘이상한 어른’이 되어 있지는 않은지 스스로를 돌아보게 된다. 또 어린 왕자는 자신의 별에 두고 온 장미와 사막에서 만난 여우 이야기를 통해 ‘관계’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해보게 한다. “길들인다는 건… 너는 나에게 이 세상 단 하나뿐인 아이가 되는 거고, 나는 너에게 이 세상 단 하나뿐인 여우가 되는 거야.” 『어린 왕자』는 아이들에게는 아름다운 한편의 동화로, 어른들에게는 잃어버린 동심과 삶의 가치와 관계의 의미를 깨닫게 해주는 마법 같은 책이다. 아름다운 일러스트와 충실한 번역, 새 판형으로 새롭게 단장한 인디고 [아름다운 고전 리커버북] 시리즈의 첫 책 『어린 왕자』는 소장용으로, 선물용으로 모든 독자에게 사랑받는 책이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