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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100세의 시집!
상냥함 유행 친구 발 동동 하늘에게 추억-이별 페이지 아들에게Ⅲ 나팔꽃 경마 나를 찾아서 추억Ⅲ 아들에게Ⅳ 귀가 어두워져 돈지갑 100세 짊어지다 나에게Ⅱ 길-당신에게 해질녘 보이스피싱 사기범에게 나라면 당신에게 재해민 여러분에게 재해지역의 당신에게 나의 지금까지의 인생, 그리고 감사의 마음 마음의 노래 후기 |
Shibata Toyo,しばたとよ,柴田ト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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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 시인의 시의 매력은 사람의 마음을 마치 어린 가지처럼
바람이나 빛에도 휘어지게 하고 산들거리게 만든다는 점입니다. 특히 눈물의 맛을 아는 사람의 인생관에서 나온 위트가 마무리 부분에 자연스럽게 구사되어 우리의 마음을 부드럽게 풀어줍니다.---p.6「축하합니다, 100세의시집!」 중에서 골목을 돌면 보이는 다섯 채 연립 주택 한가운데 집에 부모님과 남편, 외아들 겐이치 그리고 나 다섯이서 살고 있었어---p.42 「추억Ⅲ」 중에서 어머니에게 바느질을 배웠습니다 배우자에게는 인내를 배웠습니다 ---p.66 「배우다」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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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바람이 불어올 거야.
자,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자!” “살아 있어 좋았어!” 생의 감격을 담은 섬세한 문장 2010년 일본 출판계 최고 스타는 시바타 도요였다. 99세가 된 해 출간한 『약해지지 마』는 150만 부가 넘게 팔려나가며 초베스트셀러가 됐다. 자신의 책이 번역되어 전 세계 사람들에게 읽히는 것이 꿈이라고 밝힌 작가의 바람은 한국에서 제일 먼저 실현됐다. 『약해지지 마』는 출간되자마자 주요 언론사의 큰 주목을 받으며 한국에서도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이후 이 책은 대만, 네덜란드에서 번역 출판되었고 이탈리아, 스페인에서도 출판될 예정이니 그녀의 꿈은 어느 정도 이루어진 셈이다. 하지만 늘 ‘오늘’을 사는 그녀의 꿈은 거기에서 멈추지 않고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 2011년 9월 시바타 도요는 『100세』라는 두 번째 책을 냈다. 일본에서 발매될 당시 사전주문만 30만 부를 넘었다고 하니, 그녀의 글에 대한 대중들의 사랑과 신뢰가 얼마나 큰지 짐작할 수 있다. 『100세』를 읽은 독자들의 반응은 “역시나.”였다. 100세라는 나이에도 그녀의 글은 놀랄 만큼 섬세하고 위트가 넘친다. 100세의 작가가 들려주는 삶의 무늬와 빛깔, 인생의 궤적 시바타 도요 작가의 인생은 결코 평탄하지만은 않았다. 열 살 무렵 가세가 기울어 초등학교만 졸업하고 더부살이를 해야 했고 20대에는 이혼의 아픔도 겪었다. 하지만 서른세 살에는 평생을 함께 할 다정한 요리사 남편을 만나 외아들을 낳고, 재봉일 등 부업을 하며 알뜰히 생활을 꾸렸다. 1992년에 남편과 사별한 후에는 우쓰노미야 시내에서 20년 동안 홀로 생활하고 있다. 그리고 90세에 아들의 권유로 글을 쓰기 시작해 2010년에 『약해지지 마』를 출간하면서 그녀의 앞에 놀라운 일들이 펼쳐졌다. 이번 책에는 그러한 파란만장한 저자의 삶의 궤적이 상세히 소개되어 있다. 여러 사진들과 더불어 들려주는 저자의 100년간의 인생 이야기는 한 편의 시처럼 짙은 감동을 선사한다. 독자 서평 ★★★★★마지막이 가까워지자 눈물이 멈추지 않았습니다. 작가로부터 받은 배려하는 마음을 앞으로도 쭉 잊지 않고 살아가겠습니다. ★★★★★살아온 시대 배경은 다르지만, 긴긴 세월을 담은 간결한 글이 저의 가슴을 깊게 두드립니다.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야 인생이 베푸는 소중한 것들을 받을 수 있음을 배웠습니다. ★★★★★어르신들의 말이 지닌 중량감을 통감했습니다. 책을 읽다가 당장 부모님을 만나고 싶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소중한 사람 모두에게 한 권씩 보내주고 싶습니다. 그런 책입니다. 책의 힘을 느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