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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끌어안고 살지 않겠습니다
새로운 나를 위한 인생의 재고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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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프롤로그_나답게 살아가기 위한 인생의 재고 정리

1장. 새로운 나를 만나기 위하여 50살부터가 ‘진정한 나’
인생의 정리 정돈이 필요한 시간
새로운 무대에 오르기 전에 | 나이를 먹는다=늙는다? | 무거운 짐짝은 벗어던지고
피곤에 절어 있던 나의 40대
사는 게 덧없다고 느껴지던 시절 | 충동적으로 사들인 교재들 | 인생의 지각변동이 일어나는 시기
50살부터 시작되는 ‘자기 인생’
사람은 50살에 다시 태어난다 | 지금이야말로 나를 대접해야 할 때

2장. 물건이 비추는 속마음 왜 버리지 ‘못하는’ 걸까?
모든 것은 물건으로 드러난다
버리고 싶은데 버리지 못한다 | 모모코 씨의 식기장 | ‘한낱 식기’가 비추는 마음의 무게
마음에 부하가 걸리는 곳
우리를 짓누르는 불안의 실체 | 혼수 장롱이 상징하는 것
버리는 행위 허락하기
물밀듯 들어오는 물건, 물건, 물건 | 수납만 잘하면 될까? | 버리는 행위를 허락하지 않는 것일 뿐

3장. 왜 ‘좋은 사람’일수록 쟁이고 살까? 문제는 ’타인축’
선택할 수 있는 자유
시간이 흐르면 관계도 변한다 | 아직 더 입을 수 있을까 캠페인?! | 스스로 결정하면 인생이 편해진다 | 불필요·부적합·불쾌 구별하기
‘좋은 사람’을 내려놓는다
다른 사람 기분을 맞추는 버릇 | 내 기분을 좋게 유지할 것 | 내가 산 물건, 남에게 받은 물건 | 남에게 받은 물건을 버리지 못하는 이유
무의식적인 타인축의 정체
타인의 뜻을 따르며 살아왔다면 | 남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싶은 나 | 차마 버리지 못하는 넥타이

4장. 불안과 확신에서 자유로워지다 고정 관념과 작별을
정말로 필요한 물건인가?
‘화장실 솔, 어떻게 하세요?’ | 수단과 목적을 분명하게
불안의 정체
내버리지 못하는 이동식 변기 | 지금 보고 있는 것이 당신 미래의 자화상 | 아깝다고 느끼는 마음의 함정 | 다시는 갖지 못할지도 모른다는 불안 | 사재기와 비축의 차이
상쾌한 이미지를 선택한다
하지 못하는 이유, 할 수 있는 이유 | 나이는 켜켜이 쌓아가는 것 |미래는 알 수 없지만 선택은 자유다

5장. 인간관계가 괴롭게 느껴진다면 ‘자기축’을 갖는다
나에게 솔직해진다
머리로 생각하지 말고, 가슴에게 물어본다 | 자신의 감정을 허락하자 | 인간관계를 위한 ‘고마워요’의 위력
자기축을 가진다는 것
무심결에 타인축이 되었던 나 | ‘~탓에’와 ‘~해줬는데’ | 간병 문제야말로 자기축으로 | 이기주의와 자기축의 차이점
분노의 감정을 마주하는 방법
피해자 위치는 매력적이다 | 분노의 정체 알아차리기 | 연하장, 어떻게 하고 있나요? | 좋은 사람으로 보이고 싶어서

6장. 내 인생을 살아내는 법 운에 기대지 않는다
받아들이고 감내한다
각오와 용기가 있는 낙천가 | 부정적인 감정도 받아들인다 | 헤어짐의 쓰라림
조감한다, 자존감을 키운다
내 집 서랍에서 배운다 | 제한을 풀면 셀프 이미지가 바뀐다 | 신뢰하면 근심거리가 사라진다 | 좋아하는 것에 둘러싸인 환경
기대도 불안도 내려놓는다
즐거운 인생의 스위치를 켜라 | 한 치 앞은 환한 빛!

에필로그_인생은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기에

저자 소개 2

야마시타 히데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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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deko Yamashita,やました ひでこ,山下 秀子

도쿄 출신으로 와세다대학교 문학부를 졸업했다. 대학 시절 알게 된 요가의 행법철학 ‘단행 斷行·사행 捨行·이행 離行’을 깨달았다. 그 후 물건 정리법을 통해 누구나 실천 가능한 자기탐구 방법이자 정리기술인 ‘단사리’를 고안했다. ‘단사리’를 통해 일상의 정리법과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정리·수납·청소 개념을 새롭게 도입했다. ‘단사리’를 주제로 한 첫 번째 저서 『단사리(斷捨離)』는 일본은 물론이고 대만, 중국 등에서도 베스트셀러를 기록했다. 이후 『부감력(俯瞰力)』, 『자재력(自在力)』으로 이어지는 단사리 3부작을 비롯해 집필하거나 감수에 참여한 서적의 판매량이 총 400만 부
도쿄 출신으로 와세다대학교 문학부를 졸업했다. 대학 시절 알게 된 요가의 행법철학 ‘단행 斷行·사행 捨行·이행 離行’을 깨달았다. 그 후 물건 정리법을 통해 누구나 실천 가능한 자기탐구 방법이자 정리기술인 ‘단사리’를 고안했다. ‘단사리’를 통해 일상의 정리법과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정리·수납·청소 개념을 새롭게 도입했다. ‘단사리’를 주제로 한 첫 번째 저서 『단사리(斷捨離)』는 일본은 물론이고 대만, 중국 등에서도 베스트셀러를 기록했다. 이후 『부감력(俯瞰力)』, 『자재력(自在力)』으로 이어지는 단사리 3부작을 비롯해 집필하거나 감수에 참여한 서적의 판매량이 총 400만 부를 넘었다. 그녀의 책은 ‘클러터 컨설턴트’로서 전국에서 단사리를 전파하고, 신문, 잡지, TV 등 다양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홈페이지 http://www.yamashitahideko.com
블로그 https://ameblo.jp/danshariblog
대학에서 일본어를 전공한 뒤 다년간 비즈니스 통역사로 일했다. 현재 일본어 전문 번역가이자 좋은 일서를 발굴해 소개하는 기획자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요령이 힘이다』, 『당신의 감정을 내가 엿볼 수 있다면』, 『상처받지 않는 연습』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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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3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294g | 128*188*20mm
ISBN13
9791188039166

책 속으로

그동안 ‘아이를 위해서’, ‘남편을 위해서’, ‘커리어를 위해서’ 그렇게 아등바등했는데, 이제 와서 깨달은 건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냉혹한 현실이다. 내 역할을 잃었다는 상실감, 그동안 나 자신이 아닌 남을 위해 노력을 허비했다는 사실에 대한 피해의식,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하나 하는 초조함, 오만 가지 생각이 한데 뒤섞여 가라앉는다. 이 침전물이 마음을 짓눌러 다 ‘부질없다’는 허무함을 느끼게 한다.--- p.31~32

인간관계와 관념도 물건처럼 한편으로는 우리의 인생을 풍요롭게 해준다. 그렇지만 경우에 따라 지나치게 많아지면, 되레 족쇄가 되기도 한다. 차고 넘치는 ‘물건’, 괴로운 ‘인간관계’, 제한된 ‘고정 관념’은 우리의 인생을 무겁게 만드는 주범이다. 이 화근 덩어리 3종 세트를 말끔히 치울 수 있다면 우리의 마음이 얼마나 가벼워질까?--- p.57

주위를 둘러보면 ‘버리지 못한다’는 말이 자주 귀에 들리는데, 사실 따지고 보면 버리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다만 ‘버리는 행위’를 허락하지 않는 것일 따름이다. (……) 타인이 메고 있는 짐 꾸러미를 내려놓게 하는 일은 어렵지만, 내가 메고 있는 짐 꾸러미는 내려놓고자 하는 의지만 있으면 내려놓는 행위에 대해 스스로 허락을 내리기만 하면 그만이다.--- p.71

‘불필요·부적합·불쾌’의 체로 걸러 취사선택하는 작업을 거듭하다 보면, 결국 ‘필요·적합·상쾌’한 물건만 남게 된다.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물건 속에서 허우적거리는 인생과 내가 엄선한 마음에 쏙 드는 물건에 둘러싸인 인생, 당신이라면 어느 쪽을 선택하겠는가?--- p.89

물건을 버리는 것도 아깝지만 나를 지치게 하는 관계를 유지하는 데 일일이 마음 쓰고 마음을 졸이는 것이 훨씬 더 ‘아깝다’는 사실을 먼저 인식하자. 받은 물건을 버릴 수 없는 이유는 ‘처분하는’ 데도 ‘버리는’ 데도 그것을 준 사람의 성의가 걸리기 때문이다. 마음의 기준이 타인축이기 때문이다.--- p.101

학창 시절 새로 사귀어 친하게 지내던 친구도 학교를 졸업하면서 소원해지는 일은 낯설지 않다. 같은 시간을 공유하고, 같은 것을 배우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던 친구도 피차 환경이 바뀌고 시간이 지나면 관계도 바뀌어간다. 시간이 흐르는 가운데 물건과 자신과의 관계가 바뀌듯이 사람과 사람의 관계도 바뀐다. 특히 업무적인 관계라면 더욱 그러하다.--- p.185~186

먼저 물건을 통해서 ‘상쾌·불쾌’를 느끼는 회로를 되찾아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게 성큼 다가가 선택과 결단을 내리기 위한 사고를 한다. (……) 이 작업을 되풀이하는 가운데, 정리 정돈하면서 물건 자체만 바라보던 시점에서 ‘주거 공간’이라는 공간을 응시하는 시점으로 확대되어 차츰 옮겨갈 수 있다. 조감력은 물건·일·사람 모두에게 적용해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다.--- p.204

“신뢰하되 기대하지는 말자.” 불안을 내려놓고 미래를 미더운 눈으로 바라본다면, 지금을 살아가는 내가 한층 생기발랄해진다. 미래는 그 연장선상에 있다. “틀림없이 밝은 미래가 올 거야…….” 이러한 기대는 집착이므로 그만큼 나를 버겁게 한다.

--- p.218

출판사 리뷰

새로운 무대에 오르기 위해 ‘인생의 정리 정돈’이 필요한 시간

『다 끌어안고 살지 않겠습니다』는 놀라운 정리술을 소개하거나 미니멀 라이프의 다양한 효과에 대해 논하는 책이 아니다. 저자 야마시타 히데코는 이 책에서 자신의 인생을 고달프게 하는 짐의 존재를 깨닫고, 그 짐을 어깨에서 내려놓도록 스스로 허락하는 작업을 시작해보라고 권한다. 그 '짐'은 넘쳐 나는 물건은 물론이고 버거운 일 또는 인간관계일 수 있으며, 마음을 짓누르는 사고와 고정 관념일 수도 있다.

이 책은 한창 채워나가고 확장하고 불리는 데서 재미와 보람을 느낄 젊은 층보다는 중년을 바라보고 있거나 오십 줄 가까이 접어든 사람들에게 더 와 닿을 만한 이야기가 많다. 가족과 일, 건강 상태에 변화가 찾아오는 전환기를 맞았을 때 인생의 정리 정돈에 대해 한 번쯤은 생각하기 때문이다.

참된 자기 인생은 50살 정도가 되었을 때 비로소 시작된다고 저자는 말한다. 어린 시절부터 줄곧 부모나 주위 사람의 관념을 받아들이며 우왕좌왕하다가 지천명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면 거기서 간신히 벗어나 자기 자신의 가치관으로 살아갈 수 있다는 얘기다. 그렇게 삶의 중턱에 다다랐을 때 마음속에 안심과 신뢰가 자리 잡고 있다면 거치적거리고 무겁기만 한 짐짝 따위 없이 새로운 인생의 무대로 가뿐하게 나아갈 수 있다.

저자는 인생을 마라톤 코스에 비교하며 질문을 던진다. 몸이 가벼운 선수와 온갖 짐을 짊어지고 달리는 선수. 어느 쪽이 더 유리할까? 코스에서 열심히 달리기만 하면 되건만 구태여 무거운 짐을 메고 달리는 이들이 있다. 필요한 물품은 중간중간 지나가는 자리에 다 준비되어 있는데도 그에 대한 신뢰가 없기에 필요한 물품을 일일이 싸들고 달려야 한다고 여기는 것이다.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바리바리 싼 짐 가운데 가장 무거운 짐은 ‘나이를 먹는다=늙는다’라는 사고다. 그리고 그런
사고방식에 사로잡혀 있다는 것조차 깨닫지 못하는 현실이 인생을 한층 더 고달프게 만든다. (22쪽)

불필요·부적합·불쾌를 걸러내는 마음의 센서, 작동하고 있나요?

저자는 물건이 비추는 ‘속마음’에 주목한다. 답답한 마음은 반드시 물건으로 드러나기 마련이라고. 또한 내 주위에 있는 물건에 불신감, 불안감을 품은 상태에서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내 인생은 걱정과 불안으로 가득 차 있다’고 아로새기게 된다. “지금 눈앞에 있는 물건들은 저마다 자신의 사고와 관념과 감정의 증거품으로 존재한다”는 게 저자의 설명이다. 지금의 나에게 불필요한 물건은 부담스러운 사고의 증거품, 부적합한 물건은 부담스러운 감각의 증거품, 불쾌한 물건은 부담스러운 감성의 증거품인 셈이다. 물건이든 인간관계든 관념이든 무심코 방치해두면 독이 되고 만다. 차고 넘치는 물건, 괴로운 인간관계, 의미 없는 고정 관념은 우리의 인생을 무겁게 만드는 주범이다.

나를 답답하게 하는 물건은 무엇인가? 나를 숨 막히게 하는 일은 무엇인가? 나를 구속하는 사람은 누구인가? (38쪽)

저자가 제안하는 처방은 타인의 의견이나 체면 같은 것은 일단 내려놓고, 자신의 마음속에서 애타게 외치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다. 스스로 결정하고 그 결과도 스스로 책임지는 일. 먼저 물건을 통해 시작할 수 있다. 물건을 취사선택하면서 ‘사고·감각·감성’의 회로를 갈고닦다 보면, 물건뿐만 아니라 일에 대해서도 스스로 의사결정을 하는 기본이 몸에 배게 된다. 쓸모없는 물건을 비롯해 자신을 제한하는 관념, 주체스러운 인간관계를 하나하나 정리하는 과정에서 마음의 센서가 제 기능을 하고 스스로도 납득할 수 있는 결단을 내릴 수 있다고.

물론 처음에는 다소 용기가 필요하다. 결과를 받아들이는 데도 어느 정도 각오가 필요하다. 그렇지만 이를 실천하는 과정에서 “아, 나는 진정 내 인생을 살고 있구나” 하는 확실한 자각이 싹트게 된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그 싹이 자라면서 삶은 한결 편해지고 마음 또한 가벼워질 것이다. 그리고 ‘좋아하는 것’에 둘러싸인 환경에서 사는 삶은 ‘나 자신을 믿을 줄 아는 나’로 거듭나게 해준다.

물건을 내려놓는다, '좋은 사람'을 내려놓는다

시어머니가 물려준 식기장을 오랜 세월 방치하며 살아온 며느리, 애물단지가 돼버린 혼수 장롱을 처분하는 일을 놓고 친정어머니와 갈등하는 딸, 퇴직 후에도 직장생활의 증거품인 수백 개의 넥타이를 신줏단지 모시듯 곁에 두고 사는 남자……. 저자는 “버리고 싶은데 버리지 못한다”고 하소연하는 사람들의 다양한 사연을 들려주며 문제점을 짚어보고, 아깝다고 느끼는 마음의 함정을 밝히는가 하면, ‘좋은 사람’일수록 남에게서 받은 물건을 버리지 못하고 쟁여두고 사는 이유가 무엇인지 살펴본다. 단순히 ‘물건’, ‘정리’의 문제가 아닌 ‘관계’, ‘마음’의 문제를 들여다본다.

결국 이 책에서 저자가 말하는 ‘내 인생을 살아내는 법’은 이것이다.
'무의식적인 타인축’에서 벗어나 ‘자기축’을 되찾는 것.

타인의 뜻에 따라 행동하는 사실을 자각하지 못하고, 무의식적으로 늘 타인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마음을 졸이는 상태로 살아가고 있진 않은가? 내가 가고 싶은 곳으로 향하고 있는 줄 알았는데 문득 정신을 차리고 보니 전혀 다른 방향으로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는 걸 알게 된다면? 그게 오랜 시간에 걸쳐 쌓이고 쌓이면 인생이 버겁게 느껴진다. 이는 저자가 과거에 ‘어제가 오늘 같고 오늘이 내일 같은’ 생활을 되풀이하면서 감정이 메마르고 무감각했던 날들을 보내며 깨우친 것이다. 저자는 이렇게 질문한다.

“당신은 좋은 사람이고 싶은 건가요, 아니면 좋은 사람으로 보이고 싶은 건가요?”
‘좋은 사람이고 싶다’가 아니라 ‘좋은 사람으로 보이고 싶다’고 바라는 건 타인의 평가를 간구하는 태도다. 지금껏 타인에게 ‘좋은 사람’이라는 평가를 받고 싶어 했던 것은 아닌지 생각해볼 일이다. 타인에게 맞추고 있는 마음의 축을 자신의 기준으로 다시 맞춘다면 우리를 둘러싼 공간은 훨씬 쾌적해지고 우리의 삶은 한층 산뜻하고 가벼워질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자기축’을 회복하는 흥미로운 여정을 시작해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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