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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0, 서울을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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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들어가며
미리 가 본 서울, 2040 _006

제1강 로봇 시대, 인간의 일 | 구본권 _023
제2강 빅데이터와 도시계획 | 정하웅 _055
제3강 4차 산업혁명과 미래 도시 | 최남희 _079
제4강 무크, 미래 교육과 미래 도시 | 정지훈 _101
제5강 좋은 죽음과 공동체 대응 | 윤영호 _125
제6강 변두리에서 쓰는 SF: 서울은 왜 외계의 침공을 당하지 않는가 | 배명훈 _151
제4강 불(火) 필요한 에너지에서 불(火) 필요 없는 에너지로 | 김지석 _101

참고문헌 _204

저자 소개8

서울연구원 도시사회연구실 선임연구위원으로 재직 중이다. 서울대에서 사회학 박사 학위를 받고, 미국 매사추세츠대 앰허스트에서 초빙교수를 역임했으며 한국사회학회와 미래학회 이사로 활동 중이다. 관심 분야는 도시의 사회문화와 도시 구조의 변화를 둘러싼 원인과 결과 분석, 서울시와 세계 도시의 삶의 질 비교 연구, 미래 사회 발전 전략 등이며 공저로 『서울의 인문학』, 『도시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서울사회학』 등이 있다.
언론인이자 디지털 인문학자. 서울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에서 언론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신문방송학과 겸임교수를 지냈다. 〈한겨레〉 사람과디지털연구소장으로 일하며, 국가교육위원회 전문위원을 맡고 있다. 기술과 사람이 건강한 관계를 구축할 방도를 궁리하며 글 쓰고 강의한다. 신문기자로 오래 일했고 서울시교육청 미래교육 전문위원, 〈신문과 방송〉, 〈미디어 리터러시〉, 〈언론중재〉 편집위원으로 활동했다. 『로봇 시대, 인간의 일』, 『당신을 공유하시겠습니까?』, 『공부의 미래』, 『전길남, 연결의 탄생』, 『뉴스를 보는 눈』 등을 썼고, 『잊혀질 권리』, 『페이스북을 떠나
언론인이자 디지털 인문학자. 서울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에서 언론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신문방송학과 겸임교수를 지냈다. 〈한겨레〉 사람과디지털연구소장으로 일하며, 국가교육위원회 전문위원을 맡고 있다. 기술과 사람이 건강한 관계를 구축할 방도를 궁리하며 글 쓰고 강의한다.

신문기자로 오래 일했고 서울시교육청 미래교육 전문위원, 〈신문과 방송〉, 〈미디어 리터러시〉, 〈언론중재〉 편집위원으로 활동했다. 『로봇 시대, 인간의 일』, 『당신을 공유하시겠습니까?』, 『공부의 미래』, 『전길남, 연결의 탄생』, 『뉴스를 보는 눈』 등을 썼고, 『잊혀질 권리』, 『페이스북을 떠나 진짜 세상을 만나다』를 우리말로 옮겼다.

구본권의 다른 상품

서울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노터데임 대학교 연구 교수를 거쳐 KAIST 물리학과에서 지정 석좌 교수로 재직 중이다. 복잡계 네트워크라는 새로운 분야를 개척해 현재 사회학, 경제학, 인터넷 등의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네트워크 과학의 발전을 이끌고 있다. 2009년 KAIST 우수 강의 대상, 2010년 이달의 과학 기술자상을 수상했다.

정하웅의 다른 상품

성균관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포스트닥(Post?doc)연구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국립한국교통대 행정정보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국토교통부 U?city 자문위원,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사물인터넷 자문위원을 겸하고 있으며, 1996년 한국행정학회 학술상과 2003년 Telecommunication Review 올해의 논문상 등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최고의 IT 융합 전문가. 국내 유수 기업과 기관에서 미래 트렌드 및 전략 자문가로 활동했고, 지상파 방송사와 주요 일간지에 전 세계 최신 IT 트렌드와 전망을 강연과 칼럼으로 제공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에서 보건정책관리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은 뒤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에서 의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우리들병원 생명과학기술연구소장, 명지병원 IT융합연구소장, 경희사이버대학교 교수를 역임했다. 지은 책으로는 『거의 모든 IT의 역사』 『거의 모든 인터넷의 역사』 『내 아이가 만날 미래』 『무엇이 세상을 바꿀 것인가』 『미래 자동차: 모빌리티
대한민국 최고의 IT 융합 전문가. 국내 유수 기업과 기관에서 미래 트렌드 및 전략 자문가로 활동했고, 지상파 방송사와 주요 일간지에 전 세계 최신 IT 트렌드와 전망을 강연과 칼럼으로 제공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에서 보건정책관리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은 뒤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에서 의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우리들병원 생명과학기술연구소장, 명지병원 IT융합연구소장, 경희사이버대학교 교수를 역임했다. 지은 책으로는 『거의 모든 IT의 역사』 『거의 모든 인터넷의 역사』 『내 아이가 만날 미래』 『무엇이 세상을 바꿀 것인가』 『미래 자동차: 모빌리티 혁명』(공저) 『호모 사피엔스씨의 위험한 고민』(공저) 등이 있다.

정지훈의 다른 상품

서울대학교병원 암통합케어센터 교수.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건강사회정책실장, 연구부학장, 서울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장을 역임했으며, 삶의 질 연구 및 완화의료 분야 국내 최고 권위자이자 가정의학 전문의다. 한국건강학회 이사장을 맡고 있다. 1989년 말기 암 환자 자원봉사를 시작으로 암 환자와 가족의 건강과 삶의 질에 관한 연구를 진행해왔으며, 그 헌신적인 모습이 EBS 「명의」를 통해 소개되면서 큰 주목을 받았다. “의사의 사명은 ‘병’을 치료하는 것만이 아니라 병을 가진 ‘사람’을 치료하는 것에 있다”는 신념으로, 특히 인간의 총체적 행복과 건강에 집중하고 있다. 암
서울대학교병원 암통합케어센터 교수.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건강사회정책실장, 연구부학장, 서울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장을 역임했으며, 삶의 질 연구 및 완화의료 분야 국내 최고 권위자이자 가정의학 전문의다. 한국건강학회 이사장을 맡고 있다. 1989년 말기 암 환자 자원봉사를 시작으로 암 환자와 가족의 건강과 삶의 질에 관한 연구를 진행해왔으며, 그 헌신적인 모습이 EBS 「명의」를 통해 소개되면서 큰 주목을 받았다.

“의사의 사명은 ‘병’을 치료하는 것만이 아니라 병을 가진 ‘사람’을 치료하는 것에 있다”는 신념으로, 특히 인간의 총체적 행복과 건강에 집중하고 있다. 암 환자들의 곁에서 생존에 관한 사투를 함께하면서도, 치료 후 일상으로 돌아가는 암 경험자들의 건강과 삶 전반의 질을 함께 향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용하고자 애쓰고 있다.

임종을 앞둔 환자와 가족을 돕고자 국립암센터에 ‘삶의질향상연구과’를 신설했으며,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 설립위원으로 활약했다. ‘연명의료결정법(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 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 법제화에 앞장선 공로로 2016년 홍조근정훈장을 받았다. 화이자의학상과 보건복지부 장관상도 수상했다. 나아가 국내 최초로 건강에 ‘코칭’ 개념을 적용함으로써 병원에 의존하지 않고도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건강 코칭(health coaching)’ 프로그램을 개발해 보급했다. 이 같은 노력은 사회 전체로 확대돼 기업의 ‘건강 경영(health management)’과 ‘건강 가치 창출(creating health value)’ 연구로 이어졌다. 이를 현실로 구현하고자 2019년 ‘덕인원(德人願)’을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1992년부터 지금까지 웰다잉, 말기 환자, 호스피스·완화의료 등에 관한 논문을 국제 학술지에 50편, 국내 학술지에 15편 발표했다. 저술과 강연도 연구 활동의 중요한 축이다. 학교와 병원을 오가는 바쁜 나날에도 『나는 죽음을 이야기하는 의사입니다』『암을 이겨내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나는 한국에서 죽기 싫다』『습관이 건강을 만든다』 등 다수의 저작과 의학 칼럼 연재, 강연 활동을 통해 대중의 곁을 지키는 의사가 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윤영호의 다른 상품

Myung-hoon Bae

1978년 부산에서 태어나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2004년 ‘대학문학상’을 받았고 2005년 「스마트D」로 SF 공모전에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환상문학웹진 [거울]을 통해 꾸준히 작품을 발표해왔으며, 3인 공동 창작집 『누군가를 만났어』를 비롯해 『판타스틱』 등에 단편을 수록한 바 있다. 2010년 문학동네 젊은작가상을 수상했다. 주류문학과 장르문학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작가로 평가받으며 한국문학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대한민국의 젊은 작가들 가운데 가장 행보가 주목되는 작가로서, 연작소설 『타워』는 그의 첫 소설집
1978년 부산에서 태어나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2004년 ‘대학문학상’을 받았고 2005년 「스마트D」로 SF 공모전에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환상문학웹진 [거울]을 통해 꾸준히 작품을 발표해왔으며, 3인 공동 창작집 『누군가를 만났어』를 비롯해 『판타스틱』 등에 단편을 수록한 바 있다. 2010년 문학동네 젊은작가상을 수상했다. 주류문학과 장르문학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작가로 평가받으며 한국문학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대한민국의 젊은 작가들 가운데 가장 행보가 주목되는 작가로서, 연작소설 『타워』는 그의 첫 소설집이다. 2010년에는 『안녕, 인공존재!』를 펴냈다. 『총통각하』(2012), 『예술과 중력 가속도』, 장편소설 『신의 궤도』(2011), 『은닉』(2012), 『맛집폭격』 『첫숨』 『고고심령학자』, 『빙글빙글 우주군』, SF동화 『끼익끼익의 아주 중대한 임무』(2011), 중편소설 『가마틀 스타일』 『청혼』, 단편 단행본 「춤추는 사신」, 「푸른파 피망」, 에세이 『SF 작가입니다』 등을 출간했다. 여러 앤솔러지에 참여하였는데, 앤솔러지 『놀이터는 24시』에 「수요 곡선의 수호자」를 수록했다.

배명훈의 다른 상품

주한 영국대사관 에너지혁신 담당관으로 강연과 집필, 기고 등을 통해 기후 변화 문제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미국 브라운대에서 경제학과 환경학을 공부했으며 예일대 환경경영학 및 공업환경관리학 석사 과정을 밟았다. 자동차 업계의 탄소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현대자동차에 입사하여 친환경 자동차 전력, 대체 연료차 전략, 유럽 자동차 이산화탄소 규제 대응 관련 프로젝트를 4년간 진행했다. 2011년 한국 정부의 기후 변화 전략 수립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환경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현재 기후 변화 외교를 위해 유일하게 전담팀을 두고 있는 주한 영국대사관에서 재직 중이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3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208쪽 | 142*210*20mm
ISBN13
9791157002610

책 속으로

미래 사회를 전망하는 것은 각종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추정과 사람들의 태도 변화 등을 근거로 하고 있지만, 사실 쉽지 않고 손에 잘 잡히지 않는 것도 분명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미래 사회에 대한 상상과 추론은 과거를 되돌아보게 하고 앞으로 무엇이 변화되어야 하는지를 성찰하게 합니다. 이러한 경험은 아주 중요하며, 이것이 곧 미래 연구가 필요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들어가며 ‘미리 가 본 서울, 2040」중에서

우리 사회는 이미 인공지능 시대로 접어들었습니다. 그리고 이 새로운 시대는 우리에게 근본적인 질문을 던집니다. “기계가 인간 지능과 유사한 수준이 된다면, 사람이 갖는 고유성은 무엇일까?” 우리는 이 질문에 답할 준비를 해야 합니다.
---「제1강 ‘로봇 시대, 인간의 일」중에서

도시도 살아 있는 생명체처럼 진화합니다. 결코 단순한 사고로 이해할 수 있는 구조가 아닙니다. 농업 시대의 원료가 땅이고, 산업 시대의 원료가 석유라면 정보 시대의 원료는 데이터입니다. 정확한 정보와 정책을 도출하려면 모든 데이터들을 연결해서 파악해야 합니다. 특히 데이터와 네트워크를 효율적으로 묶어서 함께 생각해야 새로운 시각을 얻을 수 있습니다.
---「제2강 ‘빅데이터와 도시계획’ 중에서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연결 차원은 인간, 사물, 공간, 시간입니다. 과거에는 공간 간의 연결만 가능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시간 간의 연결, 즉 과거의 결과들과 현재의 상황 그리고 이들을 바탕으로 미래를 예측하고 최적의 대안을 도출하는 것까지 고민해야 합니다.
---「제3강 ‘4차 산업혁명과 미래 도시’ 중에서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대학이 향후 10~20년 내에 극적으로 변할 것이라 예측합니다. 대학 강의실은 사라지고 교수의 역할도 변화하며 기술이 대학교육을 더 많이 지원하고 많은 교육 기관들이 통폐합될 것입니다. 앞으로는 기술에 초점을 맞춘 역량 중심 교육, 하이브리드 학위, 새로운 개념의 전공 등 지금과는 다른 교육 형태와 환경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제4강 ‘무크, 미래 교육과 미래 도시」중에서

사랑하는 사람의 곁에서 죽음을 맞이하고 싶은데, 그 사람에게 짐이 되고 싶지는 않다. 조사 결과를 보면 다수의 사람들이 이런 죽음을 바랍니다. 그렇다면 가족들의 짐은 누가 덜어 줄 수 있을까요? 바로 사회가 그 역할을 맡아야 합니다. 필요할 때 도움을 받고, 또 누군가가 도움을 필요로 할 때 자원봉사로 그 역할을 나누는 것이 공동체의 개념입니다.
---「제5강 좋은 죽음과 공동체 대응 중에서

이광수의 소설을 보면 “여의도 비행장에서 비행기를 타고 동경에 갔다”라는 구절이 나옵니다. 아무 마찰이 없습니다. 만약 요즘 한국 작가가 그런 이야기를 쓴다면 국경을 통과하는 이야기를 오래할 겁니다. 국경이 머릿속에 그어져 있어서 그걸 넘는 게 굉장히 힘들게 느껴지는 건 아닐까요? 이것이 지금 우리가 처한 심리적 환경, 창작에 족쇄가 되는 환경입니다.
---「제6강 ‘변두리에서 쓰는 SF: 서울은 왜 외계의 침공을 당하지 않는가」중에서

우리나라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전 세계 국가 중 7위입니다. 1인당 배출량은 4위입니다. 책임을 피할 수도 없고, 피해서도 안 됩니다. 기온을 계속 높아지게 둘 것인가, 현재에서 멈추게 할 것인가, 지금 바로 선택해야 합니다. 기후 변화는 현재 상황입니다. 해결책은 이미 나와 있으며 빠른 확산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막연한 미래 환경 문제라고 인식하고 대응하는 것은 큰 실수입니다.

---「제7강 ‘불(火) 필요한 에너지에서 불(火) 필요 없는 에너지로」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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