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나이듦의 미학을 위하여
리수 2011.11.25.
가격
12,000
10 10,800
YES포인트?
60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 개정판이 출간되었습니다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분야의 이벤트

나이의 힘

책소개

목차

간소할 것
명예보다 행복
누구나 할 수 있는 하찮은 일을 하라
자신에게 충실하라
생활의 일선에서 물러나지 않을 것
습관적으로 남의 도움을 받지 말라
베풀어라
자립하라
관조하라
허세를 부리지 않는다
죽을 때 침묵하라
사람들과 어울려라
버림받았을지라도
남의 경험담도 재산이다
손해를 보더라도
나만의 삶을 음미하라
인생이라는 선물에 감사하라
때로는 거짓을 말하라
굳이 교훈을 이야기하지 말라
인생의 무게가 가볍다

저자 소개 2

소노 아야코

관심작가 알림신청
 

Ayako Sono,その あやこ,曾野 綾子,본명 : 三浦知壽子

소설가. 《멀리서 온 손님》이 아쿠타가와 상 후보에 오르면서 문단에 데뷔했다. 폭력적인 아버지 때문에 바람 잘 날 없던 어린시절을 보냈다. 불화로 이혼에 이른 부모 밑에서 자란 외동딸의 기억에 단란한 가정은 없었다. 게다가 선천적인 고도근시를 앓았기에 작품을 통해 표현된 어린시절은 늘 어둡고 폐쇄적이다. 아이러니하게도 이러한 부조리는 소설가로서 성장하는 데에 밑거름이 되어주었다. 소설가에 대한 편견이 심하던 시대였으나 반골 기질인 소노 아야코는 망설임 없이 소설가의 길을 선택하였다. 한편 평생 독신을 꿈꾸었지만 같은 문학 동인지 멤버였던 미우라 슈몬을 만나 22세의 나이에 결혼하
소설가. 《멀리서 온 손님》이 아쿠타가와 상 후보에 오르면서 문단에 데뷔했다. 폭력적인 아버지 때문에 바람 잘 날 없던 어린시절을 보냈다. 불화로 이혼에 이른 부모 밑에서 자란 외동딸의 기억에 단란한 가정은 없었다. 게다가 선천적인 고도근시를 앓았기에 작품을 통해 표현된 어린시절은 늘 어둡고 폐쇄적이다. 아이러니하게도 이러한 부조리는 소설가로서 성장하는 데에 밑거름이 되어주었다. 소설가에 대한 편견이 심하던 시대였으나 반골 기질인 소노 아야코는 망설임 없이 소설가의 길을 선택하였다. 한편 평생 독신을 꿈꾸었지만 같은 문학 동인지 멤버였던 미우라 슈몬을 만나 22세의 나이에 결혼하여 평온한 가정을 꾸려왔다. 그러나 소노 아야코는 50대에 이르러 작가로서 또 인간으로서 위기를 맞는다. 좋지 않은 눈 상태에 중심성망막염이 더해져 거의 앞을 볼 수 없는 절망을 경험한 것이다. 가능성이 희박한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나면서 태어나 처음으로 안경 없이도 또렷하게 세상을 볼 수 있는 행운을 맛본다. 태어나 처음으로 만난 거울 속 자신은 이미 주름진 반늙은이가 되어 있었다. 미션스쿨에서 교육을 받았다. 신에게 비추어본 나약한 인간의 모습은 그의 문학을 관통하는 핵심이 되어주었다. 해외일본인선교사활동후원회라는 NGO를 결성하여 감사관의 자격으로 전세계 수많은 나라를 방문하기도 했다.

일본 예술원상 은사상(1993년), NHK 방송문화상(1995년), 요시카와 에이지(吉川英治) 문화상(1997년), 요미우리(讀賣) 국제협력상(1997년) 수상, 문화공로자 선정(2003년).

주요 작품
비소설
《나는 이렇게 나이들고 싶다(계로록戒老錄)》 《약간의 거리를 둔다》 《여기저기 안 아픈 데 없지만 죽는 건 아냐》 《타인은 나를 모른다》 《좋은 사람이길 포기하면 편안해지지》 《무인도에 살 수도 없고》 《넌 안녕하니》 《인간관계》 《간소한 삶, 아름다운 나이듦》 《나다운 일상을 산다》 《마흔 이후 나의 가치를 발견하다(중년이후中年以後)》 《노인이 되지 않는 법》 《세상의 그늘에서 행복을 보다》 《성바오로와의 만남》 《빈곤의 광경》 《죽음이 삶에게》 《죽음을 대하는 태도》
소설
《누구를 위하여 사랑하는가》 《천상의 푸른 빛》

소노 아야코의 다른 상품

작가, 번역가. 언론계 최일선에서 오랫동안 활동했다. 늘 문학과 철학을 가까이했으며, 특히 쇼펜하우어와 니체로부터 일생 동안 큰 영향을 받았다. 일흔에 번역을 시작한 데 이어 집필로 영역을 넓혀왔다. 특히 쇼펜하우어 아포리즘 《당신의 인생이 왜 힘들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니체 아포리즘 《혼자일 수 없다면 나아갈 수 없다》를 집필하여 쇼펜하우어와 니체의 언어를 폭넓은 독자에게 전했다. 《약간의 거리를 둔다》 《지적 생활의 즐거움》 《무인도에 살 수도 없고》 《개를 키우는 이야기/여치/급히 고소합니다》 《갈매기/산화/수치/아버지/신랑》 《인간관계》 《늙지 마라 나의 일상
작가, 번역가. 언론계 최일선에서 오랫동안 활동했다. 늘 문학과 철학을 가까이했으며, 특히 쇼펜하우어와 니체로부터 일생 동안 큰 영향을 받았다. 일흔에 번역을 시작한 데 이어 집필로 영역을 넓혀왔다. 특히 쇼펜하우어 아포리즘 《당신의 인생이 왜 힘들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니체 아포리즘 《혼자일 수 없다면 나아갈 수 없다》를 집필하여 쇼펜하우어와 니체의 언어를 폭넓은 독자에게 전했다.
《약간의 거리를 둔다》 《지적 생활의 즐거움》 《무인도에 살 수도 없고》 《개를 키우는 이야기/여치/급히 고소합니다》 《갈매기/산화/수치/아버지/신랑》 《인간관계》 《늙지 마라 나의 일상》 《죽음이 삶에게》 등 200여 권이 넘는 책을 번역했으며, 자전적 에세이로 《취미로 직업을 삼다》가 있다.

김욱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11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168쪽 | 296g | 148*210*20mm
ISBN13
9788990449832

책 속으로

우리 일반인이 육체의 노화를 이겨내고 언제까지나 건강한 장년으로 살아갈 수 있느냐의 여부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행복하다’는 가르침을 이해할 수 있는가에 달려 있다.---p.72

평범한 생활의 위대함을 절감한다. 평범함이 진리로 다가오는 까닭은 겸손해졌기 때문이다. 평범한 생활에 대한 기억이 사람을 겸손하게 만드는 것이다.---p.148

노년, 혹은 불치병을 앓는 사람에게 반세기 후의 평화보다 오늘 하루의 미학을 하나씩 완수해나가는 삶의 방식이 더 중요한 선결과제다.---p.154

만년의 최대 장점은 앞으로 복잡한 세상이 찾아오더라도 그런 세상에서 헤맬 시간이 짧다는 것이다. ---p.158

인간의 운명은 소질과 노력이 반반이다. 소질은 조상에게서 받은 DNA의 결과이므로 고민해도 어쩔 도리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노력에 인생의 조타수 역할을 맡겨야 하는 것이다. 이는 곧 책임이다. P42

훈련과 절제를 통해 타인을 배려하는 삶을 몸에 익히는 것이 인간으로 태어난 사명이다. ---p.46

사회적으로 높은 위치에서 활약한 내가 청소기를 돌리고, 냉장고와 헛간에 뭐가 있는지를 기억해야 하는가, 라고 말하는 그때가 노망의 시초라고 본다. P46

모든 게 마음가짐이다. 재미있다고 생각하면 못할 게 없다. 내가 주체로 나서면 그만큼 자유로워진다. 남들이 해줄 것을 기대하지 말고 스스로 남을 위해 움직여야 한다. 그것이 어른이 된 성인의 목적이 아닐까. ---p.47

분수를 안다는 것은 살아온 자의 지혜이다. 거꾸로 말하면 자기가 하고 싶은 일만 하면서 살아온 사람은 한 명도 없음을 체험적으로 이해하는 것이다. ---p.62

만년이 다가올수록 우리 모두는 똑똑해진다. ---p.62

자립을 의식하지 않는 사람은 자율도 생각하지 못한다.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 평범하게 살기 위한 훈련을 등한시했다간 관절, 뇌도 순식간에 녹이 슨다. 나이가 들수록 몸과 마음과 두뇌운동에 열심이어야 한다. 조금 벅차더라도 위기감을 잊어서는 안 된다.---p.79

내 신상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른다는 현실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현실을 인정할 때 난 언제나 건강하다, 난 부족함이 없다고 말하지 않아도 타인에게 무시받거나 나 홀로 비참해진 것 같은 기분에 사로잡히지 않는다. ---p.89

완점함이라는 뜻의 히브리어는 샬렘 살렘은 자연그대로의 상태를 뜻한다. 히브리인들은 ‘완전함’이란 인간의 손길이 가미되지 않은 처음 그대로의 모습이라고 믿었다. “사람은 언제쯤 완전해졌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자신의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게 되었을 때입니다. 모양을 가꾸지 않고 ‘이게 바로 나입니다.’라고 마음으로부터 말할 수 있게 되었을 때 그는 ‘완전함의 실’에 서 있는 것입니다.” 마에지마 씨의 에세이는 이렇게 끝나고 있었다.---p.91

어느 날 갑자기 노년과 만년이 찾아오지는 않는다. 긴 세월 끝에 인간은 마침내 거기에 도착한다. 그날에 이르기 전에 사람은 씨를 뿌려야 되는 게 아닐까. 죽기 전에 자신이 무엇을 하고, 어떤 충경 속에서 살아갈지를 스스로 결정하는 것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이다. 123

노년은 젋은 시절의 생활에 의해 달라진다는 것이 요즘 들어 내가 실감하게 된 신조다.123

받기도 하고 주기도 하면서 사람들 틈에 섞여 살아가는 인생이야말로 만년을 풍요롭게 만들어주는 결정적 요인이다. ---p.129

인생의 의미를 발견하는 것만큼 즐겁고 눈부신 목표는 없다.
굳이 방법을 찾는다면 많은 책을 읽고, 슬픔과 감사를 알고, 이타(利他)를 습관화하고, 모든 상황에서 즐거움을 찾다보면 인생의 의미에 조금은 빨리 다가설 수 있을 것이다. ---p.143

평범한 생활은 건강할 때나, 젊었을 때는 별로 중요성이 느껴지지 않는다. 젊은 사람에게 걷는 것과 먹는 것과 배설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p.148

속으로는 불평불만이 가득해도 겉으로는 밝게 웃음 지을 의무가 모든 만년에게는 있다. 내심 상대방이 마땅치 않아도 사랑을 베푸는 이성적인 행동이 진짜 사랑이다,라고 성경이 말한 것과 같은 의미에서다.---p.149

나는 오늘 하루로 완결되는 자기만의 독자적인 미학으로 살아야 한다고 믿는다.---p.153

만년은 항상 근사하다. 아무리 언짢은 일이 생겨도 만년이라면 인고의 시간은 길지 않다. ---p.158

더는 고생하지 않아도 된다. 만년은 좋은 일 투성이다. 만년에는 시원한 바람을 쐬듯 인생이라는 무게가 가볍게 느껴진다. 만년은 인간 세상의 커다란 짐에서 벗어났음을 축하하는 밝은 빛이다.

---p.160

출판사 리뷰

** 한국은 2000년 7월 1일 기준으로 65세 이상의 인구가 전체 인구의 7.1%를 차지하여 고령화사회에 진입했으며, 통계청에 의하면 2020년경에는 노인인구가 전체 인구의 14%를 넘어서서 본격적인 고령사회로 접어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노인 인구가 21% 이상이면 초고령사회로 구분되는데, 일본은 2008년기준 노인 인구 비율이 22.1%로 초고령사회에 진입하였다.

고령화사회, 진정한 나이듦의 미학은 무엇인가!
안티에이징의 시대, 우리가 추구해야 할 아름다운 삶을 찾아서!


이 책은 안티에이징을 추구하는 고령화사회를 사는 우리에게 나이듦의 진정한 가치를 전하고, 아름다운 노후를 위해 준비해두어야 할 마음가짐을 담아내고 있다.

우리나라는 현재 고령화사회에서 고령사회로 가는 과도기에 있다. 노인 인구 증가에 따른 또 하나의 경향은 안티에이징이다. 고령화에 따른 안티에이징의 등장이 자연스러운 듯도 하지만, 누구도 거스를 수 없는 시간 앞에서 나이듦을 거부하는 현실은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다. 우리가 추구해야 할 진정한 나이듦의 미학은 과연 무엇일까?

소노 아야코는 이 책을 통하여 말한다. 인간은 점차 찾아오는 육체의 쇠락 속에서 평범한 일상 앞에 겸손해지며, 누군가에게 의지해야 할 시점에 섰을 때 진정한 자립의 중요성을 깨닫게 된다. 그리고 많은 것이 축적된 때에 이르러 모든 집착에서 벗어날 수 있는 지혜에 다다른다고 말이다.

반면 육체의 쇠락을 거부함과 동시에 추함이 드러나고, ‘해주지 않았다’고 불평함과 동시에 노화의 지름길로 접어들게 된다. 게다가 나이 들어서까지 명예와 물질에 대한 집착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면 나이듦의 미학으로부터 점차 멀어진 인생을 살게 될 것이라 경고하고 있다.

소노 아야코는 이미 초고령사회에 접어든 일본의 현실 속에서 나이듦에 대한 오랜 관심과 집필을 꾸준히 해온 저자로서, 이 책 《나이듦의 미학을 위하여》를 통하여 진정 아름다운 나이듦이란 무엇이고, 나에게 다가올 인생의 후반기를 위해 어떠한 마음의 준비가 필요한지 생각해보게 만든다.

소노 아야코가 나이듦의 미학을 위해서 제시하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간소할 것, 명예보다 행복을 추구할 것, 생활의 일선에서 물러나지 않을 것, 습관적으로 남의 도움을 받지 말 것, 허세를 부리지 말 것, 인생이라는 선물에 감사할 것, 때로는 거짓을 말할 것, 굳이 교훈을 이야기하지 말 것, 베풀 것, 자립할 것, 관조할 것 등등.

소노 아야코의 글을 읽다보면, 우리 보다 앞서 고령사회를 맞은 일본의 상황을 엿볼 수 있는데, 특히 우리가 타산지석으로 삼아 경계해야 할 것을 떠올리게 한다. 가족의 불신과 해체로 인한 고령자와 자식 간의 불화가 그것이다. 이는 우리에게 일본의 가족 관계처럼 되지 않기 위해서 어떻게 오늘을 살아야 하고, 부모 자식 간의 관계를 맺어나가야 하며, 나이듦의 미학을 실천해야 하는지에 대한 숙제를 던져준다.

리뷰/한줄평0

리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