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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와 열두 제자
신광철
당신의서재 2018.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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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열두 개의 눈높이
안회顔淵
“나보다 낫다” 공자도 극찬한 수제자 | 단사표음: 밥 한 그릇, 물 한 모금 | 공자 다음가는 성인 ‘顔子’ | “하늘이 나를 버리는구나”, 안회의 죽음
자로子路
문하에 들어온 협객, 진정한 앎을 배우다 | 언제나 따져 묻는, 그래서 더 관심 있게 가르친 | 스승 공자의 호위무사 | 적을 만들 수도, 위험에 뛰어들 수도 | 우직한 노력파 학생 | 군자는 죽더라도 갓을 벗지 않는다
자공子貢
儒商의 神 | 승부사적 외교술로 | 스승의 나라를 구하다 | 당대에 공자보다 더 인정받다 | 스승과 대등하게 논쟁한 달변가 | 자신을 거울삼아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 6년 시묘살이
증자曾子
약속한 돼지를 잡다 | 날마다 세 가지로 자신을 반성한다 | 깨달은 자는 깨달은 자의 언어를 안다 | 죽는 순간에도 빈틈이 없었다
민자건閔子騫 190
갈대꽃 효자 | 내 자리가 아니면 가지 않는다
염옹?雍(중궁仲弓) 208
개천에서 난 용 | 더듬어도 깊이 있는 말을 하는 사람 | 허물 없는 사람은 없다 | 눈높이 교육의 대가
염구苒求(염유苒有) 230
스승을 주유천하에서 돌아오게 한 장수 | 가장 많이 꾸지람을 받은 제자 | 현장에서 빛나는 리더 | 부족한 소신이 아쉬웠던
자유子游
닭 잡는 데 쓰인 소 잡는 칼 | 스승에게 깨달음을 전한 제자 | 대동사회와 소강사회 | 뒷담화를 할 자유
자하子夏
아들을 잃고 눈까지 잃다 | “이제야 너와 시를 말할 수 있게 되었구나.” | 왕의 스승이 된 제자 | 시공을 초월한 배움, 항상 깨어 있으라 | 간諫할 때는 믿음을 먼저 얻어야 한다 | 자하와 자장의 경쟁
자장子張
스승의 가르침을 허리띠에 새기다 | 과유불급의 주인공 | 정치는 흐름의 미학을 갖춘 대중예술 | 가르침대로 실천하고 그대로 전하다 | 군자로 죽다
유약有若(유자有子)
공자를 닮은 제자 | 백성이 풍족한데 임금만 가난할 수 있는가? | 근본을 세우면 길이 열린다
번지樊遲
농사를 가르쳐 달라다가 장수가 된 제자 | 공자의 수레를 끄는 제자


저자 소개 1

시인이자, 작가. 한국학연구소 소장. 한국, 한국인, 한민족의 근원과 문화유산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살아있음이 축제라고 주장하는 사람, 나무가 생애 전체를 온 몸으로 일어서는 것을 경이라고 하고, 사람에게 영혼의 직립을 말한다. 신으로부터의 인간 독립을 주장하기도 한다. 나무는 죽는 순간까지 성장하는 존재임을 부각시키며 살아있을 때 살라고 자신에게 주문한다. 그리고 산 것처럼 살라고 자신을 다그친다. 한국인의 정신과 한옥, 한국문화 분야의 한국의 문화유산에 대한 저술을 했다. 한국인의 심성과 기질 그리고 한국문화의 인문학적 연구와 철학 그리고 한국적인 미학을 찾아내서 한국인의
시인이자, 작가. 한국학연구소 소장. 한국, 한국인, 한민족의 근원과 문화유산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살아있음이 축제라고 주장하는 사람, 나무가 생애 전체를 온 몸으로 일어서는 것을 경이라고 하고, 사람에게 영혼의 직립을 말한다. 신으로부터의 인간 독립을 주장하기도 한다. 나무는 죽는 순간까지 성장하는 존재임을 부각시키며 살아있을 때 살라고 자신에게 주문한다. 그리고 산 것처럼 살라고 자신을 다그친다.
한국인의 정신과 한옥, 한국문화 분야의 한국의 문화유산에 대한 저술을 했다. 한국인의 심성과 기질 그리고 한국문화의 인문학적 연구와 철학 그리고 한국적인 미학을 찾아내서 한국인의 근원에 접근하려 한다. 한국인의 경영도 한국인의 정신이 들어가야 완성된다고 주장한다. 현재 300여 회원이 가입되어 있는 책글쓰기 주임교수로 있다. 40여 권의 인문학 서적을 출간한 인문학 작가다. 최근에는 「긍정이와 웃음이의 마음공부 여행」을 두 권으로 묶어냈다. 1권 『꿈은 이루어서 자신에게 선물하는 거야』, 2권 『인연은 사람을 선물 받는 거야』를 발표했다. 소설 『환난고기』를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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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4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416쪽 | 518g | 130*190*30mm
ISBN13
9791189141042

책 속으로

* 공자를 후세에 있게 한 제자들은 공자와 나이 차가 적었고, 학문적으로도 인정을 받았던 제자들보다는 공자 말년의 제자들이었다. 공자가 떠난 후에도 공자 말년의 제자들은 학문에 열중했고 높은 경지에 이르렀다.
* 공자의 제자가 많고, 다들 일가를 이룬 제자들이지만 가장 아끼고 사랑했던 제자 두 사람을 꼽으라고 하면 안연과 자로다. 그중에서도 하나를 꼽으라고 하면 단연 안연이라고 할 수 있다.
* “내가 너희보다 나이가 조금 많기는 하지만 그렇게 생각하지 마라. 평소 너희는 ‘나를 알아주지 않는다.’고 했다. 만일 너희를 알아주는 사람이 있다면 어떻게 하겠느냐?”
* 공자의 직접적인 평과 《논어》에서 보이는 제자들의 평, 후대에 전하는 평은 다소 차이가 있다. 관점의 차이도 있지만 시대상황에 따른 차이도 있을 것이다.
* “자고는 어리석고, 증삼은 둔하고, 자장은 치우치고, 자로는 거칠다. 공자가 말했다. 안회는 아마 도에 가까울 것이다. 그러나 자주 살림이 비었다. 자공은 운명을 받아들이지 않고 재물을 불렸다. 예측하면 자주 적중했다.”
* 공자를 후세에 있게 한 제자들은 공자와 나이 차가 적었고, 학문적으로도 인정을 받았던 제자들보다는 공자 말년의 제자들이었다. 공자가 떠난 후에도 공자 말년의 제자들은 학문에 열중했고 높은 경지에 이르렀다.
* 공자의 제자들은 스승인 공자가 사망한 후에 여러 파로 나뉘어 활동한다. 크게 양분하면 증자, 공자의 손자인 자사(子思)의 계통에 속하는 내성파(內省派)와 자하, 자유 계통으로 이어지는 숭례파(崇禮派)다. 공문(孔門)의 2유파(二流派)라 한다. 유가의 두 줄기의 흐름은 후대에까지 많은 영향을 미쳤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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