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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성경 1 구약편
악과 슬픔의 시대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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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제1부 조상들
약속의 시작
신비로운 손님들
두 아들
기도로 얻은 배필
누가 맏아들인가
도망자
첫 번째 아내가 말한다
귀향
건방진 꿈을 꾸는 소년
몹시 별난 노예
죽은 자와 살아남은 자
볼모가 되다
화해

제2부 약속
모세라 불리는 한 남자
경고
가장 고통스러운 재앙
야훼의 인도를 따라가다
용서와 자유의 노래
사라져버린 웃음소리
죽음들
유언

제3부 하나님의 전쟁
최강의 성벽이 무너진 날
단 한 사람의 범죄
승리의 길
민족을 구한 암살자
전쟁을 이끈 여인
신의 300용사
잘못된 서원으로 죽은 딸
영웅의 최후
적이 된 형제의 슬픔

제4부 왕들
우리에게도 왕을 주소서
아버지의 이름을 빛낸 아들
버림받은 자의 고뇌
하프 타는 소년
왕자와 목동의 아들
위험한 질투
신 앞에 언약한 우정
유령이 전한 말
적을 섬기다
다윗의 조상이 된 이방 여인
애도의 노래
모의전투에서 시작된 비극
내 집은 예루살렘에 세운다
네 아들이 성전을 지으리라
신하의 여인을 범하다
형제간의 비정한 살인
반란의 막이 오르다
어이없는 죽음
새 왕국이 열리다
잊혀진 한 여자
지혜와 유혹
미친 사랑의 연가
영광의 시대는 가고

제5부 예언자들
유다에서 온 하나님의 사람
비를 멈추다
빗속에 흐른 피
위대한 예언자의 승천
예언은 이루어지고
타락에 대한 경고
용서하고, 용서하고,
또 사랑하라
야훼에게 돌아오라
나의 피난처요,
나의 힘이라
구원하는 손
골칫거리 예언자
사랑으로 저주하는 목소리
불태워진 예언,
잡혀가는 사람들
무너진 예루살렘을
향한 애가

제6부 유배지에서 온 편지들
고향의 노래
어떤 길을 선택할 것인가
다시 돌아온 예루살렘에서

제7부 갈망
야훼는 변하지 않는다
다시 세워진 성벽
창조의 역사
약속을 기억하라
참회의 증거
그날을 기다리며

저자 소개 1

월터 웽거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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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ter Wangerin, Jr.

미국의 신학자이자 기독교 문학가로, 오늘날 신앙과 영성을 다루는 재능 있는 작가 중 한 사람으로 꼽힌다. 1944년 미국 포틀랜드에서 태어나 마이애미 대학에서 영문학을, 세인트루이스의 콘코디아 신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했다. 라디오 아나운서, 농장 노동자로도 일했으며, 교회 목사로 20년 이상 봉직하기도 했다. 현재 인디애나 주 발파라이소 대학에서 문학과 글쓰기를 가르치고 있다. 이제까지 소설, 에세이, 아동도서, 신학 서적 등 다양한 장르의 40여 권에 이르는 저서를 발표했는데, 1980년 첫 장편소설 『암갈색 암소의 책』으로 전미도서상과 뉴욕타임스 선정 올해의 도서상을 수상했으며
미국의 신학자이자 기독교 문학가로, 오늘날 신앙과 영성을 다루는 재능 있는 작가 중 한 사람으로 꼽힌다. 1944년 미국 포틀랜드에서 태어나 마이애미 대학에서 영문학을, 세인트루이스의 콘코디아 신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했다. 라디오 아나운서, 농장 노동자로도 일했으며, 교회 목사로 20년 이상 봉직하기도 했다. 현재 인디애나 주 발파라이소 대학에서 문학과 글쓰기를 가르치고 있다. 이제까지 소설, 에세이, 아동도서, 신학 서적 등 다양한 장르의 40여 권에 이르는 저서를 발표했는데, 1980년 첫 장편소설 『암갈색 암소의 책』으로 전미도서상과 뉴욕타임스 선정 올해의 도서상을 수상했으며, 이 책 『스토리 성서』와 『소설 바울』도 베스트 픽션 골드메달을 받았다. 기타 주요 작품으로는 『슬픔의 책』, 『도예가』, 『넝마주이』, 『나와 내 집에 대하여』, 『정열에서 해방되면서』 등이 있다.
역자 : 손우선
이화여대 교육심리학과를 졸업하고 트로이 유니버시티에서 교육학을 전공하였다.
감수 : 김재욱
감리교 목사로서 문화선교사역을 하고 잇다. 1980년대 후반부터 노찾사, 김광석, 안치화 등의 공연 기획·연출 일을 했으며, 많은 CCM 가수들과 함께 작업해왔다. 창천감리교회에서 10여 년간 '아름다운 이들의 만남 문화쉼터'라는 프로그램을 기획·연출하면서 세상과 복음의 행복한 만남을 시도해왔다. 현재 빈곤가정과 아동들을 위한 빈나 2020 운동의 문화콘텐츠 개발과 기획사 '문화행동 바람'의 대표로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11월 25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708쪽 | 1160g | 153*224*40mm
ISBN13
9788997299010

책 속으로

두 아들: 이삭과 이스마엘 Isaac & Ishmael
노인은 아들을 너무 사랑하여 마치 자기 생명처럼 여겼다. 그러나 그때 하나님이 말씀하셨다.
‘아브라함아.’
아브라함이 대답했다.
“예, 여기 있습니다.”
‘네 아들 이삭을 모리아 산으로 데려가 번제물로 나에게 바쳐라.’
그날 저녁 아브라함은 언덕 위 혼자만의 장소로 밀짚 자리를 가져가서 폈다. 밤새도록 그는 하늘의 별들만 올려다보고 있었다. 다음날 아침 일찍 그는 장막으로 돌아가 나무를 베었다. 그리고 나귀의 등에 안장을 얹었다. 그는 종 두 명에게 따라 나서라고 명령한 뒤 사라의 처소로 가서 아들을 흔들어 깨웠다. 그는 속삭였다.
“나오너라. 네 어머니는 깨우지 말고, 나오너라.”
(중략)
“아버지?”
“왜 그러느냐, 아들아.”
“제사에 쓸 불도 있고 칼도 있는데, 양은 어디에 있어요?”
“아, 양 말이냐……. 하나님이 준비하실 게다.”
두 사람은 모리아 산 한쪽 비탈을 오르며 계속 앞으로 나아갔다. --- p.34

첫 번째 아내가 말한다: 레아 Leah
남편이 나를 보고 내가 여동생 라헬이 아니란 것을 알았을 때 그는 화를 냈지요. 나는 그가 화낸 것을 비난하지 않았습니다. 분노할 거라고 예상하고 있었으니까요. 단지 그가 나를 때리지 않기만을 바랐고 그는 때리지는 않았습니다. 남편은 나를 거의 쳐다보지 않았습니다. 내 말은 ‘나’를 보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는 나, 레아를 보지 않고 그저 라헬이 아니라는 것만 보았습니다.
내 결혼식은 첫 번째였기에 더 정성을 들인 결혼식이었습니다. 더 요란했고, 더 많은 음식과, 더 많은 하객이 있었습니다.
그가 내 여동생을 같은 방, 일 주일 전 그가 나를 이끌어갔던 그 방으로 데리고 갔을 때였습니다. 남편이 나에게, 나의 새 집을 떠나 어머니 집으로 잠시 돌아가 있으라고 했을 때였습니다. 남편이 그녀가 누구인 줄 분명히 알고 그래서 그 이름을 부를 수도 있는 그녀, 라헬에게로 갔을 때였습니다. 바로 그때 나는 나 자신이 슬퍼하고 있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나는 남편을 사랑하지 않으리라고 말했지요. 그러나 그럴 수가 없었습니다. --- p.68

미친 사랑의 연가: 다말 Tamar
다말이 꿈을 꾸고 있다. 그녀의 연인이 문을 두드리는 것만 같다. 그가 부르고 있다.
“내게 문을 열어다오, 내 누이야. 나의 사랑, 나의 비둘기, 나의 완벽한 여인아, 문을 열어다오! 내 머리가 이슬로 젖었구나.”
다말은 미소를 짓는다. 뺨이 아리도록 미소를 짓고 있다.
“내 머리카락이 밤이슬을 떨어뜨리고 있소.”
그 연인이 부르고 있다. 그러나 옷은 이미 벗어서 한켠에 놓아두었고, 잠자기 위해 발을 씻었다. 그녀는 한순간 망설인다. 그의 손이 빗장 걸쇠에 닿는 소리를 들은 것 같다. 그녀의 가슴이 뛴다. 그래! 그녀는 나갈 것이다!
그녀는 문을 열려고 일어선다. 그녀의 사랑스런 손에서 몰약이 떨어진다. 그녀의 손가락은 몰약으로 젖어 있다. 손을 손잡이에 대고 문을 연다. 그러나 연인은 사라졌다! 그녀의 망설임 때문에 그는 가버렸다.
아마도 다말은 이제 꿈을 꾸고 있는 것이 아닐 게다. 그녀는 잠옷을 입고 차가운 예루살렘 거리를 맨발로 뛰어다니는 섬뜩한 여인이 되었다. 이 차가움은 꿈이 아니다. 그녀는 연인을 찾으며, 그를 부르며 집집마다 돌아다니고 있다. 그러나 그는 아무런 대답이 없다.

--- p.490

출판사 리뷰

아브라함에서 그리스도의 탄생까지 이어지는 하나의 이야기
이 책은 성경을 아브라함에서 그리스도의 탄생까지 이어지는 단일한 내러티브로 해석해낸다. 구약 「창세기」 의 아브라함에서부터 신약 「사도행전」의 전반부에 이르는 성경 전체의 이야기를, 복잡하기 그지없는 것처럼 보이는 이스라엘 민족의 종교와 역사 그리고 예수와 그 제자들의 생애와 가르침을 하나의 장엄한 서사로 연결 짓고 또 풀어놓으면서 책은 수천 년의 시간, 수많은 세대와 문화를 포괄한다.

구약편은 이스라엘 민족의 아버지로서 맨 처음 하나님과 '약속'을 했던 아브라함의 이야기로부터 시작해 대제사장 에스라의 계시로 끝나며, 신약편에서는 여러 복음서들을 통합해 마리아와 요셉이라는 작은 시골마을의 연인 한 쌍이 서로 사귀고, 아들을 낳고, 그 아들이 메시아로 부각되다 정치적 탄압을 받고 십자가형을 당하는 모습들을 시적으로 포착해낸다.

신선한 구성과 문학적 장치
책을 열자마자 모두의 예상을 깨는 것은, 이야기의 시작이 천지창조가 아니라 아브라함이라는 사실이다. 창세기의 앞부분인 아담과 이브의 이야기는 구약편의 거의 끝에서, 유수에서 최근 돌아온 유대인들에게 계율을 읽어주는 에스라의 입을 통해 나온다. 신약편에서도 사도행전의 다소 기묘한 사건들은 이 책의 맨 마지막, 4페이지에 이르는 에필로그에 담겨 있다.

이처럼 전체적으로는 구약의 아브라함에서부터 신약의 성령강림절까지의 이야기를 연대기적으로 풀어가지만 책의 곳곳에서 성경의 많은 부분들이 플래시백이나 후대 인물들의 회상을 통해 등장하는데, 이러한 구성은 성경에 친숙한 이들에게 오히려 새로움으로 다가온다.

더불어 예상치 못한 인물들의 눈을 통해 성경 속 사건들을 바라본다는 점 역시 신선함을 선사한다. 책 속에서 독자들은 파라오의 눈을 통해 이집트를 휩쓴 전염병을 보게 되고, 베드로의 관점을 통해 예수의 가르침에 대해 더 많은 것을 배우게 되는 것이다.

성경 속 변방의 인물들에 생명을 불어넣다
책 속에서 저자는 등장인물들에게 각각의 개성과 온기를 부여함으로써 그들의 생각과 느낌을 바로 오늘의 이야기처럼 생생하게 되살린다. 맏아들만이 얻을 수 있는 축복을 차지하기 위해 아버지를 속인 야곱, 아버지의 계책 때문에 나란히 야곱의 아내가 된 자매 레아와 라헬의 질투 등은 신에 대한 복종과 인간적 욕망 사이에서 갈등하는 인간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드러낸다. 또 다윗의 어머니가 다윗에게 들려주는 이야기를 통해 롯을 부각시키고,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을 불태운 뒤 잡혀간 포로들 가운데 왕궁에 살았던 다니엘 대신 민간에서 구차스런 생활을 해야 했던 아히감을 조명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웽거린은 성경에서 대부분 부차적 역할로 제한되었던 여성들을 주목하고 그들의 아픔과 고통을 깊이 있게 들여다본다. 이복오빠에게 순결을 잃고 평생을 불행하게 지낸 다윗왕의 공주 다말, 아버지의 실수로 인해 승전의 제물이 되어야 했던 입다의 딸 등은 성경 속에서는 몇 줄의 언급 속에 묻혀 있지만 이 소설에서는 저마다 주인공이 돼 자신들의 얘기를 쏟아낸다.

신자와 비신자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는 감동과 드라마
성경을 접한 적은 없지만 감동적인 이야기와 소설 읽기를 좋아하는 이들에게도, 이미 수없이 여러 차례 성경을 읽어왔기에 성경에 대해서 다 알고 있다고 믿는 이들에게도 이 책은 참으로 훌륭한 안내서이다. 전자에게는 감동적인 드라마를 통해 성경이라는 인류의 고전 속으로 안내하고, 후자에게는 신선한 자극과 함께 더 깊은 깨달음을 안고 다시 말씀 속으로 돌아가는 길을 안내하기 때문이다. 그의 소설은 성경이 가지고 있는 놀라운 신성함과 극적인 반전들을 숨가쁘게 펼쳐내면서 우리의 상상력을 수천 년에 걸친 역사의 한가운데 속으로 뛰어들게 만든다. 이 책에서 가장 극적인 부분은 예수의 죽음과 부활에 대한 이야기이다.

“예수는 쇠망치 두드리는 소리를 듣는다. 한 번, 두 번. 그는 못이 자신의 오른팔 뼈를 꿰뚫고 들어가는 걸 느낀다. 한 번, 두 번, 세 번. 뼈를 가르고 못이 단단한 나무에 박히자, 둔한 통증이 겨드랑이와 목으로 전해진다. 이것이 아버지의 뜻이다.”

웽거린은 이 책의 오디오북 제작과정에서 직접 낭독을 맡았는데, 예수의 죽음 대목을 읽던 날 그 뒤로도 낭독할 분량이 45분이나 더 남아 있었지만 그는 더 이상 낭독을 할 수 없었다고 한다. “그런 압도적인 감정의 물결을 전에는 한 번도 느껴본 적이 없었다. 그저 침묵할 수밖에 없었다."고 그는 고백하고 있다.

이 책은 성경이 아니다
이 책은 성경의 번역도 아니요, 의역도 아니요, 선집도 아니다. 저자가 “내 소설은 성경이 아닙니다. 성경을 좀 더 잘 이해하기 위퇇 도구일 뿐입니다."라고 얘기하고 있듯이 이 책을 읽어나가다 보면 우리는 저자가 소설화한 성경이 단순히 관심을 끌기 위한 도구가 아니라 믿음에 대한 해설의 일종임을 깨닫게 된다.

성경의 직역을 좋아하는 이들에게는 이 책이 그다지 탐탁지 않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미 이 책을 읽은 수많은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말씀에 대한 열정이 되살아나고 하나님이 인간과 맺은 ‘약속’의 기나긴 여정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새삼 깨달았노라고 털어놓는다. 이 책은 성경이 아니며 말씀의 정본도 아니지만 그럼에도 이 책이 성경을 이해하기 위한 또 하나의 통로 역할을 한다는 사실 만큼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추천의 글

어릴 때부터 익숙한 이야기이든 여기에서 처음 접했든, 이 책의 뚜렷한 힘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거대한 프레스코화처럼 내러티브를 쭉 훑는 이 책은 성경을 단편적으로 읽어서는 좀처럼 알 수 없는 방식으로 신의 섭리에 대한 큰 그림을 볼 수 있게 한다.
--Christianity Today

웽거린의 목적은 반복이나 계보학에서 자유로운 깔끔하고 연속적인 이야기를 만들어내고, 자신이 직접 여행하고 연구한 바에 기초해 거기에 문화적이고 역사적인 배경을 더하는 것이다. 때때로 그는 성서의 사건들을 비중 없는 인물의 시각에서 바라봄으로써 서술 시점을 바꾸기도 한다. 이 모든 면에서 그는 성공적이다. --Financial Times

개신교 목사이자 작가인 월터 웽거린은 그의 경력 중 가장 야심찬 이번 작품에서, 성경을 아브라함에서 그리스도의 탄생까지 이어지는 단일한 내러티브로 해석한다. 많은 학자들이 성경을 세세히 해체함으로써 역사적, 고고학적, 문학적 증거 등을 통해 성경에 끝없이 도전하고 분석하기 위한 모든 길이 열려 있는 시대에, 웽거린은 성서를 영원한 신과 평범한 남녀 사이의 관계의 이야기로 다시 보려고 시도한다. 웽거린에 따르면 이 책의 이슈는 ‘예수가 정말 부활했느냐 아니냐’가 아니다. 부활을 보고, 감탄하는 것이다. --AP통신

아무나 성경의 압축된 언어, 시적이고 따분한 언어를 소설로 바꿀 수는 없다. 하지만 웽거린이라면 이런 시도를 하기에 적임자다. 독자는 웽거린이 소설화한 성경이 단순히 관심을 끌기 위한 도구가 아니라 믿음에 대한 해설의 일종임을 재빨리 이해하게 된다. 마음을 사로잡는 책. --Booklist

이 책은 성경의 가장 드라마틱한 인물들이 출연하는 소설이다. 성경의 이야기들을 소설 형태로 재진술하는 작업은 웽거린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주었다. 그는 이 책에서 성경의 줄거리를 빤하게 재진술하는 대신 그 주제를 이토록 독창적으로 다룸으로써 기대 밖의 즐거움을 준다. 전체적으로 웽거린은 성경을 존중하면서도 놀라운 상상력을 발휘하는데, 이는 성경을 다룰 때 무척 힘든 일이다. 웽거린의 이 책은 무수히 많은 용도로 활용될 수 있다. 이 책의 뛰어난 서정성은 성경모임, 기도모임, 그룹스터디 등에 소중한 자료가 될 것이다.
--Publisher's Weekly

작가가 성서를 연구했음은 책 전체에 명확히 드러난다. 정확한 역사적ㆍ지리적 배경이 내러티브와 얽혀 있고, 성서의 의미를 밝혀주는 셀 수 없이 많은 미세한 손길들이 여기저기 보인다. 성서를 접할 기회는 없었으나 좋은 책을 좋아하는 이들에게 이 책은 훌륭한 안내서이다. 그리고 신의 말씀을 소중히 여기도록 이미 배운 이들에게는, 신선한 자극과 함께 신의 방법에 대한 심화된 깨달음을 안고서 성경으로 다시 돌아가도록 이끄는 책이다.
--The Baptist Times

성경의 메시지를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서 기록하여 특별한 은혜를 받기 전이라도 성경에 쉽게 다가갈 수 있게 하는 책. --김동호 목사(높은뜻연합선교회 대표)

창세부터 역사하신 하나님의 놀라운 일들과 성경의 인물들이 살과 피를 가진 생생한 인격체로 되살아나는 놀라운 체험을 하게 해주는 책. --장경동 목사(대전중문침례교회)

성경 번역본이 현대어를 반영하지 못하는 실정에서 길고 지루하게만 느껴지는 성경을 좀 더 생생하고 친근하게 받아들이게 만들어주는 놀라운 책.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

처음으로 성경을 만나는 사람에게 최고의 입문서, 성경에 익숙한 사람들에겐 숨겨져 있던 무엇인가를 보게 해주는 새로운 렌즈! --곽수광 목사(푸른나무교회)

책을 읽으면서 내내 눈물을 흘렸다. 성경통독만으로는 잘 알 수 없었던 성경 속 인물들이 겪은 깊은 신앙의 고백에 위로와 도전을 받게 되는 책. --송정미(찬양사역자)

이 책은 우리에게 익숙한 성경 속 이야기들을 오늘날의 언어를 통해 문학적으로 재탄생시켰다. 성경 옆에 놓아두고 읽으면 좋을 책. --백철호 목사(서진교회)

이 책을 읽다보면 내가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한 성경 속 사건과 인물들이 전혀 새로 모습으로 읽혀진다. 목회자와 사역자에게도 큰 도움을 주는 책. --김재욱 목사(문화행동바람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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