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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8세기까지의 발전 2. 고전정치학에서의 '폭정' 문제 3. 1789년까지의 구유럽에 있어 고정적, 정치적 폭정론의 전개 4. 폭정개념과 법치국가론 5. 관념론적 역사철학의 정치이론에 있어서의 폭정의 문제 6. 폭정개념과 권력국가론 7. 실증주의 사회학의 문제로서의 폭정 8. 헌법정치적 보수주의, 윤리적, 정치적, 급진주의 및 <실천이성> 9. 19세기 독일 정치이론에 있어서 학문적 폭정론과 저항궈론 소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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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버는 다음과 같은 사실을 명백히 강조하고 있다. <윤리학은 ..... 필연적으로 '주관적'일 수밖에 없다는 증거로 원용될 수 없으며> 단지 가치중립성 요청의 이론적 토대로 여겨져야 한다고 한다. 더 나아가 그가 <강단상의 평가>의 배제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진정한 이유도 존재와 당위, 사실과 가치 사이의 근본적 대립이 존재한다는 그의 확신에 있는 것이 아니다. 그러한 확신은 단지 칸트적 의미에서 하나의 <실천철학>이 규범적 내용을 갖지 않는 사실과학과 경험과학및 경험과는 무관한 가치과학으로 분리되는 결과를 낳았을 뿐이다. 베버가 가치문제에 관한 한, 과학은 무능력이라고 선언하게 된 동기는 마치 <신>과 <악마> 또는 여러 신들과 악령들 사이에서와 같이 가치들 사이에서도 궁극적으로는 언제 어디에서나 도저히 극복할 수 없는 극단적인 투쟁이 존재한다는 그의 믿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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