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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앙시앙 레짐의 발견과 정의
2. 인구통계학적 환경 3. 경제의 토대 4. 농촌사회의 범주 5. 농촌사회의 요소 6. 지대와 지대 수취자 7. 귀족층 : 정의의 연구 8. 앙시앙 레짐기 귀족의 유형 9. 도시와 도시사회 10. 부르주아와 부르주아지 11. 망딸리떼와 문화 : 수준과 장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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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시앙 레짐은 경제적인 면에서 느린 결합, 농업의 우세, 형편없는 야금술, 무능한 은행제도로 특징된다. 인구통계학적 측면에서는 중세적 상태와 별로 다르지 않다. 정치적인 면에서는 다양한 특권과 복잡화로 특징된다. 망딸리떼적 측면에서는 경이와 종교적 열정의 혼합,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문맹, 세분화된 지방생활, 허약한 국가과 조국 및 민족의 개념으로 특징된다. 한마디로 말하여 앙시앙 레짐은 국왕, 하느님, 황도대의 12궁, 영주와 십일조 징수관, 염세리와 집달리, 물물교환과 소규모 시장, 목자와 제분업자, 그리고 방언과 마법사의 시대였다.
구베르의 <앙시앙 레짐>은 '세가지 도박'을 하고 있다. 그는 국가와 사회를 구분하여 고찰하되 이를 두 권으로 연이어 발간하며, 1600-1750년의 시기를 중심으로 하고 차이, 모순, 발전보다는 전체를 한눈으로 파악하려고 하였다. 또한 이 책은 각 장마다 전체적이고도 개괄적인 설명과 아울러 주요 논저나 자료의 주요 대목을 자료로 제시하고 있다. 한편, 이 책은 이론적 틀을 제시하지 않고 전체를 위에서 내려다보아 이해할 수 있도록 해주고 있다. 또한 비판적 성찰을 기반으로 한 여러 종류의 지식도 제공하고 있다. 따라서 이 책은 프랑스를 공부하거나 이해하려는 사람에게 훌륭한 입문서가 될 수 있다. 보다 엄밀하게 말하면, 앙시앙 레짐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려는 사람에게 적절한 입문서이다. 게다가 아닐학파의 큰 전환점을 알 수 있게 해주는 이정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 책은 역사학자들에게 사료가 될 수 있는 요소까지도 내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