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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
첫 문명들 상업과 갈등 도시, 전 지구적 현상 중요한 중심지들 기술과 의미 변모하는 장소들 [사례 연구] 테노치티틀란: 방죽의 도시 제1장 르네상스 시대의 도시: 1450-1600 서양이 떠오르다 사업과 기술 새로운 투시법, 새로운 정확성 그림과 형태 [사례 연구] 베네치아, 석호 속의 보석 [사례 연구] 콘스탄티노플, 서양과 동양이 만나는 곳 제2장 새로운 지평선, 새로운 세계: 1600-1700 신세계의 개척지들 도시의 발전 도시와 국가 파리와 런던의 도시계획 [사례 연구] 암스테르담, 원형 운하 도시 제3장 제국의 시대: 1700-1800 도시와 경제의 발전 권력의 장소 신세계의 새 도시들 교역의 중심과 세계주의 지도와 실재 [사례 연구] 에든버러, 신시가지와 구시가지로 구성된 도시 제4장 혁신의 온상: 1800-1900 산업과 인구 교통망 발전을 위한 공공 기반시설 지도 제작술과 기술 정보의 시대 변화하는 도시 세계 [사례 연구] 지도 속에 사회를 담다: 과학의 시대 제5장 세계화의 시대: 1900-2000년대 전 세계적인 흐름 메가시티 도시의 걱정거리들, 위생에서 범죄까지 도시와 국가의 정체성 주거 공간의 필요성 개발의 유형 무게 중심의 이동 변화하는 도시 경관 새로운 기술들 데이터와 불만족 [사례 연구] 브라질리아, 모더니즘의 기념물 제6장 프린트에서 픽셀로: 미래로 권위주의적 전망들 모범적인 도시 경관 인식 지도와 도시계획 지도 [사례 연구] 친환경 도시, 초록이 오염을 대체하다 지도 목록 찾아보기 사진 제공 |
Jeremy Black
제러미 블랙의 다른 상품
蔣尙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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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세계의 정보를 일정한 방식에 따라 기록하는 행위를 ‘mapping’이라 한다. 그 결과로 만들어진 ‘map’, 즉 ‘지도’는 사용되는 과정에서 역으로 현실 세계에 자기 정보를 투사한다. 이처럼 지도는 기록의 정확성과 사용의 편리함이라는 두 가지 측면에서 이해할 필요가 있다. 즉 세계는 지도가 되고 지도는 다시 세계가 된다. 역사학, 그중에서도 군사학의 권위자인 제러미 블랙은 이 책을 통해 지도가 역사 속에서 어떻게 세계관, 그리고 당대의 최신 기술과 결합해왔는지를 보여준다. 그 숨 가쁜 여정은 메소포타미아의 니푸르에서 시작해서 대한민국의 송도에서 끝을 맺는다. 문장은 명료하고 도판은 펄펄 살아 숨 쉰다. 머리와 눈을 이처럼 동시에 즐겁게 하는 책은 흔치 않다. - 황두진 (건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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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외교·군사 전문가인 제러미 블랙은 고대 메소포타미아에서 근미래를 보여주는 인천 송도까지, 동서고금을 종회무진으로 바삐 오간다. 이 책은 단순히 지도의 역사, 또는 서양 문화사를 소개하고 있지 않다. 인간의 역사에서 가장 독특하고도 중요한 현상인 ‘대도시(Metropolis)’를 이해하고, 대도시를 운영하기 위한 전략 지침서다. 대한민국의 학교와 도서관, 중앙정부와 지자체의 사무실에 한 권씩 비치되어 늘 참고하여야 마땅하다. - 김시덕 (문헌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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