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루디야드 키플링
1907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영국의 소설가이자 시인으로, 화가이자 학자인 아버지와 명문가의 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지만 여섯 살부터 5년 동안 다른 가정에 양자로 보내져 불안정한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그러나 20대 초반에 시집 「부문별 민요 모음」, 단편 소설집 「고원 설화」 등을 펴낸 뒤, 중국·일본·미국·아프리카 등지를 여행하고 돌아와 작품 활동에 몰두했습니다. 특히 인도·해양·밀림·야수 들을 다룬 동화집 「정글북」과 소설집 「킴」 등을 발표하여 당대 최고의 작가라는 찬사를 받았습니다. 이와 함께 「칠대양」 「퇴장」 등에서 당시의 대영제국주의를 옹호함으로써 애국 시인으로 일컬어지며 대중적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 밖의 저서로 소설집 「약해진 불꽃」 「대차」, 시집 「다섯 나라」 등이 있습니다.
편자 : 조대현
1939년 강원도 횡성에서 태어나 서라벌예술대학과 단국대학교에서 문학을 공부하였습니다. 1966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동화 「영이의 꿈」이 당선되어 문단에 나와, 동화집 「빨강우산」 「거울의 집」 「범바위골의 매」 「별난 아이」 「소리를 먹는 나팔」 「잠 깨는 산」 「막내 도토리의 세상 배우기」 「돌 속의 새」 등 40여 권을 펴내면서 한국아동문학상·소천아동문학상·한국어린이도서상·어린이문화대상·방정환문학상 등을 받았습니다. 오랫동안 서울에서 중·고등학교 교사로 근무하면서 독서 운동에도 힘을 기울였습니다. 동덕여자대학교에서 아동 문학을 강의하였으며, 한국아동문학인협회 회장·서울시립남산도서관·서대문도서관의 운영위원으로도 활동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