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마 터치, 크레마원 기본뷰어 이용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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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막 1장. 다아시가 드러나다2장. 다아시, 엘리자베스에게 별 매력을 못 느끼다3장. 빙리, 다아시를 변호하다4장. 빙리, 제인을 만나다5장. 리디아, 본성을 드러내다6장. 다아시, 자존심에 상처를 입다7장. 조지아나, 오빠를 설득하다8장. 다아시, 엘리자베스와 한판 뜨다9장. 엘리자베스가 다아시에게 받은 인상은 별로였다10장. 다아시의 세상이 위협받다11장. 베넷 부인, 모습을 드러내다12장. 다아시, 무대를 접수하다13장. 위캄, 자신을 드러내다14장. 엘리자베스와 다아시, 춤추다15장. 엘리자베스와 빙리, 인식과 지식에서 차이를 보이다16장. 다아시, 자신을 변호하다17장. 베넷 부인, 걱정하다18장. 베넷 부인, 다아시를 이해하다19장. 다아시와 엘리자베스, 좀 더 춤추다20장. 엘리자베스, 속마음을 털어놓다21장. 베넷 씨, 실망하다22장. 위캄이 사과한다고?23장. 다아시와 엘리자베스, 길고 느리게 춤을 추다24장. 제인 베넷, 정체를 들키다25장. 다아시, 춤추다 발이 꼬이기 시작하다제2막 1장. 다아시가 느끼는 것, 엘리자베스가 보는 것2장. 위캄, 그럴듯한 거짓말에 양념까지 치다3장. 위캄의 이야기4장. 엘리자베스, 마음을 따르다5장. 베넷 부인, 옛 일을 말해 주다6장. 엘리자베스, 결심하다7장. 다아시, 의심하다8장. 엘리자베스, 결심한 대로 살기 시작하다9장. 엘리자베스, 비밀을 지키다10장. 다아시, 두려움을 얘기하다11장. 다아시와 위캄, 비밀을 엿듣다12장. 엘리자베스, 다아시의 제안을 오해하다13장. 빙리, 의심하기 시작하다14장. 엘리자베스, 다른 사람 말에 귀 기울이다15장. 위캄, 압박을 가하다16장. 엘리자베스, 아주 끔찍하고 더러운 이야기를 듣다17장. 다아시, 항복하다18장. 다아시, 근육보다 더한 것을 드러내다19장. 조지아나가 끼어들다20장. 모두가 고생하다21장. 엘리자베스, 다른 진실을 듣다22장. 엘리자베스, 조지아나를 만나다23장. 엘리자베스, 흑막을 꿰뚫어보다24장. 엘리자베스, 자존심을 굽히다제3막 1장. 다아시, 편견을 물리치고 근육을 보여 주다!2장. 리디아가 드러나다3장. 베넷 씨, 판단 착오를 고백하다4장. 마침내, 위캄의 수배령이 내리다5장. 리디아, 몰라도 될 것을 배우다6장. 다아시가 간다7장. 위캄은 저항하지 못한다8장. 리디아, 고백하다9장. 위캄, 행한 대로 받다10장. 다아시와 엘리자베스, 새날을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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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e Deverau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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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퀸 로맨스의 대모, 주드 데브루현대판 엘리자베스와 다아시를 창조하다주드 데브루는 『계약결혼』, 『말괄량이 상속녀』, 『영원보다 긴 사랑』 등 마흔세 권의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를 썼다. 그는 1980~90년대 할리퀸 열풍을 이끌며 전 세계 6천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고 현대 로맨스 소설계 대모라 평가 받는다. 데브루의 캐릭터는 생동감이 넘치고 위트가 있으며 독자의 욕망을 확실히 실현한다. 『파이와 공작새』의 여주인공 케이시는 자신이 일으켜 세운 레스토랑의 명성을 은근히 자랑할 만큼 솔직하고 당돌하다. 거만해 보이는 남주인공 테이트에게,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무안을 주기도 한다. 케이시의 오해가 풀린 뒤로 두 주인공이 주고받는 대화는 어느 한 쪽도 우세하지 않은 미묘한 감정싸움, ‘밀당’의 정석을 보여준다.테이트는 할리퀸 로맨스의 전형이라고 할 수 있는 탄탄한 몸매에 잘생긴 남주인공이다. 하지만 그의 가장 큰 매력을 꼽는다면 단연 공감능력이다. 그가 케이시를 유혹할 수 있었던 건 울퉁불퉁한 근육이 아니라 그녀의 연애 이야기를 차분히 듣고 전했던 위로의 말 덕분이었다. 다아시가 우수에 찬 눈빛으로 짝사랑의 아픔을 묵묵히 견뎌냈다면, 테이트는 사려 깊은 태도로 상대방을 존중하며 자신의 마음을 서툴게 숨기지 않고 구애에 늘 정성을 다한다. 『오만과 편견』이 세상에 나온 뒤 지난 200년의 세월 간 이상적인 남성상은 이렇게 변했다. 부족함 없는 남성과 보잘 것 없는 여자가 사랑에 빠지는 신데렐라 스토리보다 서로의 약점을 보듬어 주며 사랑을 키우는 미녀와 야수 스토리에 공감하는 현대인의 마음을, 데브루는 정확히 포착했다.제2의 주인공, 베넷 부인작가의 목소리를 전하다『오만과 편견』이 『파이와 공작새』로 다시 쓰이면서 가장 많이 각색된 캐릭터는 베넷 부인이다. 원작의 베넷 부인이 세속적이고 다소 천박한 행동을 하며 계급 갈등을 부추겼다면, 『파이와 공작새』의 올리비아는 두 주인공에게 지혜를 나누고 자신의 삶을 개척하며 새로운 결말을 이끌어낸다. 그녀는 케이시와 테이트의 내면을 꿰뚫고 적기에 담백한 조언을 건네는 조력자인 동시에 젊은 시절의 열정을 다시금 불태워 무대에 오르는 제2의 주인공이다. 데브루가 『오만과 편견』을 다시 쓴 이유는 여기서 찾을 수 있을 것이다.“그거 참 난감하네요. 그래도 조언을 해 준다면, 케이시에게 시간을 주고 손을 떼요. 그래서 당신의 전 매제랑 있게 둬요. 그 둘 처음엔 엄청나게 물고 빨고 하겠죠. 그러다 한두 해가 지나면 케이시는 그 남자가 비열한 놈이라는 걸 알아차리고 엄청 상심할 거예요. 그럼 그때는 매력도 없고 겁쟁이인 당신을 봐주지 않을까요. 그럼 해결된 거죠.” 진심을 전하지 못하는 테이트에게 올리비아는 이렇게 말한다. 더 늦기 전에 용기를 내라고. 자존심을 버리고 편견을 바로잡는 용기를 실천하라고. 그럴 때 당신은 이 시대를 대표하는 로맨스의 주인공이 되어 낭만적 삶의 기쁨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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