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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치링 방울방울 세탁소에서 생일을뉴욕 양말 탐정단검은색과 흰색 체크무늬 양말분홍 니트 양말플라밍고 양말아이스크림 양말솔티 머슬즈창고 속의 캘리포니아마지막 양말*작가의 말감사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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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el Mil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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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말 탐정단’, 잃어버린 양말의 주인을 찾아 뉴욕을 샅샅이 탐색하다-분실물은 때때로 삶의 퍼즐을 완성하기 위한 중요한 단서가 된다!뉴욕의 고층 빌딩들 아래, 중국계 미국인 소녀 매그놀리아 우는 부모님의 세탁소 안에 앉아 있다. 매그놀리아는 세탁소 게시판에 주인 잃은 양말을 모두 붙여 놓고 손님들이 다시 찾아와 주기를 바라고 있다. 하지만 아무도 눈치 채지 못하는 듯하다. 사실, 거기에 매그놀리아가 있다는 것을 알아차리는 사람도 거의 없다.매그놀리아조차 미처 모르는 것은 이번 여름이 자신에게 가장 신나는 여름이 될 것이라는 사실이다. 캘리포니아에서 온 베트남계 미국인 소녀 아이리스가 도착하면서 비슷한 정체성을 가진 둘은 절친이 되고, 각자가 지닌 창의성의 꽃을 활짝 피워 내기 시작한다. 그들은 잃어버린 양말 하나하나의 미스터리를 풀기 위한 탐정단이 되어 뉴욕 시내를 가로질러 지하철, 식물 가게, 피자 가게 등지를 돌아다니며 여러 사람을 만나고 도무지 상상도 할 수 없던 것들을 발견한다. 그리고 이미 익숙하거나 전혀 낯선 사람들과 새로이 만날 때마다, 미지의 세계로 선뜻 나아갈 용기를 지닌다면 세상 모든 것이 결국 제자리를 찾기 시작한다는 것을 깨닫는다.어쩌면 삶은 호기심과 상상력을 에너지원으로 하는 끝없는 탐색의 과정인지도 모른다. 또한 현실의 답답함을 깨는 것은 유머와 재치이며, 세상의 냉혹함을 녹이는 것은 진정성과 따뜻한 마음일 것이다. 작가 샤넬 밀러는 〈뉴욕타임스〉 인터뷰에서 이 책은 “삶이 예측 불가능하더라도 용기 있게 세상으로 나가는 것에 대한 이야기”라고 말했다.작가는 매그놀리아와 아이리스라는 환상의 짝궁을 캐스팅하여 우정과 공동체에 대한 재미있고 유쾌하며 가슴 뭉클한 이야기를 독자들에게 선사한다. 작가 스스로 자유롭게 그린 만화풍의 독특한 일러스트 또한 보너스로 얻는 매력적인 선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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