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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북 안녕, 우주
우연이라 하기엔 운명에 가까운 이야기 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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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안녕, 우주 1. 비참한 여름
안녕, 우주 2. 발렌시아
안녕, 우주 3. 특별한 도움이 필요해
안녕, 우주 4. 절의 종소리
안녕, 우주 5. 거북이
안녕, 우주 6. 엘름 거리의 호랑이
안녕, 우주 7. 특이한 미래
안녕, 우주 8. 냉동식품 코너에서 마주치다
안녕, 우주 9. 발렌시아
안녕, 우주 10. 아빠 불런스와 아들 불런스
안녕, 우주 11. 빨간색을 조심하라
안녕, 우주 12. 발렌시아
안녕, 우주 13. 뱀
안녕, 우주 14. 우주는 안다
안녕, 우주 15. 발렌시아
안녕, 우주 16. 밑으로, 밑으로, 밑으로
안녕, 우주 17. 땅속으로 내려가기
안녕, 우주 18. 동물
안녕, 우주 19. 발렌시아
안녕, 우주 20. 소리 지르기
안녕, 우주 21. 발렌시아
안녕, 우주 22. 다른 곳에 있다고 상상해
안녕, 우주 23. 시간의 문제
안녕, 우주 24. 발렌시아
안녕, 우주 25. 자신의 운명을 몰랐던 소녀
안녕, 우주 26. 해몽
안녕, 우주 27. 발렌시아
안녕, 우주 28. 발리
안녕, 우주 29. 발렌시아
안녕, 우주 30. 스마우그
안녕, 우주 31. 예측할 수 없는 일들
안녕, 우주 32. 가장 나쁜 말들
안녕, 우주 33. 타나카와 소머싯
안녕, 우주 34. 발렌시아
안녕, 우주 35. V. S.
안녕, 우주 36. 어쩌면
안녕, 우주 37. 발렌시아
안녕, 우주 38. 빛
안녕, 우주 39. 발렌시아
안녕, 우주 40. 너한테는 희망이 없어, 버질 살리나스
안녕, 우주 41.엘름 거리의 호랑이, 2부
안녕, 우주 42.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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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2

에린 엔트라다 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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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in Entrada Kelly

에린 엔트라다 켈리는 청소년 소설 『검은 새의 비행』과 『잊혀진 소녀들의 땅』으로 널리 알려진 작가입니다. 세 번째 주니어소설 『안녕, 우주』로 뉴베리 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번 『우리는 우주를 꿈꾼다』로 두 번째 뉴베리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녀의 어머니는 필리핀 비사야 제도 출신으로 세부 섬에 살고 있으며, 그래서 켈리의 소설에 등장하는 필리핀 출신 인물들은 타갈로그어 대신 세부어를 사용합니다. 미국 루이지애나주 레이크 칼스에서 성장한 에린 엔트라다 켈리는 현재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 살고 있습니다. 작품으로는 『검은 새의 비행』, 『잊혀진 소녀들의 땅』, 『너부터 먼저 해
에린 엔트라다 켈리는 청소년 소설 『검은 새의 비행』과 『잊혀진 소녀들의 땅』으로 널리 알려진 작가입니다. 세 번째 주니어소설 『안녕, 우주』로 뉴베리 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번 『우리는 우주를 꿈꾼다』로 두 번째 뉴베리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녀의 어머니는 필리핀 비사야 제도 출신으로 세부 섬에 살고 있으며, 그래서 켈리의 소설에 등장하는 필리핀 출신 인물들은 타갈로그어 대신 세부어를 사용합니다. 미국 루이지애나주 레이크 칼스에서 성장한 에린 엔트라다 켈리는 현재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 살고 있습니다. 작품으로는 『검은 새의 비행』, 『잊혀진 소녀들의 땅』, 『너부터 먼저 해』, 『먼 바다의 라라니』 등이 있습니다.

에린 엔트라다 켈리의 다른 상품

경희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공부하고 지금은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로 소설과 인문교양서를 번역하며 틈틈이 어린이책도 번역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루이스 어드리크의 『그림자밟기』, 존 스칼지의 『조이 이야기』, 『휴먼 디비전』, 『모든 것의 종말』, 로알드 달 탄생 100주년 기념 단편집 전 5권, 마이클 크라이튼의 『해적의 시대』, 『넥스트』, 팀 세버린의 바이킹 3부작, 패트릭 오브라이언의 『마스터 앤드 커맨더』, 『포스트 캡틴』, R. L. 스타인의 『구스범스』 시리즈, 앤드루 클레먼츠의 『말 안 하기 게임』, 『위험한 비밀 편지』, 『쌍둥이 바꿔치기 대작전』, 『황
경희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공부하고 지금은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로 소설과 인문교양서를 번역하며 틈틈이 어린이책도 번역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루이스 어드리크의 『그림자밟기』, 존 스칼지의 『조이 이야기』, 『휴먼 디비전』, 『모든 것의 종말』, 로알드 달 탄생 100주년 기념 단편집 전 5권, 마이클 크라이튼의 『해적의 시대』, 『넥스트』, 팀 세버린의 바이킹 3부작, 패트릭 오브라이언의 『마스터 앤드 커맨더』, 『포스트 캡틴』, R. L. 스타인의 『구스범스』 시리즈, 앤드루 클레먼츠의 『말 안 하기 게임』, 『위험한 비밀 편지』, 『쌍둥이 바꿔치기 대작전』, 『황금 열쇠의 비밀』, 『행복한 목수 비버 아저씨』, 『스펜스 기숙학교의 마녀들』, 『고스트 라디오』, 『내가 당신의 평온을 깼다면』, 『레드셔츠』, 『안녕, 우주』, 『어린 여우를 위한 무서운 이야기』 등이 있다. 지은 책으로 『맨날 말썽 대체로 심술 그래도 사랑해』가 있다.

이원경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10월 01일
이용안내
  •  배송 없이 구매 후 바로 듣기
  •  이용기간 제한없음
재생정보
완독본 | 낭독 | 총 6시간 39분 33초
지원기기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
파일/용량
AUDIO | 369.41MB
ISBN13
9788896546420

출판사 리뷰

2018년 뉴베리 대상(Newbery Medal) 수상작
〈워싱턴 포스트〉 2017년 최고의 어린이책
〈스쿨 라이브러리〉 선정 2017년 최고의 책
뉴욕공공도서관 2017년 최고의 책
시카고공공도서관 2017년 최고의 책
로스앤젤러스공공도서관 2017년 최고의 책
미 다문화어린이문학학술센터 선정 2017년 최고의 다문화 어린이책
미국공영라디오방송 선정 2017년 꼭 읽어야 할 도서
Capital Choices 선정 2018년 주목할 책
미 어린이도서관사서협의회선정 2018년 주목할 책
텍사스도서관협회 블로보닛 상 2018-2019 추천도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미 아마존 베스트셀러

『안녕, 우주』는 어린이 문학에 기여한 최고의 작품에 수여하는 뉴베리 대상(Newbery Medal)을 2018년에 수상하였다.1922년부터 100년 가까운 역사를 가진 가장 신뢰성 있는 어린이 문학상인 뉴베리상은 2018년 『안녕, 우주』를 대상으로 선정하면서 관점이 변하는 이야기 흐름 속에서 창조적인 등장인물 조합을 이뤄냈고, 현대적 모험 이야기는 유머와 진정성 있는 감정으로 빛난다고 평했다.
이 이야기에는 중학교에 올라가는 네 명이 겪는 놀라운 하루를 기록하고 있다. 서로 연결될 것 같지 않던 네 명의 삶이 서로 얽혀 드는 모습을 관점을 달리하며 풀어내고 있다. 각 장마다 네 명의 주인공이 바꿔 가며 이야기를 끄는 화자가 된다. 그리고 우물을 중심으로 일어난 그 하루 동안의 일은 우연이라기엔 운명에 가까운 이야기이다. 그리고 이 책을 읽은 독자에게 버질의 이름으로, 발렌시아의 이름으로, 카오리의 이름으로, 쳇 불런스의 이름으로 묻는다.

“우리의 삶은 한마디 말로도 바뀔 수 있을까?”


모든 등장인물의 생동감 넘치는 감정들에 빠지다!
작가 켈리는 『안녕 우주』로 뉴베리 대상을 받은 자리에서 이렇게 말했다.

"저는 독자를 의식하지 않습니다. 제 소설에 등장하는 인물들을 위해 글을 쓸 따름이죠. 수줍고 외롭고 언제나 주목받지 못하는 버질 살리나스. 제2의 제인 구달이 되고 싶어 하지만 친구가 없는 발렌시아. …… 저는 그 아이들을 위해 글을 씁니다. 왜냐하면 제가 그 아이들이었고, 지금도 그러니까요."

작가의 말처럼 켈리의 소설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생생하다. 살아 있다는 느낌이 든다. 실제 그 거리에 가면 버질과 쳇 불런스를 만날 수 있을 것 같다. 이와 같은 생생한 캐릭터가 켈리의 소설에 나타난 큰 장점이다. 수줍고 부끄러운 아이인 버질의 말 한마디, 행동 하나하나가 ‘버질스럽다’라는 말 한마디로 정리가 된다. 또 듣지 못하지만 당당하면서도 고집도 있는 발렌시아의 모든 것들도 발렌시아라면 당연한 것이라고 이해할 수 있다. 카오리와 그의 동생 겐조차 그 아이만의 우주가 존재한다. 이야기 속에서 각자의 우주들은 서로 부딪히고, 충돌하고 또 얽히고 연결되면서 더 큰 우주가 나아 간다. 그리고 큰 우주가 되는 첫 시작은, 첫 열쇠는 ‘안녕’이란 말 한마디이다.


가장 특별하게 만드는 일상의 모험담!
이 책에 나오는 모험은 특별하지 않다. 어느 흡혈귀가 나오는 중세 성의 지하를 탐험하는 모험 같은 게 아니다. 내면은 누구보다 약하지만 겉으로는 강한 척 하는 쳇 불런스가 버질을 괴롭히게 되면서 버질은 애완동물 걸리버와 우물 바닥에 갇히는 상황이 발생하고, 버질이 어디 있는지 모르는 사람들과 밖으로 연락할 방법이 없는 버질의 상황이 얽히면서 이야기는 커다란 모험담을 그려낸다. 사건은 대단하지 않다. 일상의 배경 속, 하루동안의 해프닝이라고 할 수 있을지 모른다. 하지만 사건의 객관적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 이 모험은 11살 아이들에게는 우주대전만큼이나 커다란 사건이며, 그 속에 담긴 각자의 감정과 생각은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사건으로 만들어 준다. 감정이 담기지 않은 남의 나라의 전쟁과 같은 큰 사건보다 내 감정이 담긴 일상의 사건이 훨씬 더 커다란 흡입력을 갖게 마련이다. 그런 점에서 『안녕, 우주』는 현실에서 있을 수 있는 모험을 가장 특별하게 그려내고 있다.


흥미로운 구성으로 각각의 우주가 빛난다!
『안녕, 우주』에서는 버질, 카오리, 발렌시아, 쳇 불런스가 장마다 주인공으로 돌아가며 등장한다. 등장인물의 관점으로 이야기는 그려진다. 장 시작의 그림을 보면 이 장의 주인공이 누구인지 알 수 있다. 악당 쳇 불런스의 허세 가득한 이야기도 색다르지만, 무엇보다 발렌시아가 주인공인 장에서는 다른 장과 달리 ‘나’라는 화자로 등장한다. 그렇다고 이 책의 주인공이 발렌시아라고 얘기할 순 없다. 네 명이 모두 주인공이다. 단지 귀가 들리지 않는 발렌시아의 내면에 더욱 집중하기 위한 장치이다. 한 명 한 명의 우주에 집중하면서 이야기에 빠지다 보면, 각자의 우주가 서로 끌어 당기고 부딪히면서 감동으로 다가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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