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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1. 옛 나라 이름도 다 뜻이 있다네 2. 대첩은 큰 전투가 아니라 큰 승리라네 3. 농사는 천하의 근본, 땅은 농사의 근본 4. 나라를 운영하려면 세금이 필요해 5. 상업의 발전 6. 나라살림을 담당하는 관직 7. 신분 제도 8. 법은 지켜야 하는 법 찾아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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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에 흥미가 없는 학생들에게 재미와 지식을!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독립운동가이자 역사학자이기도 한 단재 신채호 선생님이 하신 말씀이다. 역사를 모르는 민족은 자신이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를 알 수 없기에 미래가 없다고 한 것이다. 우리 역사를 아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알려 주는 말이다. 그러나 현실은 어떠한가? 역사에 흥미가 있는 초등학생은 그리 많지 않다. 왜 그럴까? 450여 개의 한자어로 살펴보는 한국사! 역사에 나오는 용어들이 어려운 한자어로 되어 있는 것도 그 이유 가운데 하나이다. 특히 한자어로 된 사건이나 유물의 명칭은 무슨 뜻인지 일반 성인도 알기 어렵다. 사실 역사가 과거 우리 겨레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한자어를 많이 사용하고 있는 것은 당연하다. 옛날에는 모든 기록을 한자로 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요즘에는 한자를 배우지 않으니까, 그 뜻을 알 수가 없게 되었고, 그러다 보니 무작정 외우는 실정이다. 무턱대고 외우는 공부는 흥미롭지 않다. 『만화로 보는 한자 한국사』는 한자어의 뜻을 알려 주고, 우리 역사에 나오는 용어들이 그냥 생긴 것이 아니라 중요한 뜻을 품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 준다. 그 뜻을 알게 되면 자연스럽게, 그리고 당연히 우리 역사에 관심을 갖게 될 것이다. “영의정이 높을까, 좌의정이 높을까?” 생생한 역사, 즐거운 공부! 『만화로 보는 한자 한국사』는 역사적 사건이나 유물, 책 제목 등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썼을 뿐 아니라, 내용을 만화와 사진으로 보여 주며 설명하고 있다. 『만화로 보는 한자 한국사 1-역사 편』에서는 역사를 중심으로 나라를 세우고 나라를 가꾸고 나라를 다듬어가는 과정, 그리고 나라가 역사 속으로 어떻게 사라져 가는지를 보여 준다. “고조선이라는 나라와 조선은 어떤 관계가 있을까?” “봉오동 전투는 왜 봉오동 대첩이 아닐까?” “직전법과 관수관급제는 어떻게 다른 것일까?” “삼정문란의 백골징포는 누구에게 나온 세금인가?” “송상과 만상은 어느 지역에서 활동하던 상인인가?” “영의정이 높을까, 좌의정이 높을까?” “양반이 되려고 공명첩을 산 사람들은 누구일까?” “고조선 시대의 팔조금법은 무엇을 금했을까?” 한국사를 공부하다 보면 갖게 되는 수많은 질문들. 이러한 궁금증을 익살스러운 세 친구가 질문을 하고, 그에 대해 선생님이 친절하게 설명을 해 주고, 깍두기로 나오는 생쥐들이 재미를 준다. 특히 역사 속에서, 그리고 책 속에서 튀어나온 역사 속 인물들이 생생하게 역사의 현장을 보여 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