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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에 관한 어마어마한 이야기
2018.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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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서문
1장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수학자가 된 사람들
2장 그리고 수가 있으라
3장 기하학을 모르는 자, 이 문으로 들어오지 말라
4장 정리의 시대
5장 방법론에 대하여
6장 갈수록 태산, 아니 갈수록 파이π
7장 무無와 무보다 적은 것
8장 삼각형의 힘
9장 미지수를 향하여
10장 수에 열을 지어서
11장 허수의 세계
12장 수학을 위한 언어
13장 세계의 알파벳
14장 무한히 작은 것
15장 미래를 예측하기
16장 기계의 도래
17장 앞으로의 수학
에필로그

저자 소개 3

미카엘 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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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kael Launay

2005년 파리 고등사범학교(ENS)에 들어갔고, 2012년 확률론을 전공하며 박사 과정을 졸업했다. 어린이와 일반 대중을 상대로 수학을 보급하기 위한 여러 가지 활동에 참여한 지 15년이 넘었다. 2013년에 수학 대중화를 위한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현재 51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수학에 관한 어마어마한 이야기』가 있다.
서강대학교 프랑스문화과와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불과(석사)를 졸업 후, 현재 전문 통번역사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수학에 관한 어마어마한 이야기』 『아름답고 우아한 물리학 방정식』 『과학이 답!』 『잘 안다고 믿는 것을 다르게 보는법, 수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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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수박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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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 Hoon Park

서울대학교 수학교육과를 졸업하고, 미국 몬타나주립대학교에서 석사 학위(수학)를 취득했다. 그 후에 다시 교실로 돌아와 학생들을 가르쳤다. 서울대학교 교육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하였고, 지금은 홍익대학교 수학교육과 겸임교수와 나온교육연구소 이사장으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새로 쓰는 초등수학 교과서』 시리즈, 『기호와 공식이 없는 수학카페』, 『아무도 풀지 못한 문제』가 있으며, 번역서로는 『수학대소동』, 『수학, 문명을 지배하다』 등이 있다. 1992년 교육부장관으로부터 수학영재 지도교사상을, 2001년 과학기술부장관으로부터 과학도서번역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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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7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324쪽 | 502g | 152*225*30mm
ISBN13
9791188907182

책 속으로

사람들은 수학을 겁내지만, 수학의 매력을 많이 느끼기도 한다. 수학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수학을 좋아하고 싶어 한다. 그도 아니면, 최소한 수학이라는 불가해한 미스터리에 눈길이라도 슬쩍 한번 줄 수 있기를 바라는 것 같기도 하다. 사람들은 수학에 접근하기가 불가능하다고 곧잘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 꼭 뮤지션이 아니어도 음악을 좋아할 수 있고, 훌륭한 셰프가 아니어도 맛있는 음식을 주변 사람들과 나누는 걸 좋아할 수 있다. 그렇다면 수학을 이야기하거나, 대수학이나 기하학에서 기분 좋은 자극을 받는 일을 즐기기 위해서는 수학자이거나 특별한 지성을 갖추어야 할까? 수학의 기본적인 개념들을 이해하고 감탄하는 데는 기술적으로 상세한 부분까지 들어가지 않아도 된다.
*
과학은 진리를 탐구하고 때때로 우연히 아름다움을 발견한다. 예술가는 아름다움을 탐구하고 때때로 우연히 진리를 발견한다. 수학자는 이따금 이 둘 사이에 차이가 있다는 데 신경 쓰지 않는 것 같다. 수학자는 진리와 아름다움을 동시에 찾는다. 진리와 아름다움을 가리지 않고 발견한다. 무한한 캔버스에 색깔을 섞는 것처럼, 참과 아름다움, 유용함과 불필요함, 평범한 것과 일어날 법하지 않은 것을 뒤섞는다.
*
역사를 살펴보면, 주로 두 가지 기준이 수학자들이 계속해서 연구할 수 있도록 이끌었다. 첫번째는 유용성이고, 두번째는 아름다움이다.
*
아름다운 이론이란 버릴 것 하나 없는 이론이자, 임의적인 예외나 불필요한 구분이 없는 이론이다. 얼마 안 되는 것을 가지고 많은 것을 말할 수 있고, 몇 마디 단어로 본질을 확정하며, 완전무결함을 향해 나아가는 이론이 바로 아름다운 이론이다.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선사시대부터 미래까지 거대한 역사의 물줄기 속에서
인류가 발견해가는 아름답고 찬란한 수학의 개념들


이 책의 저자이자 수학자 미카엘 로네는 축제 때마다 부스를 열고 사람들에게 마술, 게임, 수수께끼를 선보이며 수학을 설명해준다. 수학의 즐거움을 모든 사람들이 느낄 수 있게 하기 위해서다. 그의 노력은 그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미크마트Micmaths’를 통해 먼저 알려졌다. 그리고 그간의 연구와 활동을 정리해서 하나의 거대한 ‘이야기’로 구성한 것이 바로 이 책 『수학에 관한 어마어마한 이야기』이다.

저자는 루브르 박물관, 라빌레트 공원, 뤽상부르 공원, 발견의 전당, 국립공예원 등 파리의 곳곳을 돌아다니며 수학의 흔적을 발견한다. 바로 그곳들이 독자들과 함께 역사 속으로 탐험을 떠나는 출발점이기도 하다. 먼 옛날 선사시대부터 아직 다가오지 않은 미래까지, 그리고 메소포타미아, 그리스, 이집트부터, 이탈리아를 거쳐 인도와 아랍 지역까지, 이 책의 이야기는 시공간을 넘나들며 펼쳐진다. 수학의 개념들을 역사의 흐름 속에 등장시킴으로써 맥락을 통해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만드는 것이다.

젊은 수학자 미카엘 로네가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는 ‘어마어마한 이야기’를 다 읽고 나면, 유클리드의 기하학 원론, 플라톤의 정다면체, 탈레스의 정리, 피타고라스의 정리, 아르키메데스의 원주율, 브라마굽타의 발견, 알콰리즈미의 방정식, 피보나치의 수열, 카르다노의 삼차방정식, 가우스의 정리, 뉴턴과 아인슈타인의 공식 등은 수학 교과서의 차가운 이론이 아닌 생생한 역사적 사건과 업적으로 다가올 것이다. 그렇기에 이 책이 담은 것은 유용하고 아름다운 수학의 역사인 동시에, 수학이 만들어온 인류의 역사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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