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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책을 읽는 어린이에게
2. 금슬좋은 구두 부부 3. 암소들의 투표 4. 요정 이야기 5. 플로스코와 작은 요정들 6. 루이브라이유 7. 앞날을 내다보는 그림 8. 9월의 바람 9. 자장가 10. 농부의 하인이 된 악마 11. 거짓말쟁이 소년 12. 꼭두각시 인형을 찾아라 13. 빛과 그림자 14. 눈 아이 15. 꼬마 니꼴라 16. 파스퇴르 17. 마녀의 찌개 18. 땜장이 쟉 19. 교황의 노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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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 저녁이었습니다. 어머니가 소년에게 말했습니다.
" 잘 시간이 되었으니 이제 그만 가서 자야지?" 소년이 어머니에게 말했습니다. "잘 수가 없어요. 침대 위에 사자가 누워 있는 걸요" "바보같은 소리 그만하고 어서 가서 자거라" 소녀은 아무 소리 없이 어머니가 하라는 대로 자기 방으로 갔습니다.그러나 소년은 방에 들어서다 말고 놀라 문지방 앞에 멈워서고 말았습니다. 방금 말한 대로 큼직한 누런 사자 한마리가 소년의 침대 위에 길게 누워 소년을 바라보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을 본 소년은 어머니에게 달려가 말했습니다. "엄마, 제 침대에 사자가 없다는 걸 아시지요?" " 그럼, 알다 마다, 이제 얌전히 가서 잘거라. 잘 자거라!" -- pp. 94-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