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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부 : 호모헌드레드 음악
제1장 시니어와 한국 대중음악 - 임진모 제2장 팝음악으로 시니어를 살피다 - 임진모 제2부 : 호모헌드레드 영화 제1장 2014년, '특별에서 일상'이 된 한국시니어 영화 - 이재광 제2장 주목할 만한 국내외 시니어 영화들(2015∼2018) - 전찬일 제3장 할리우드와 시니어 영화 - 이채원 제3부 : 호모헌드레드 문학 제1장 한국 현대시로 시니어를 관조하다 - 최현규 제2장 한국 소설에 나타난 시니어 상像 - 최현규 제3장 호모헌드레드 시대의 문단 트렌드 - 이재욱 제4부 : 호모헌드레드 문화 정책·제언 제1장 문화가 최고의 복지, 호모헌드레드 사회와 문화정책 - 이한규 제2장 백세 대중문화 지평 확장을 위한 제언 - 이혜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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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헌드레드(homo-hundred), 백세시대의 개막
여덟 명의 저자가 백세시대의 음악, 영화, 문학을 다뤄 문화산업에 대한 정부정책과 제언까지 영화평론가 임진모를 비롯한 여덟 명이 저술한 『호모헌드레드와 문화산업』은 의미 있는 교양서다. 호모헌드레드는 인류를 호모사피엔스(homo-sapiens)라 부르는 것에 빗대어 유엔이 명명했다. 유엔이 공식적으로 백세시대가 도래했음을 선언한 것이다. 호모헌드레드 시대에 우리 인류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우리 인류의 삶은 곧 문화이고, 우리는 문화와 함께 어떻게 살고 있을까? 백세시대에도 음악은 우리의 베프 즉, 베스트프렌드일 것이다. 영화는 호모헌드레드 시대에도 우리의 가까운 이웃으로 남을 것이다. 그리고 작금의 ‘문자의 영상화’ 시대에서 문학은 우리의 먼 이웃쯤이 될 듯싶다. 저자는 음악평론가 임진모, 영화평론가 전찬일, 이채원, 소설가 최현규, 이재욱, 이혜경, 사회학박사 겸 행정학박사 이재광, 그리고 이한규 수원시 부시장이다. 이 여덟 명의 저자가 우리나라의 대중문화산업이 어떻게 백세시대에 적응했고, 또 적응하고 있는지를 이야기한다. 호모헌드레드 시대에서 모든 산업은 적응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하지만 적응 방식은 체계화되지 못했다. 심도 있는 연구가 아직은 부족해서이다. 이 책이 정리한 대중문화산업의 백세시대 적응기가 다른 산업까지 확장돼 다른 산업의 고령사회 적응기도 연구·정리되길 희망한다. 호모헌드레드와 문화산업 저자들의 한마디 음악인에게, 우리 모두에게도 음악은 백세시대의 해결책이다. --- 임진모 영화 속 시니어처럼 백세시대는 일상일 뿐이다. --- 이재광 우리 삶에서 관계는, 소통은 얼마나 소중한가. 그 어떤 역경이 도사리고 있든 삶은 견뎌낼 가치가 있는 것이라는, 삶을 향한 예찬을 나는 잊지 않는다. --- 전찬일 노년의 삶은 생의 별책부록이 아니라 절정일 수 있다. 생의 마지막 페이지들은 더 그윽하고 멋있게 써나갈 수 있으며, 완전히 연소할 때까지 타들어갈 수 있다. --- 이채원 노인이라는 말에는 인간의 다양한 자질과 능력을 무력화하는 힘이 있다. --- 최현규 버킷리스트를 행동으로 실천하는 액티브 시니어들의 호모헌드레드 시대가 도래했다. --- 이재욱 백세시대 노년의 문화 향유는 젊은 날 접하고 경험한 문화의 다양성에 좌우된다. --- 이한규 노인 하나가 죽으면 도서관 하나가 불타는 것과 같다는 말이 울림으로 다가왔다. --- 이혜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