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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차례

1 아빠 찾아 삼만 리
2 바다거북 탄
3 인어 세계로
4 아무도 모르는 비밀
5 추격
6 지배자 카슬
7 인어 청소부
8 심부름
9 하얀 바다를 품은 고래
10 괴물들이 사는 섬
11 분해되는 마음들
12 Moon漁 : 달의 물고기
작가의 말

저자 소개 2

아동문학가이자 사서입니다. 부산에서 태어나 파란 바다를 닮은 이야기를 씁니다. 작은 도서관에서 일하며 신비롭고 오싹하며 재밌는 상상을 글로 짓고 있어요. 건국대 대학원 동화미디어창작학과에서 동화를 배웠습니다. 2014 한국안데르센상, 제22회 눈높이아동문학상, 제1회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 전래동화 부문 최우수상, 제3회 No.1 마시멜로 픽션 대상을 받았습니다. 그동안 동화 『묘지 공주』, 『인어 소녀』, 『고양이털 호텔』, 『한국의 인어들』, 『거북이 버스』, 『방울방울 목욕탕』, 『전설의 콩알 사또』, [미지의 파랑], [괴담특공대] 시리즈를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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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전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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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 그림책 학교에서 그림을 공부하고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고양이 두 마리와 함께 그림을 그리며 살고 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달집 태우기』로 ‘제4회 앤서니 브라운 & 한나 바르톨린 그림책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그린 책으로 『거울 소녀』, 『하늘을 부르는 음악 종묘제례악』, 『이름 도둑』, 『시간의 책장』, 『비빔밥 꽃 피었다』, 『우리 동네에 혹등고래가 산다』,『8021 괴담클럽』, 『기억해 줘』, 『인어 소녀』, 『마지막 은빛여우』, 『그날의 기억』, 『미스터리 게시판』, 『비밀 사이트 네버랜드』, 『따뜻하고 신비로운 역사 속 꽃 이야기』
SI 그림책 학교에서 그림을 공부하고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고양이 두 마리와 함께 그림을 그리며 살고 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달집 태우기』로 ‘제4회 앤서니 브라운 & 한나 바르톨린 그림책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그린 책으로 『거울 소녀』, 『하늘을 부르는 음악 종묘제례악』, 『이름 도둑』, 『시간의 책장』, 『비빔밥 꽃 피었다』, 『우리 동네에 혹등고래가 산다』,『8021 괴담클럽』, 『기억해 줘』, 『인어 소녀』, 『마지막 은빛여우』, 『그날의 기억』, 『미스터리 게시판』, 『비밀 사이트 네버랜드』, 『따뜻하고 신비로운 역사 속 꽃 이야기』, 『구스범스-진흙 괴물의 복수』, 『구스범스-쇼크 거리의 악몽』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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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6월 08일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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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용기간 제한없음
  •   TTS 가능 ?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23.32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6.2만자, 약 2.1만 단어, A4 약 39쪽 ?
ISBN13
9791187427759

출판사 리뷰

책 소개

?-?인어가 주인공인 국내 최초 해양 판타지 동화!
?- 지배자와 기형 인어들이 들려주는 플라스틱 섬의 진실!
?- 제주도와 인어 세계를 넘나드는, 혼혈 인어 규리의 바닷속 성장 모험담!
제주도에서 ‘Moon漁(문어)’ 라면 가게를 하는 규리의 아빠가 사라집니다. 사실 규리는 혼혈 인어로 규리의 엄마는 인간, 아빠는 인어입니다. 규리의 다리는 바닷물이 닿으면 꼬리지느러미로 변합니다. 규리는 어린 시절 바다에서 회색 상어에게 공격받았던 기억 때문에 바다를 무서워하게 됩니다. 하지만 아빠를 찾기 위해 바다로 떠나게 됩니다. 규리는 그곳에서 바다거북으로 변한 인어 탄과 샛별돔 인어 시호의 도움을 받아 삼촌을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아빠가 왜 사라질 수밖에 없었는지를 알게 됩니다. 아빠는 규리를 지키기 위해 카슬이라는 바닷가재 인어에게 노예로 잡혀 있었습니다. 아빠를 구하기 위해 규리가 아빠 대신 카슬의 노예가 됩니다. 바깥 바다, 인어 세계에 있는 인어의 바다, 괴물이 살고 있다는 플라스틱 섬, 고래의 마지막 시간을 간직한 고래 무덤, 오래전부터 있어 왔지만 새롭고, 무섭고, 이야깃거리가 풍부한 바다라는 공간에서 꿈꾸었던 모든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본문 속으로

깊고 깊은 바닷속 어딘가에 인어 세계가 있다고 믿습니다. 지구의 면적 70퍼센트는 물이고, 바다의 95퍼센트는 인간의 탐사가 이뤄지지 않은 미지의 세계니까요. 인어 전설은 외국에만 있는 줄 알았는데, 거문도의 ‘신지께 전설’처럼 우리나라에도 여럿 있었습니다. 인어와 인간이 어우러져 살길 바라며 『인어소녀』를 떠올렸습니다. (중략)
모두의 무관심 속에 바다와 인류가 점점 병들어 가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에 행복하게 노닐었던 ‘파란 바다’가 미래의 후손들에겐 플라스틱만 가득한 ‘하얀 바다’가 되면 어쩌나 걱정이 됩니다. 하지만 인어 소녀 규리처럼 바다를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하는 친구들이 많아진다면 미래는 얼마든지 바뀔 수 있다고 믿습니다. 엄마의 뱃속, 작은 바다에서 자란 모든 이들에게 이 이야기를 바칩니다.

- 작가의 말 중에서

“온이 사라진 이유를 알고 있니?”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카슬과 한 계약을 어겼기 때문이다.
“그럼. 계약 조건도 알고 있겠구나.”
“네. 혼혈 인어가 태어나면 지배자에게 보내는 거요. 그 애가 열두 살이 되던 해에.”
아빠가 인간의 다리를 얻기 위해 포기해야 하는 것은 결국, 나였다.

(중략)

“여긴 진짜 섬이 아니었구나.”
플라스틱이 뭉쳐서 만들어진 인공 섬이었다.
“응, 인간들의 물건으로 만들어졌지. 내가 처음 이 섬에 왔을 땐, 크기가 반도 안 됐어. 바닥이 단단했지만, 울퉁불퉁해서 살기 불편했지. 그래서 바닷속 모래를 퍼다 편편하게 만들었어. 잠수를 조금 할 줄 알거든. 그렇게 섬이 넓어지는 만큼, 나와 닮은 아이들도 점점 늘어났어.”
연보라처럼 부모에게 버림받은 어린 인어들이 하나둘 모여들었다. 누군가에게는 하얀 악마가 있는 위험한 곳이지만, 이들에게는 더는 괴롭힘 당하지 않아도 되는 안전한 도피처였다.

- 본문 중에서

상상 고래 시리즈
1. 숭례문에서 사라진 어처구니 / 2. 독도와 인어 / 3. 묘지 공주 / 4. 인어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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