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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다 죽은 여인 어우동
고창근 저
문학마실 2017.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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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自序.../5
서(序)/7
제1부... 정4품 혜인(惠人)에 봉직되다/9
제2부... 쫓겨나다/18
제3부... 새 삶, 현비(玄非)로 살다/49
제4부... 사랑, 사랑, 사랑하다/75
제5부... 열락의 세계에 빠져들다/123
제6부... 사랑은 외로움이더라/181
제7부... 사랑이 꺾이다/228
제8부... 사랑에, 죽다/257
結 ... 그 이후/278
참고문헌.../282

저자 소개 1

경북 상주에서 태어났다. 소설집 『소도(蘇塗)』, 『아버지의 알리바이』, 『나는 날마다 칼을 품고 산다』, 장편소설 『누드모델』, 『존재의 이유』, 『신윤복, 욕망을 욕망하다』, 『갈대는 바람에 꺾이지 않는다』, 서사시집 『아리랑 아라리요』, 『사랑하다 죽은 여인, 어우동』 등이 있다. 개인전 4회를 열었으며, 웹진 '문학마실' 편집인이며, 한국작가회의 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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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9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248쪽 | 412g | 148*210*20mm
ISBN13
9791189480004

추천평

새로운 구별이 필요하였다. 서정과 서사의 분리라는 문학의 형식적 분류 기준이 아니라, 몸과 마음의 변주로 이뤄진 서정의 내력을 써내려간 서사였기 때문이다. 곧 몸의 본질을 수호하기 위한 인간 내면의 역사를 기록한 서사시로 읽혔다. 어우동이 ‘타협하지 않는 것’을 자신의 몸의 본질이라고 깨달았던, 그 ‘몸의 본질’은 무엇일까? 궁금하지만 입을 다문다. “입을 다무니/ 눈이 뜨거워”진 시각으로 인간의 내면을 지켜본다. 아프다. “내 몸이/ 노예”였던 시대는 지금도 그리 멀지 않다. 그런 점에서 고창근의 장편서사시 ‘사랑하다 죽은 여인, 어우동’은 수많은 미투 사건 등으로 여전히 난삽한 오늘날 ‘몸의 본질에 대한 개안’을 일깨우기에 충분한 작품이다. 일독을 권한다. - 박관서(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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