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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제화 담론에 대한 민속학적 인식과 비판적 인식
2. 민속한의 새 대상과 방법으로서의 도시민속학의 인식 3. 민속예술경연대회의 빈판적 점검과 생산적 대안 4. 민속한 연구방법론의 전개와 개척의 모색 5. 민속에 나타난 시간 주기의 프래털 현상과 시간인식 6. 설 민속의 형성 논리와 '시작'의 시간 인식 7. 신화에 나타난 우주론적 공간인식과 그 상상체계 8. 마을 공동체의 입지와 모듬살이의 공간 구성 9. 지역문화 연구에 대한 몇 가지 구상과 전망의 명암 10. 강강술래와 놋다리밟기의 같고 다른 점과 지역문화 11. 한 동성마을의 민속과 문화적 전통의 지속적 양상 12. 지역문화 운동의 성과 점검과 활동방향 모색 색인 |
林在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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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학이 결코 농촌학이 아니기 때문에 농촌이 사라지면 민속도 함께
사라진다는 생각은 처음부터 오류이다. 그리고 도시는 농촌에 포위되어서 존재한다는 사실과 함께 도시 없는 농촌은 존잰할 수 있어도 농촌 없는 도시는 존재할 수 없다는 사실도 깨달아야 한다. 그러므로 현지조사를 전제로 하는 민속학이 그 현지조사의 대상인 농촌을 일게 됨으로써 민속학의 존립 기반을 상실하게 되었다는 전제 아래, "민속은 다만 촌락에만 있을 것일까?"하는 의문을 품다가 촌락사회 이외의 현지조사 장소로 도시사회가 생각되었고 그래서 도시민속학이 출현하게 되었다는 주장은 민속학의 이치에 닿지 않는 것일 뿐 아니라, 실제로 그러했다면 이것은 순전히 민속학자들 자신의 이해관계에 따른 문제로서 학문 외적인 것이라 해도 좋겠다. -- pp. 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