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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007
1장: 취업의 관점을 디자인하라 1. 취준생들이 가장 많이 묻는 질문 베스트 10 014 2. 광고 천재 이제석의 관점을 다르게 보는 법 029 3. 쪼갤수록 답이 보인다 046 4. 취업컨설턴트의 허와 실 058 5. 면접관들이 가장 싫어하는 지원자 유형 064 2장: 플랜 B를 준비하라 면접에 많이 나오는 질문의 본질 070 2. 팝업 창만 보지 말고 발로 뛰어라 079 3. 외국계 기업과 대기업 취업만이 성공인가? 088 4. 현실적인 ‘플랜 B’를 계획하라 093 5. 멘토가 없으면 반드시 만들어라 098 6. 더는 취준생을 만나지 마라 102 3장: 글로벌 기업에 입사하는 인재들의 비밀 1. 취업 전략 VS 취업 스킬 108 2. 인재들의 자기소개서는 무엇이 다를까? 113 3. 자신에게 맞는 기업을 찾아라 119 4. 이력서는 ‘무엇을 뺄 것인가’를 고민해야 한다 123 5. 면접에도 전략이 필요하다 129 6. 취업 고수들만 아는 고급 리소스 134 7. 똑똑하게 헤드헌터를 활용하라 149 8. 포브스 100대 기업 155 4장: 글로벌 인재들은 기본에 집중한다 1. 문제 해결 능력 170 2. 대인관계에 투자하기 173 3. 커뮤니케이션 능력 176 4. 스토리텔링 기법 180 5. 그루밍은 기본이다 186 6. 질문하는 힘 1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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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인생에 세 번의 기회가 찾아온다는 말이 있다. 나는 이 말이 100퍼센트 맞지도 틀리지도 않다고 생각한다. 기회는 모든 사람에게 공평하게 오지 않을 뿐만 아니라 아예 오지 않는 사람도 분명히 있기 때문이다. 운 좋게 기회가 찾아오면 좋겠지만, 기회를 기다리기보다 직접 만드는 편이 훨씬 편하고 빠르다.
흔히 학교, 학점, 토익 그리고 영어회화 실력이 좋으면 취업이 잘 된다고 오해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좋은 스펙을 갖춘 지원자들을 채용해도 그들이 회사의 기대치를 넘지는 않았다. 좋은 기업에는 해외 명문 대학과 SKY 출신이 이미 넘친다. 그래서 기업들은 이제 지원자가 스스로가 사고해서 어려운 문제에 봉착했을 때 지혜롭게 대처할 수 있는가를 중요하게 보며, 팀원들과 협업할 수 있는 인재인지를 제일 중요하게 본다. 나는 사장님에게 인재를 뽑을 때 장기적인 관점으로 뽑는지, 아니면 단기적인 관점으로 채용하는지 물어봤다. 대한민국 어떤 기업의 대표가 단기적인 관점으로 뽑는다고 이야기를 하겠는가? 사장님도 물론 “장기적인 관점을 보고 사람을 뽑죠”라고 했다. 나는 “그렇다면 저를 채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저는 최종 면접에 오기 전까지 미세한 떨림을 잡으려고 한 달 반 동안 매일 회사를 찾아왔습니다. 이처럼 부족한 점이 있으면 개선하려고 할 줄 아는 인재입니다. 현재 경쟁자인 동종업계 경력직보다 입사 후 1년 동안은 잘할 자신은 없지만 1년 이후에는 더 못할 자신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저를 뽑으실 것을 추천합니다”라고 답변했다. 그리고 나는 보스턴사이언티픽에 입사했다. ---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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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외국계 기업에 지방대 출신이 입사할 수 있을까?
‘글로벌 외국계 기업’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반사적으로 거부감 혹은 무서움을 느끼는 취준생이 많을 것이다. ‘내가 어떻게 그런 회사에 들어가? 그런 곳에 들어가려면 영어도 잘해야 하고, 학점도 높아야 하고, 대외활동 경험도 많아야 할 텐데……. 1학년 때부터 계획 세워서 완벽하게 준비한 애들이나 들어갈 수 있는 거 아니야?’ 지금까지 이렇게 생각했다면 이제 그 낡은 생각은 곱게 접어두자. 좋은 학교를 나오지 않아도, 토익 점수가 기업에서 요구하는 것보다 낮아도, 학점이 다른 친구들보다 낮아도 글로벌 외국계 기업에 들어갈 수 있는 방법이 『포브스 100대 기업 인재들의 취업 공식』에 담겨있다. 의외의 정답, 글로벌 외국계 기업 ‘혹시나’ 하며 무턱대고 평범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내고 인터넷에서 보거나 주변 사람들에게 얻어 들은 흔한 면접 스킬을 달달 외우는 데만 집중한다면 취업이라는 달콤한 열매를 얻기 쉽지 않다. 스펙이 부족하다면 다른 부분에서 그 부족함을 채워 서류 심사 때나 면접 때 담당자의 눈에 띄어야 한다. 토익 점수 커트라인이 900점인 한 기업에 토익 점수 800점짜리 학생이 지원했다. 대부분 이 학생이 ‘서류 광탈’을 했을 것이라고 생각하겠지만, 그는 서류 심사를 통과해 최종 합격했다. 숫자로 보여지는 스펙은 부족했지만 자기소개서에서 서류 심사관에게 자신의 가능성을 보여준 것이다. 또 면접에서는 토익 점수가 800점밖에 되지 않으니 우리 회사와 맞지 않는 지원자가 아니느냐는 질문에 “입사 후 6개월만 시간을 주신다면 900점을 만들겠습니다. 6개월 후에도 900점을 받지 못하면 퇴사하겠습니다”라는 패기 넘치는 대답을 했다. 이 사례가 허무맹랑하게 보일지 모르지만, 실제로 글로벌 외국계 기업에서 면접관으로 지원자들의 면접을 본 경험이 있는 저자에 따르면 기업은 이런 열정적인 지원자를 좋게 본다. 이런 다양한 사례와 경험을 통해 스펙이 부족해도 글로벌 외국계 기업에 취업할 수 있는 생생한 노하우를 알려주는 것, 이것이 다른 취업 준비서와 『포브스 100대 기업 인재들의 취업 공식』의 차이점이다. 토익 점수 10점, 학점 0.1점에 집착하기 전에 『포브스 100대 기업 인재들의 취업 공식』을 먼저 읽어보자. 더 빠르고 쉽게 취업으로 향하는 문이 열릴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