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사씨남정기 (큰글자도서)
하성란이수진 그림
창비 2018.09.01.
가격
19,000
19,000
YES포인트?
0원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변경
배송비?
무료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분야의 이벤트

재미있다 우리 고전 큰글자도서

이 상품의 시리즈 알림신청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목차

고전의 재미 속으로 빠져 보자
어진 며느리
교씨를 첩으로 들이다
교씨의 간계
위험에 빠진 사씨 부인
사씨 부인, 집에서 쫓겨나다
남쪽으로 남쪽으로
유한림, 귀향 가다
다시 만난 한림 부부
모든 것이 제자리를 찾다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읽는 작품 해설

저자 소개 2

Seong-nan Ha,河成蘭

깊은 성찰과 인간에의 따뜻한 응시를 담아낸 섬세한 문체로 주목 받아온 작가다. 1967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예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하였다. 1996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풀」이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하였다. 탁월한 묘사와 미학적 구성이 묵직한 메시지와 얼버무려진 작품을 쓰며, 평소 일상과 사물에 대한 섬세한 관찰과 묘사가 뛰어나다는 평을 받는다. 자신의 대답을 적어 내려가는 노란 메모 노트를 늘 인터뷰 시에 지참한다. 이러한 습관을 통해 작품 속 작은 에피소드에서도 깊이 생각할 수 있는 내용들을 담아낸다. 거제도가 고향인 부친이 서울에 올라와 일군 가족의 맏딸
깊은 성찰과 인간에의 따뜻한 응시를 담아낸 섬세한 문체로 주목 받아온 작가다. 1967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예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하였다. 1996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풀」이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하였다. 탁월한 묘사와 미학적 구성이 묵직한 메시지와 얼버무려진 작품을 쓰며, 평소 일상과 사물에 대한 섬세한 관찰과 묘사가 뛰어나다는 평을 받는다. 자신의 대답을 적어 내려가는 노란 메모 노트를 늘 인터뷰 시에 지참한다. 이러한 습관을 통해 작품 속 작은 에피소드에서도 깊이 생각할 수 있는 내용들을 담아낸다.

거제도가 고향인 부친이 서울에 올라와 일군 가족의 맏딸이기도 한 그녀는, 부친의 사업 실패로 인문계 고교 진학을 포기하고, 여상(女商)을 졸업한 뒤 4년 동안 직장생활을 하면서 청춘의 초반부를 보냈다. 뒤늦게 서울예전 문예창작과에 진학해 소설을 쓰면서 '언젠가는 그 소설의 울림이 세상의 한복판에 가 닿는다고 믿는 삶'을 꿈꿨다.

습작시절, 신춘문예 시기가 되면 열병을 앓듯 글을 쓰고 응모를 하고 좌절을 맛보는 시기를 몇 년 간 계속 겪었다고 한다. 그러다가 1996년 그녀가 스물 아홉이던 해, 첫 아이를 업은 상태에서 당선 소식을 받았으며, 1990년대 후반 이후 늘 한국 단편소설의 중심부를 지키고 있다.

일상과 사물을 세밀하게 묘사하는 스타일로 '정밀 묘사의 여왕'이란 별칭을 얻으면서 단편 미학을 다듬어온 공로로 동인문학상(1999)·한국일보문학상(2000)·이수문학상(2004)·오영수문학상(2008)을 잇달아 받은 중견작가이다. 그녀의 소설은 지나치게 사소한 일상에 몰두하다 보니 사회에 대한 거시적 입장이 약하다는 지적을 받기도 한다. 하지만 '인간 심리와 사물에 대한 미시적 묘사를 전개하면서 특유의 섬세한 문체로 곰팡내 나는 쓰레기 더미 속에 숨어 있는 존재의 꽃을 찾아간다'는 1999년 동인문학상 심사평은 여전히 하성란 소설의 개성과 미덕을 잘 말해준다.

대학 동문인 부군과 함께 운영하는 출판기획사에서 일하면서 창작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이 곳은 그녀에게 생긴 첫 작업실이기도 한 셈인데, 그 전에는 부엌과 거실 사이에 상을 하나 펴놓고 새벽녘 텔레비전에서 계속 사람들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글을 썼다. 어느 대학 기숙사에 방을 얻어 한 달 동안 글 쓰겠다고 들어간 적이 있었는데, 결국 한 줄도 쓰지 못하고 나왔다고 한다. 2009년부터 방송대학TV에서 '책을 삼킨 TV' 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얼마 전 한국일보 신춘문예 심사위원으로 작품을 심사하기도 하였다. 현재 살아있고 같이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에게 많은 영향을 받으며, 특히 '권여선' 작가의 글을 좋아한다.

저서로는 소설집 『루빈의 술잔』, 『옆집 여자』, 『푸른 수염의 첫번째 아내』, 『웨하스』,『여름의 맛』 장편소설 『식사의 즐거움』, 『삿뽀로 여인숙』, 『내 영화의 주인공』, 『A』, 사진산문집 『소망, 그 아름다운 힘』(공저) 등이 있다. 최근 동료 여성작가들과 함께 펴낸 9인 소설집 『서울, 어느날 소설이 되다』에 단편 「1968년의 만우절」을 수록하였다.

하성란의 다른 상품

그림이수진

관심작가 알림신청
 
옛이야기와 조선민화, 아침 산책을 좋아합니다. 어린시절에는 수묵화를, 대학에서는 한국화를, 대학원에서는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그린 책으로 『가시내』 『한국생활사박물관』 『무서운 도깨비 찾아가요』 『마지막 수수께끼』 『조마구』 『재주 있는 처녀』 『꼭두랑 꽃상여랑』 『운영전』 들이 있습니다. 2010년에 그림 연극 카미시바이 〈개미와 메뚜기와 물총새〉로 일본 ‘고잔상 특별상’을, 2011년에 〈용궁의 검은 고양이〉로 ‘고잔상 대상’을 받았습니다.

이수진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9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136쪽 | 258g | 227*292mm
ISBN13
9788936476281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즐거움과 보람 속에 읽는 우리 고전의 참맛 ‘재미있다! 우리 고전’

‘재미있다! 우리 고전’ 시리즈는 2003년 1차분 『토끼전』 『심청전』 『홍길동전』을 간행한 이후 2008년 11월 『최척전』을 끝으로 총 20권, 5년간에 걸친 출간 작업을 마무리했다. 오랜 기간에 걸쳐 한 권 한 권 공을 들여 간행한 이 시리즈는 기존의 다른 고전 출판물과 뚜렷한 차별성을 가지고 있어 ‘창비판 우리 고전’이라 할 만하다.

기획의 차별화

고전은 우리 문화의 원형이다. 인터넷과 각종 디지털 매체를 통해 하루에도 엄청난 멀티미디어 콘텐츠가 쏟아지고 있다. 그렇지만 오래 남는 이야기는 많지 않다. 그래서 동서양을 막론하고 고전의 서사와 상상력을 끊임없이 발굴해내려 애쓰고 있다. 하지만 막상 고전을 읽고자 할 때, 우리는 어떤 작품을 어떻게 읽어야 할지 막막하다. 우리 고전으로 일컬어지는 저술들은 그 원본이 오늘날의 문장으로 되어 있지 않아서 전문적 훈련 없이 읽어 내기 어렵다.

원본을 충실하게 실었다는 책은 두세 장을 읽다가 힘들고 지루해서 그만두게 되고,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손질했거나 만화로 재구성한 책은 재미있기는 하지만 진짜 고전과는 거리가 멀다. 그렇다면 고전 자체가 지닌 재미 속으로 빠져 들어가면서 고전의 참맛과 의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길은 없을까? ‘재미있다! 우리 고전’ 시리즈는 이런 점에 착안하여 대중들이 부담 없이 읽고 폭넓게 공감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그리하여 (1) 신뢰할 만한 필자에게 집필 의뢰, (2) 텍스트 선정과 이야기 구성 등에 대한 전문 연구자의 자문, (3) 친절한 해설, (4) 쉽고 만만하면서도 품위 있는 편집·구성, 이 네 가지를 기획의 주안점으로 잡았다.

균형 있는 작품 선정

‘재미있다! 우리 고전’ 시리즈는 고전문학을 전공한 성균관대 임형택 교수, 서울대 박희병 교수 등 여러 선생님들의 자문을 거쳐 고전 작품 중에서도 문학적 의의나 역사적 의미가 깊은 작품, 교과서에 실린 필독 작품, 덜 알려졌지만 발굴 소개할 만한 작품 등 출간 목록을 균형 있게 선정하였다.

『토끼전』(1권) 『심청전』(2권) 『홍길동전』(3권) 『박씨 부인전』(4권) 『도깨비 손님』(7권) 『양반전 외』(10권)는 교과서에 소개되거나 교과 내용과 관련 있는 작품들이며, 『토끼전』 『심청전』 『옹고집전』(8권) 『흥보전』(9권) 『춘향전』(12권)은 판소리계 소설의 생생한 사설과 구성진 가락을 최대한 살려내 읽는 맛을 한층 돋운 작품들이다. 『북경 거지』(6권)와 『도깨비 손님』은 조선시대 한문단편 중에서 새로 발굴하여 처음 소개한 경우이고, 『금방울전』(14권) 『최고운전』(15권) 『최척전』(20권), 3대 궁정문학 중 하나인 『계축일기』(17권), 우리나라 대표 군담소설 『임진록』(19권) 등은 덜 알려져 있지만 독자들에게 소개할 만큼 문학적, 역사적 의미가 깊은 작품들이다.

신뢰할 만한 텍스트

‘재미있다! 우리 고전’ 시리즈는 고전의 맛과 뜻을 충실히 살리는 것이 기본 취지인만큼 익히 알려진 내용이 누락되지 않으면서도 원전의 많은 이본들 가운데 이야기가 상충되지 않고 흥미로운 내용은 대부분 수용했다. 주요 이본과 주요 논문 들을 검토하고 줄거리를 잡은 뒤 기본적인 어법과 표현을 현대화하되 원전의 우리말 어휘와 고풍스러운 표현들, 특히 각 작품이 가진 고유의 문체와 어휘를 충실히 살려 역량 있는 작가들에게 집필토록 하였다. 이 과정에서 현역 시인, 작가들의 솜씨가 잘 발휘되어 전문 연구자로부터 “고전소설 고쳐 쓰기의 한 모범을 보여주었다”(이강옥 영남대 교수)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책 뒤에 ‘작품 해설’을 실어 작품의 깊이 있는 이해를 돕는다.

독자들의 호응

2003년 첫 세 권 『토끼전』 『심청전』 『홍길동전』이 출간된 이래 안팎으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한국백상출판문화상 수상(어린이청소년 부문)을 비롯해, 어린이도서연구회, 교보문고, 서울시교육청, 경기도학교도서관협의회 등에서 추천·권장도서로 선정되었고, 이제는 초등학교·중학교 고전 시장에서 확고하게 자리를 잡고 있다. 또한 많은 학부모와 교사 들로부터 “고전을 고전답게 풀어 쓴 최초의 책” “책 속으로 독자를 빨려들게 하는 힘이 강한 책” “고전이 주는 생생한 감동이 살아 있는 책” 등의 좋은 평가와 호응을 얻었다.

앞으로도 ‘재미있다! 우리 고전’ 시리즈를 통해 우리 문화의 원형을 알고 상상력과 교양을 키우며 자신을 새롭게 발견하고 내일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가꾸어 가길 기대한다.

리뷰/한줄평0

리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19,000
1 1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