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난쟁이 어릿광대의 말
가격
10,000
10 9,000
YES포인트?
50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변경
배송비?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분야의 이벤트

상세 이미지

책소개

목차

PartⅠ 인생을 살아가는 법
인생의 비극 제1막은
부모와 자식이 되었다는 데서 시작한다

PartⅡ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
비극이란 스스로 부끄러운 짓을
일부러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일이다

PartⅢ 우리가 서로 사랑한다는 것
연애의 징후는 그녀와 닮은 얼굴을 발견하는 데
극도로 예민해지는 일이다

PartⅣ 우리 사는 이 세상에서
묵묵히 참고 따르는 일은
로맨틱한 비굴이다

PartⅤ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
내려치는 해머의 리듬을 들어라
저 리듬이 있는 한,
예술은 영원히 멸망하지 않으리라

저자 소개 2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관심작가 알림신청
 

Ryuunosuke Akutagawa,あくたがわ りゅうのすけ,芥川 龍之介

일본 근대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1892년 도쿄의 서민 지역인 시타마치에서 태어났다. 외가에 양자로 들어가 두 이모가 그를 양육하는 환경에서 자랐다. 도쿄제일고등학교를 거쳐 도쿄제국대학 영문학과에 입학해 차석으로 졸업했다. 기쿠치 칸, 구메 마사오 등과 재학생 시절 동인지 『신사조』를 발간해 『라쇼몬』 『코』 등의 단편을 발표했는데 나츠메 소세키로부터 단편 『코』가 절찬을 받으며 일약 다이쇼 시대 문단의 총아로 떠올랐다. 전공인 영문학을 비롯해 프랑스, 독일, 러시아문학으로부터 크게 영향을 받아 간결하면서도 평이하고 명쾌한 필치가 특징이지만 한문에도 조예가 깊었다. 왕조물’, ‘
일본 근대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1892년 도쿄의 서민 지역인 시타마치에서 태어났다. 외가에 양자로 들어가 두 이모가 그를 양육하는 환경에서 자랐다. 도쿄제일고등학교를 거쳐 도쿄제국대학 영문학과에 입학해 차석으로 졸업했다. 기쿠치 칸, 구메 마사오 등과 재학생 시절 동인지 『신사조』를 발간해 『라쇼몬』 『코』 등의 단편을 발표했는데 나츠메 소세키로부터 단편 『코』가 절찬을 받으며 일약 다이쇼 시대 문단의 총아로 떠올랐다. 전공인 영문학을 비롯해 프랑스, 독일, 러시아문학으로부터 크게 영향을 받아 간결하면서도 평이하고 명쾌한 필치가 특징이지만 한문에도 조예가 깊었다. 왕조물’, ‘기독교물’, ‘에도물’, ‘개화기물’, ‘현대물’ 등의 다양한 소재를 가지고, 『나생문(羅生門)』, 『마죽(芋粥)』 등 150편 정도의 단편 소설을 남겼다.

초기에는 일본 고대 설화 문학에서 소재를 취해 보편적이면서 현대적인 인간 에고이즘의 내면으로 재해석한 작품들을 썼고, 이후 예술지상주의적인 경향의 작품들, 에도 시대 그리스도교 박해를 다룬 기리시탄 작품들, 일본의 근대화를 주제로 한 작품들 등을 쓰다가 말년에는 자살을 염두에 둔 듯 자신의 삶을 무자비하게 조롱하고 야유하는 자전적인 작품들이 많다. 1927년 7월 24일 새벽, 비가 세차게 내리는 가운데 다바타의 자택에서 치사량의 수면제를 복용하고 자살했다. 그가 밝힌 자살의 이유는 ‘장래에 대한 그저 막연한 불안’이었다. 아쿠타가와의 자살은 관동대지진과 더불어 일본 근대사에서 다이쇼라는 한 시대의 종언으로 느껴질 정도로 사회적으로 큰 충격을 던졌다. 1935년 아쿠타가와의 친구였던 문예춘추의 사주 기쿠치 칸이 아쿠타가와상을 제정했고 현재까지도 이 상은 일본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문학상으로 인정된다.

아쿠타가와 류노스케의 다른 상품

일본 주오대학교 문학부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문학연구과에서 일본 근대문학을 전공하고 석사와 박사 과정을 마쳤다. 번역서로는 『난쟁이 어릿광대의 말』, 『쓸쓸함보다 더 큰 힘이 어디 있으랴』, 『게 공선』 등이 있다.

양희진의 다른 상품

역자 : 양희진
일본 주오대학교 문학부 국문학과를 졸업, 동교 문학연구과에서 일본근대문학을 전공하고 석사 과정을 마쳤으며, 현재 박사 논문을 준비하고 있다. 번역서로는「게 공선」이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3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302g | 128*188*20mm
ISBN13
9788994575131

출판사 리뷰

『난쟁이 어릿광대의 말』은「분게순주」 1923년 1월호부터 1925년 11월호까지 발표된 아포리즘 형식의 글 모음집이다. 이 작품에 나타나 있는 아쿠타가와의 관심사는 냉철한 자기 평가에서부터 가족, 일상생활, 취미, 연애, 처세술, 사회, 정치, 문화, 예술에 이르기까지 실로 전방위로 펼쳐져 있다.

일본의 저명한 소설가이자 문학비평가인 나카무라 신이치로는 이 작품을 ‘사회의 상식에 대한 격심한 비웃음이나 증오를 담은 역설’이며 ‘명쾌한 논리와 교묘한 비유, 풍부한 아이디어와 착상의 기발함은 순수하게 문학적 관점에서 봐도 매우 가치가 높다’고 극찬한 바 있다.

아쿠타가와가 활동했던 시기의 일본은 근대국가로 발돋움하기 위해 서양의 문물과 자본주의 제도를 신속히 받아들였으며, 서구 열강과 마찬가지로 부국강병의 깃발 아래 식민지 개척을 위한 침략 전쟁도 불사하였다. 이 과정에서 자본주의가 정착되는 만큼 필연적으로 빈부 격차라든가 실업 같은 사회 문제가 일본 국내에 대두되기 시작했다.

이러한 격동의 시대를 살았던 아쿠타가와에게서 삶의 불안, 사회의 부조리, 정치적 억압감, 권력에 대한 조롱, 군국주의와 제국주의 비판, 가난한 민중을 향한 관심, 냉소적인 연애관, 예술에 대한 집착, 개인적 이상과 주어진 현실 사이의 괴리감에서 빚어지는 자아의 갈등과 번민을 읽을 수 있는 것은, 어쩌면 너무나 당연하다. 말하자면 ‘난쟁이 어릿광대’란 왜소화된 작가 자신을 가리키기도 하지만 풍자와 해학으로 답답한 현실에 대항하고자 하는 반어나 역설적인 표현이기도 하다.

여기에 이 책을 기획한 이유가 있다. 역경과 고난에 처한 사람은 곧잘 과거를 돌아보곤 한다. 은연중 암울한 현실에서 도피하고픈 숨겨진 욕망 탓만은 아니다. 그것은 오히려 현재의 난국을 타개하고자 하는 의지의 적극적 활동일 수 있기 때문이다. 지금 우리가 처한 현실도 저 근대에 못지않게 개인의 불안을 자극한다. 신자유주의 폐해로 인한 부의 양극화와 미래 전망을 어둡게 하는 한미 FTA, 극심한 청년 실업과 비정규직 등, 심각한 사회문제가 한두 건이 아니다.

자본주의가 발흥하던 무렵에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하고 암중모색했던 한 작가의 고민이 진정 구하고자 바랐던 해답은 지금 우리가 사는 이 모습은 아니기에 그렇다. 미래는 오늘을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 그 결과가 달라진다. 하지만 과거는 오늘을 보다 명확하게 인식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오늘의 ‘타임라인’으로 아쿠타가와를 불러들여 ‘아쿠타가와의 타임라인’을 다시 살펴봐야 하는 까닭이다.

리뷰/한줄평0

리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9,000
1 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