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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보이지 않는 작은 미생물들과 함께 살고 있어요. 세균, 바이러스, 진균, 기생충 등등 미생물은 어디에나 살고 있고, 악당 미생물은 질병을 일으켜요. 대신 우리 몸속에는 셀 수 없이 많은 작은 영웅들이 돌아다니면서 보이지 않는 곳에 숨으려고 하는 악당 미생물을 찾아내요. 몸속의 영웅들이 악당을 어떻게 물리치는지 궁금하지요? 자, 생명 탐험대와 함께 우리 몸속의 영웅과 악당들을 만나러 가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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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탐험대와 함께 우리 몸속의 영웅과 악당을 만나러 가 볼까요?
“바깥엔 세균이 득실득실해. 나갔다 오면 얼른 손을 씻어야 해.” 이런 잔소리, 자주 들어봤지요? 그런데 세균은 바깥에만 있는 게 아니에요. 우리 입속에 사는 세균의 수는 지구에 사는 인간의 수보다 세 배나 많아요. 작아서 볼 수 없을 뿐이지요. 세균과 같은 악당 미생물들은 몸 밖에 있을 때는 비누로 깨끗이 씻어 내기만 해도 없앨 수 있어요. 하지만 미생물이 우리 몸속에 들어오면 면역 체계에 속하는 세포들이 나서야 해요. 우리 몸속에는 셀 수 없이 많은 작은 영웅들이 돌아다니고, 악당 미생물들의 속임수를 다 알고 있어서 금방 찾아낼 수 있어요.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몸속에서는 항상 이렇게 영웅들과 악당들의 치열한 전쟁이 벌어지고 있어요. 우리 몸속에 영웅과 악당이 있는지 전혀 몰랐다고요? 괜찮아요, 이제부터 알아가면 되니까요. 생명 탐험대 진 박사님이 아주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줄 거예요! 보이는 게 다가 아니야, 그동안 볼 수 없었던 흥미진진한 세포와 미생물 이야기 세포의 세계는 정말 작아요. 백혈구 100개를 한 줄로 늘어놓아도 1밀리미터도 채 되지 않지요. 미생물은 그보다 더 작아요. 세균은 세포보다 열 배나 작거든요. 하지만 세균은 바이러스에 비하면 거인이에요. 우리가 이렇게 작은 세포와 미생물, 바이러스를 보지 못하는 건 당연해요. 이처럼 볼 수 없어서 멀게만 느껴졌던 세포와 미생물의 이야기를 이 책에서 자세하게 알려 주어요. 세포들이 침입자들에게서 어떻게 우리 몸을 지켜 내는지, 감기 바이러스에 어떻게 감염되는지, 세균이 어떻게 질병을 일으키는지, 세균을 게걸스럽게 먹어 치우는 용감한 대식 세포가 어떻게 생겼는지, 감염된 세포를 파괴해 버리는 킬러 T세포가 무엇인지, 우리 몸에서 열은 왜 나는 것인지……· 끝없이 펼쳐지는, 보이지 않아서 더 궁금했던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함께 만나 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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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건강을 지키는 면역 체계는 매우 복잡하게 이루어져 있다. 이 어려운 면역 체계에 관해서는 고등학교 2학년 과정에서야 과학적으로 접근하여 배울 수 있다. 하지만 이 책은 어려운 내용을 초등학생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서술하고 있다. 책을 읽으면 우리 몸에서 늘 일어나지만, 너무 작아 보이지 않아서 모르고 지나가는 몸을 보호하는 방어 작용에 관해 배울 수 있고, 손을 왜 자주 씻어야 하는지, 기침할 때는 왜 입을 가리고 해야 하는지 등의 이유를 알 수 있다. 이 책은 몸을 건강하게 하는 습관을 실천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임혁 (문정고등학교 과학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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