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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판 서문 9 | 들뢰즈와 단어들 15 | 들뢰즈와 언어학 24 | 감사의 말 28 | 약어와 규약 29
ㄱ 감각의 논리 logique de la sensation 035 | 강도 intensit? 046 | 개념 concept 056 | 관점 point de vue 063 ㄱ 기관 없는 신체 corps sans organes 069 ㄴ 내재성의 평면 plan d'immanence 077 ㄷ 다양체/다수성 multiplicit? 082 | 다이어그램 diagramme 090 | 도주선 ligne de fuite 099 ㄱ 되기/됨/생성 devenir 107 ㄹ 리토르넬로 ritournelle 115 ㅁ 마주침 rencontre 120 | 매끈한 공간/홈패인 공간 espace lisse/espace stri? 124 ㄱ 문제 probl?me 134 | 미시정치 micropolitique 141 ㅂ 반복 r?p?tition 152 | 발화(행위)의 집단적 배치 agencement collectif d'?nonciation 161 ㄱ 변이 variation 170 | 변신 m?tamorphose 177 | 분간불가능성의 영역 zone d'indiscernabilit? 182 ㄱ 분열-분석 schizo-analyse 187 | 불균등 dispars 194 ㅅ (순수) 사건 ev?nement (pur) 198 | 사유의 이미지 image de la pens?e 219 | 새로운 것 nouveau 236 ㄱ 섬광을 발하다 fulgurer 243 | 소수 문학 litt?rature mineure 253 | 속도 vitesse 261 ㄱ 시간-이미지 image-temps 269 | 시뮬라크르 simulacre 277 ㅇ 아이온/크로노스 ai?n/chronos 283 | 얼굴성 visag?it? 292 | 욕망하는 기계 machine d?sirante 299 ㄱ 우월한 경험론 empirisme sup?rieure 307 | 운동-이미지 image-mouvement 312 ㄱ 이것임 hecc?it? 316 | 의미의 논리 logique du sens 329 | 일의성 univocit? 342 ㅈ 정동 affect 348 | 종합 synth?ses 354 | 주름 pli 361 ㅊ 차이 diff?rence 366 | 창조 cr?ation 379 ㅋ 카오이드 chao?de 389 ㅌ 탈영토화/재영토화 d?territorialisation/reterritorialisation 393 | 탈주체화 d?subjectivation 417 ㅍ 평면소 planom?ne 426 | 포획 capture 433 ㅎ 함수 fonction 442 | 현실적인 것/잠재적인 것 actuel/virtuel 454 보충어휘 465 | 옮긴이 후기 483 | 참고문헌 486 | 필자 소개 492 | 개념어 찾아보기 494 | 인명 찾아보기 499 | 용어 찾아보기 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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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경우에도 타당성과 그 일관성을 해치지 않으며, 분석 철학과 대륙 철학 사이의 메마른 싸움에 대한 대안을 제공해주는 들뢰즈의 새로움의 정확한 이유는 내 생각에는 아직 완벽히 파헤쳐지지 않았다. ---아르노 빌라니, 「한국어판 서문」 중에서
의미의 논리와 감각의 논리는, 그리고 베이컨과 들뢰즈는 “우리는 몸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모른다”는 스피노자의 아포리즘의 두 측면일 뿐일 것이다. ---「감각의 논리」 중에서 생성은 다수성과 일의성이라는 두 개념의 굴절에 근거하여 가능하다. 그리고 이 두 개념은 자아를 “하나의 문턱, 두 다수성들 사이의 문”(MP 1980, 305쪽)으로, 또한 탈영토화의 공간으로 만든다. ---「되기/됨/생성」중에서 운동에 대한 새로운 모델은 분열증자의 정신을 해석한다기보다는 분열증자를 정의되고 있는 중인, 그러나 끊임없이 정의에 이르는 주체로서 기술한다. ---「분열-분석」중에서 운동-이미지와 시간-이미지는 이렇게 “주름”의 논리와 관계를 맺는다. 주름은 라이프니츠에 대한 바로크적이고 음악적인 재독서와 더불어 자신의 이론적 비약을 취하는 대립적 연속체에 다름 아니다. ---「시간-이미지」중에서 무엇보다도 들뢰즈와 가따리를 읽는 것이 단 하나의 사유의 정당성을 인정하는 문제라면, 우리는 실제로 다음과 같이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사유한다는 것, 그것은 여행하는 것이다” ---「탈영토화/재영토화」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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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명의 철학자들이 엄선한 87개의 핵심 키워드로 읽는 들뢰즈 철학!
들뢰즈 철학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기 위한 안내지도! 21세기는 들뢰즈의 세기가 될 것이다! (미셸 푸코) 들뢰즈에게 요청하는 것은 철학이 갖는 현재의 가능성들을 우리에게 가르쳐 달라는 것이다 (마이클 하트) 『들뢰즈 개념어 사전』은 들뢰즈가 하나의 생소한 개념을 주조해가는 과정에서 겪었던 변화의 과정을 보여주고, 그에 대한 하나의 비평문을 제시해줌으로써 우리에게 개념에 대한 특이한(singulier) 이해의 가능성을 열어주고 있다. 21명의 철학자들이 이 책에서 제시한 87개의 개념어(키워드)는 ‘들뢰즈 월드’로 독자들을 깊이 있으면서도 친절하게 안내한다. 1. 『들뢰즈 개념어 사전』 출간의 의의 질 들뢰즈(Gilles Deleuze) 프랑스 철학자 질 들뢰즈(Gilles Deleuze, 1925~1995)의 영향력과 중요성은 철학뿐만 아니라 전사회적으로 끊임없이 커지고 있다. 들뢰즈는 즐거운 개념에 대한 자유롭고도 통찰력 있는, 엄격하면서도 창의적인 사유의 스승으로서 자기의 자리를 획득하고 있다. 푸코가 예감했듯이, 들뢰즈 사유의 규모는 21세기의 사유의 틀을 구성하고 있다. 『들뢰즈 개념어 사전』은 들뢰즈가 하나의 생소한 개념을 주조해가는 과정에서 겪었던 변화의 과정을 보여주고, 그에 대한 하나의 비평문을 제시해줌으로써 우리에게 개념에 대한 특이한(singulier) 이해의 가능성을 열어주고 있다. 21명의 철학자들이 이 책에서 제시한 87개의 개념어(키워드)는 ‘들뢰즈 월드’로 독자들을 깊이 있으면서도 친절하게 안내한다. 들뢰즈가 사용하는 낯선 개념어들을 그가 사용한 시기에 따라 정리하고 그 의미를 들뢰즈 자신의 철학 전체의 맥락과 일반적인 철학사적인 맥락 속에서 비평한 이 책은 독자에게 꼭 필요한 저작이다. 또한 독자들은 이 책을 안내지도 삼아 들뢰즈 사상을 쉽고 재미있게 만날 수 있을 것이다. 2. 『들뢰즈 개념어 사전』 내용 소개 들뢰즈, 철학사를 새로 쓰고 개념을 창조하다 들뢰즈와 미셸 푸코 들뢰즈는 자신의 철학 작업을 철학자들의 ‘사생아 만들기’라고 말한 적이 있다. 철학자 당사자도 자신에 대한 들뢰즈의 해석이, 자신의 사상이 아니라고 거부할 정도로 들뢰즈가 철학사상을 사유하는 방식은 전통적 철학과는 매우 다른 것이었다. 그는 흄, 니체, 칸트, 스피노자, 베르그손 등의 철학을 독창적인 방식으로 해석하고 해당 철학자에 대한 논문 및 저서 들을 남겼다. 특히 그의 베르그손, 니체, 스피노자에 대한 해석은 알랭 바디우, 안또니오 네그리, 펠릭스 가따리, 미셸 푸코 등 현대 철학자들에게 영감을 주기도 하고 비판 받기도 하는 논쟁적인 철학적 접근법이었다. 그렇다면 들뢰즈 자신은 철학이란 무엇이라고 생각했을까? 그는 가따리와 같이 쓴 『철학이란 무엇인가?』에서 분명하게 말한다. “철학이란 개념을 창조하는 것이다”라고 말이다. 이것은 들뢰즈 철학에서 개념(어)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말해주고 있다. 그가 창조한 개념(어) 속에는 그간의 철학사가 함축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이후 쓰일 새로운 철학사의 기원이 들어 있다. 그리고 그의 개념들의 탁월성은 그 개념들을 표현하는 용어들의 절대적인 독창성에 기인한다. 또한 들뢰즈의 개념들은 우리에게 친숙한 단어들이 은폐하고 있던 의미와 테제를 새롭게 한다는 점에서 창조적이다. 『들뢰즈 개념어 사전』에는 바로 이러한 개념어들이 체계적이면서도 흥미롭게 제시되어 있다. 21명의 철학자들이 만든 들뢰즈 사상을 이해하기 위한 놀라운 프로젝트! 들뢰즈와 대담자 끌레르 빠르네 『들뢰즈 개념어 사전』에는, 『들뢰즈와 예술』로 한국에 소개된 안 소바냐르그를 비롯하여 철학, 문학, 언어학, 인식론을 연구하는 21명의 들뢰즈 전문가들이 엄선한 87개의 개념어들이 소개되어 있다. 이 책은 한 철학자의 개념과 사상을 분석하기 위해 21명의 철학 전문가들이 저술에 참여한 놀라운 프로젝트의 산물이다. 이 책의 책임편집자 중 한 명인 로베르 싸소는 서문에서 “들뢰즈가 단어들과 유지하는 관계는 매우 교묘하다.”(22쪽)며 필자들이 개념어를 뽑아내고 분석하는 과정의 중요성을 이야기 한다. 그는 들뢰즈가 “비범한 단어를 창조하자. 이 단어를 가장 일상적으로 사용한다는 조건하에.”(『디알로그』)라며 던진 암호와 같은 말에 주목하자고 말한다. 이것은 들뢰즈가 완전히 새롭고 정확한 전대미문의 단어를 창조하려고 얼마나 노력했는지를 말해주기 때문이다. 들뢰즈의 개념어를 입체적으로 조망하는 사전 서술 방식! 이렇게 새롭게 창조된 개념어를 입체적으로 조망하기 위해 『들뢰즈 개념어 사전』은 다른 사전들에서는 보기 힘든 독특한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우선 개념어에 대한 ‘정의’를 제시한 후 이 개념어가 등장하여 사용된 ‘연대기’를 설명함으로써 독자들이 개념어의 역사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게 한다. 그리고 각 개념어의 필자들이 개념어에 대한 ‘비평’을 추가하여 독자들에게 개념어를 이해할 때 유의해야 할 점들과 쟁점들을 제시한다. 그다음에 개념어를 더 풍부하게 이해하기 위한 ‘참고문헌’이 제시되고, 해당 개념어와 함께 읽으면 좋은 ‘연관 개념어’들이 소개된다. 이러한 사전 체제는 『들뢰즈 개념어 사전』이 거대한 개념어의 네트워크 혹은 리좀(뿌리줄기) 구조로 만든다. 또한 이 사전의 독특한 구성은, ‘단순 단어 찾기’를 넘어서서 독자들이 철학적 사유를 시작하는 색다른 경험을 하게 한다. 그리고 이 책은 들뢰즈 연구자들 및 철학자들뿐만 아니라 들뢰즈 철학을 이해하기 위하여 고군분투해온 인문학 독자들이 다시금 들뢰즈 철학을 공부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또한 들뢰즈 철학을 이제 막 접하기 시작한 초심자들에게는 더 없이 좋은 안내서가 될 것이다. 기사 작성시 참고할 수 있는 『들뢰즈 개념어 사전』 관련 도서 『들뢰즈 사상의 진화』(마이클 하트 지음, 김상운ㆍ양창렬 옮김, 갈무리, 2004) 베르그송, 니체 스피노자를 통해 현대 철학의 별종적 계보학을 제시하는 ‘들뢰즈의 철학사상’과, 『안티-오이디푸스』, 『천 개의 고원』을 통해 사회를 보는 새로운 눈을 생산하는 ‘들뢰즈의 사회사상’을 진화의 관점에서 일목요연하게 제시하는 『제국』의 공저자 마이클 하트의 역작! 『들뢰즈 맑스주의』(니콜래스 쏘번 지음, 조정환 옮김, 갈무리, 2005) 이 책은 소수정치학, 소수적 관점에서 들뢰즈, 맑스, 네그리를 독해한다. 들뢰즈의 소수정치(학)의 기법과 스타일을 탐구하여 맑스주의의 핵심적인 문제틀에 대한 소수적 독해를 진행할 이론적 기초를 마련하고서 특정의 코뮤니즘 운동들 및 조류들을 소수적 관점에서 비판적으로 고찰한다. 『들뢰즈의 잠재론』(조성훈 지음, 갈무리, 2010) 이 책은 들뢰즈의 예술론을 베르그송주의의 관점에서 조망한 잠재성 개념에 대한 국내 최초의 본격 연구서로, 문학박사이자 문예비평가인 저자 조성훈은 들뢰즈의 철학을 빌어 예술에 관한 논의를 철학적·윤리적·정치적 관점으로 확장시킨다. 『가상계』(브라이언 마수미 지음, 조성훈 옮김, 갈무리, 2011) 브라이언 마수미는 들뢰즈와 가타리의 『천 개의 고원』 등 프랑스 철학 사상을 영어로 번역하여 미국에 소개해 온 학자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윌리엄 제임스의 급진적 경험주의와 앙리 베르그송의 지각에 관한 철학을 들뢰즈, 가타리, 그리고 푸코와 같은 전후 프랑스 철학의 여과를 통해 재개하고 평가하면서, 마수미는 운동, 정동, 그리고 감각의 문제와 변형의 문화논리를 연결시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