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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장 노동 그리고 임금
1. 내향적 노동 및 외향적 노동 2. 노동의 기쁨과 지겨움 3. 임금 4. 교환학적 실업 5. 총임금률과 순임금률 6. 임금과 최저생계비 개념 임금률에 대한 역사적 설명과 원점회귀정리 간의 비교 7. 노동의 비효용으로 인해 영향 받는 노동 공급 ‘산업혁명’에 관한 통속적 해석에 대한 촌평 8. 시장의 부침에 따라 영향 받는 임금률 9. 노동시장 동물들이 하는 일과 노예들이 하는 일 22장 인간 외적인 본원적 생산요소 1. 지대 이론에 관한 일반적 고찰 2. 토지 활용에서의 시간 요소 3. 한계 이하의 토지 4. 입지 공간으로서의 토지 5. 토지의 가격들 토양의 신화 23장 시장이 처해 있는 여건 1. 여건으로서의 이론, 학설, 이데올로기 2. 권력의 역할 3. 역사에서 전쟁과 정복의 역할 4. 여건으로서의 현실의 인간 5. 조정 기간 6. 재산권의 한도, 그리고 외부비용 및 외부경제의 문제 지식 창조라는 외부경제 특권과 유사 특권 24장 이해관계의 조화와 갈등 1. 시장에서 이윤과 손실의 궁극적 원천 2. 산아제한 3. ‘올바르게 이해된’ 이해관계의 조화 교환학적 경쟁 4. 사유재산 5. 우리 시대의 갈등들 제5부 시장 없이 이루어지는 사회적 협동 25장 사회주의 사회라는 가상 모형 1. 역사에서 사회주의 사상의 기원 2. 사회주의 학설 3. 사회주의의 인간행동학적 성격 26장 사회주의에서의 경제계산 불가능성 1. 문제점 2. 문제점을 인식하지 못했던 과거 사례들 3. 사회주의 경제계산에 대한 최근의 제안들 4. 시행착오 5. 유사 시장 6. 수리경제학의 미분방정식 제6부 인위적으로 방해받는 시장경제 27장 정부와 시장 1. 제3의 체제라는 사상 2. 간섭 3. 정부 기능의 한계 설정 4. 개인행동의 궁극적 기준으로서의 정당성 5. 자유방임주의의 의미 6. 소비에 대한 직접적인 정부 간섭 부정부패 28장 세금 부과에 의한 간섭 1. 중립세 2. 종합세 3. 세금 부과의 재정적 목적과 재정 외적 목적 4. 세금을 통한 간섭주의의 세 부류 29장 생산제한 1. 제한의 본성 2. 제한의 대가 3. 특권으로서의 제한 4. 경제체제로서의 제한 30장 가격 구조에 대한 간섭 1. 정부, 그리고 시장 자율성 2. 정부 간섭에 대한 시장의 반응 고대문명의 쇠락 원인에 관한 고찰 3. 최저 임금률 노동조합주의의 교환학적 측면 31장 통화와 신용 조작 1. 정부와 통화 2. 법정화폐 입법의 간섭주의적 측면 3. 통화 조작의 현대적 방법들의 전개 4. 통화 평가절하의 목적들 5. 신용팽창 경기조정 정책이라는 망상 6. 외환 통제 및 쌍무무역 협정 32장 몰수와 재분배 1. 몰수의 철학 2. 토지개혁 3. 몰수형 세금 부과 몰수형 세금 부과와 위험 인수 33장 혁명적 조합주의와 동업조합주의 1. 혁명적 조합주의 사상 2. 혁명적 조합주의의 오류들 3. 통속적 정책 속에 있는 혁명적 조합주의의 인자 4. 길드사회주의와 동업조합주의 34장 전쟁의 경제학 1. 전면전 2. 전쟁, 그리고 시장경제 3. 전쟁과 폐쇄경제 4. 전쟁의 무익함 35장 복지 원리 대 시장 원리 1. 시장경제에 반하는 주장 2. 빈곤 3. 불평등 4. 불안전성 5. 사회정의 36장 간섭주의의 위기 1. 간섭주의의 결과물 2. 여유 자금의 소진 3. 간섭주의의 종언 제7부 사회 속에서 경제학의 위치 37장 규정하기 힘든 경제학의 성격 1. 경제학의 독특함 2. 경제학과 여론 3. 과거 자유주의자들의 환상 38장 배움의 과정에서 경제학의 위치 1. 경제학 연구 2. 전문 직업 차원에서 본 경제학 3. 전문 직업 차원에서 본 예측 4. 경제학 그리고 대학교 5. 교양 교육과 경제학 6. 경제학과 시민 7. 경제학과 자유 39장 경제학과 인간 존재의 본질적 문제 1. 과학 그리고 삶 2. 경제학과 가치판단 3. 경제적 인지와 인간행동 찾아보기 해설 지은이에 대해 옮긴이에 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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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제와 농노제의 폐지를 신학자나 도덕주의자의 가르침 덕으로 돌려서도 안 되고, 주인 쪽의 나약함이나 관대함 덕으로 돌려서도 안 된다. … 노예노동은 그것이 자유노동자와의 경쟁에서 이겨 낼 수 없었기 때문에 사라졌던 것이다. 노예노동이 이윤을 내기 힘들다는 점이 시장경제에서 노예노동의 관에 못질을 하도록 했던 것이다. ---pp.86~87
시장현상에 대한 간섭의 모든 변종들은 그러한 것을 주장하는 학자나 지지자들이 지향하는 목적을 성취하는 데 실패했을 뿐만 아니라 그러한 것을 주장하는 학자나 옹호자들의 관점에서 볼 때도?변경하고자 구상했던 이전의 사정보다도 더 바람직스럽지 못한 사정을 초래했다. ---p.523 경제학은 강의실이나 통계 사무소에 맡겨져서는 안 되며, 비밀 동아리에 남겨져서도 안 된다. 그것은 인간생활과 행동의 철학이며 모든 사람, 그리고 모든 사물과 연관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문명의 핵심이며 인간다운 생존의 핵심이다. ---p.5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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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들이 자유와 번영을 누리면서 평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사회질서는 무엇인가? 이것은 지속 가능한 사회 발전 원리는 무엇인가의 문제다. 1인당 소득 2만 달러에서 3만 달러 또는 그 이상의 번영을 약속하는 발전 원리는 무엇인가? 사회주의인가? 복지국가 이념인가? 아니면 다양한 형태의 간섭주의인가? 오늘날 한국 사회든 어느 사회든 이 문제에 대한 해답을 찾으려 한다.
이 문제에 대해 수정처럼 깨끗하고 분명하게 대답을 제시한 것이 미제스의 걸작 ≪인간행동≫이다. 즉, 지속 가능한 발전 원리는 사회주의와 간섭주의가 아니라 사유재산과 자유시장을 기반으로 하는 자본주의라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모든 구성원들에게 광범위한 자유와 선택의 여지를 보장하는 사회적 협력의 시스템이자 동시에 가장 경제적인 방법으로 수억의 인간행동들을 조정하는 제도적 수단이기 때문이다. 이 책이 나온 시기는 인류가 참혹한 전쟁을 두 번이나 겪어야 했던 매우 암울한 때였다. 미제스는 이 같은 전쟁을 개인의 자유를 유린하는 정부의 과도한 규제 탓이라고 보았다. 그는 20세기 인류를 참혹하게 만든 집단주의의 논리와 결론의 오류를 명쾌하게 밝히면서 자본주의의 우월성과 지속 가능성을 설파하기 위해서 심오한 경제 이론과 방법, 과학철학, 사회철학을 개발하고 있다. 미제스는 이 책을 쓰기 전에 이미 화폐, 사회주의 그리고 자유주의와 사회과학 방법론 등 다양하고 광범위한 주제들을 다루었다. 이미 다룬 주제들을 일관성 있고 체계적으로 다시 정리하고 이들을 하나로 통합한 것이 이 책이다. 미제스 연구로 유명한 오스트리아학파의 에벨링이 확인하고 있듯이, ≪인간행동≫은 광범위하고 다양한 주제들을 체계적이고 일관되게 통합한 결과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