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고양이였다고 할 수는 없다
다락방이 있는 책방 이야기 반양장
정정화
청색종이 2019.01.02.
가격
13,000
10 11,700
YES포인트?
65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변경
배송비?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국내배송만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분야의 이벤트

청색지산문선

책소개

목차

비가 내리면 나는 책방의 손님이 된다
문래동 58번지 골목
족제비와 설인, 스타크래프트, 고스톱
제일 먼저 찾아온 손님
다 가질 수 없는 천 권의 시집
송재학, 기억들, 복간
문재인, 책방에 오다
둘 다 굶어주기에 딱 맞아
추억은 힘이 세다, 아주
장미넝쿨집 마당에서 당신을 기다리다
수제본 시집 만들기
갤러리 스페이스 나인
어느 시간과 마주하는 힘
책장 사이 목탄화
글씨와 만년필
고양이가 지나가는 책방
다락방, 조성진, 빗방울
바늘 끝에 야생화 한 점 피어나다
한 평 작은 옥상에서
상진다방 2층 연구소
공작단풍 한 그루 들어오시다
무슨 말을 또 할 수 있을까

저자 소개 1

1973년 경북 청도에서 태어났다. 중학교 때 처음 시를 읽었고, 시를 쓰게 되었다. 스물두 살에 [시와반시] 제1회 신인상을 받으며 등단했다. 그 이후 꿈을 꾸다 깨어난 사람처럼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그 길은 네 뒤에 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등 6회의 개인전을 열었다. 시인의 삶보다 화가로 살았던 시간이 더 길었다. 밑 작업을 해놓고 캔버스를 바라보는 일이 참 좋다. 발칸을 돌아다녔던 시간에서 멀리 벗어나지 못했다. 다시 돌아가고 싶은 곳에 당신이 있을 것이다. 언젠가 발칸의 어느 작은 갤러리에서 전시를 하고 싶은 꿈이 있다. 지금은 책방 겸 출판사 [청색종이
1973년 경북 청도에서 태어났다. 중학교 때 처음 시를 읽었고, 시를 쓰게 되었다. 스물두 살에 [시와반시] 제1회 신인상을 받으며 등단했다. 그 이후 꿈을 꾸다 깨어난 사람처럼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그 길은 네 뒤에 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등 6회의 개인전을 열었다. 시인의 삶보다 화가로 살았던 시간이 더 길었다. 밑 작업을 해놓고 캔버스를 바라보는 일이 참 좋다. 발칸을 돌아다녔던 시간에서 멀리 벗어나지 못했다. 다시 돌아가고 싶은 곳에 당신이 있을 것이다. 언젠가 발칸의 어느 작은 갤러리에서 전시를 하고 싶은 꿈이 있다. 지금은 책방 겸 출판사 [청색종이]를 운영하고 있다. 산문집『‘나’라는 이유』(호미), 공저『그럴 수밖에 없는 그릴 수밖에 없는』(청색종이)을 출간했다.

정정화 의 다른 상품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1월 02일
판형
반양장 ?
쪽수, 무게, 크기
220쪽 | 125*190*20mm
ISBN13
9791189176105

책 속으로

밤이면 책방은 고요하다. 홀로 책방에 가만히 앉아 있을
때가 많다. 말할 수 없는 따뜻한 온기가 온몸을 감싼다. 문래동 58번지 골목에서 빗소리를 듣는다. 골목의 빗소리는 유난히 경쾌하다. 경사진 좁은 골목을 따라 빗물이 시냇물처럼 흐른다. 예전에는 기와를 올렸는데, 공장이 들어서고 천막이 보급되면서 다들 지붕 위에 기와 대신 천막을 덮었다. 쉽게 비를 막기 위한 방편이었으리라. 그래서인지 문래동에 비가 내리면 빗방울들은 지붕 위에서 탁탁 튀어 오른다. 울림이 좋다. 일찍 책방 문을 닫을 때가 있다. 비가 오면 손님도 없다. 빗소리가 대신 책방을 찾아주는 날이다. 그리고 내가 책을 읽을 수 있는 날이다.

---「비가 내리면 나는 책방의 손님이 된다」중에서

리뷰/한줄평0

리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11,700
1 1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