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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010 ■비공개■
1화 사랑싸움 034 2화 봐췸? 036 3화 영어로 싸우기 040 4화 오바 왕 043 5화 직비 045 6화 방밍 아웃 048 7화 케든 램지 1 052 8화 케든 램지 2 055 9화 그리움 059 10화 그런 장난은 삼가줘 064 11화 성질머리 068 12화 영어공부 도전기 1 072 13화 영어공부 도전기 2 076 14화 전신 셀카, 네가 뭔데! 081 15화 꾸준함이 뭐죠? 085 16화 아무 말 페스티발 088 17화 나이 먹었다는 게 느껴질 때 091 18화 현실 남매, 현실 정전 093 19화 그걸 왜... 098 20화 안녕 사랑니 1 102 21화 안녕 사랑니 2 106 22화 I already pee on my pants. 110 23화 K-밥 114 24화 다이어트는 1일부터 116 25화 연기학원 다니란 말이야 120 26화 보이프렌드 핏 124 27화 대형견 128 28화 Don’t ask me anything. 131 29화 이별 135 30화 늠름하고 용감해 138 31화 그렇게 반응한다 이거지 141 32화 숏 카트 칠 뻔한 날 145 33화 적당히 뻔뻔하기 149 34화 괌 티셔츠의 실체 152 35화 두 팀의 도둑 156 36화 to. 수험생들 161 37화 나 자신을 사랑하라 164 38화 연애 팁이랄까? 169 39화 중재 요정 172 40화 우쭈쭈 궁금해쪄요? 176 41화 타령 180 42화 고양이 세 마리 184 43화 스피드왕 188 44화 너의 위로 192 45화 어려운 질문 196 46화 거울의 배신 1 201 47화 거울의 배신 2 204 48화 전화 209 49화 못 들었을쏘냐 213 50화 조금 더 어렸을 때의 나는 217 51화 거짓 정보 221 52화 어려운 대화 상대 226 53화 그래 나 변했어 230 54화 늦은 후회 234 55화 좋은 남자친구 239 56화 도깨비 244 57화 위층 고양이 댁 248 58화 Nado 짜징나! 252 59화 한번 해봐, 뭐 어때 256 60화 이번 생은 놀자판이다 261 61화 뜻밖의 오해 266 62화 내 나이가 어때서 270 63화 아 그 응氏.... 275 64화 이불킥 279 65화 가영, 나는 아직도 네가 궁금하다 284 66화 차세대 섹시 모델 289 67화 그러려니 294 68화 엄마의 편지 299 69화 인생은 주관적인 것 304 70화 성희롱 309 71화 멋있고 좋은 남자 314 72화 나의 영어실력 317 73화 외모 평가 322 74화 나의 고교시절 보통의 대화 주제 327 75화 누(리),(워계)세요 330 76화 슬럼프 1 335 77화 슬럼프 2 340 78화 이래도 그만, 저래도 그만 344 79화 이래도(미남이면) 그만, 저래도(잘생기면) 그만 348 80화 아시안 뷰티 뽐내기 353 81화 키위 공장순이 1 358 82화 키위 공장순이 2 362 83화 키위 공장순이 3 367 84화 키위 공장 순이 4 372 85화 여기에서요? 377 86화 먼 순영, 이웃 순영 382 87화 인성 논란 386 88화 가영이와 첫 만남 1 389 89화 가영이와 첫 만남 2 392 90화 인종차별 396 케빈과 나의 이야기 401 ■비공개■ |
tyeod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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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살에, 오랜 꿈이었던 ‘외국에서 살아보기’를 실현하기 위해 혼자 호주 워홀을 떠나게 됐는데 캠핑장에서 하루 3시간 청소해주고 그 대가로 숙소를 지원받아서 텐트에서 대략 5주간 살았다. 심한 비바람이 몰아쳐서 밤새 공포에 떨기도 했고, 어느 날엔 들쥐가 텐트 안으로 들어와서 잠 못 이룬 날도 있었다.
---「62화 내 나이가 어때서」중에서 호주 워홀을 갔을 때 텃세, 성희롱, 인종차별, 자금난, 향수병 등등의 힘든 일을 겪으며 내 인생에서 최고로 험난한 1년을 보냈다... 그땐 무알코올 맥주가 무알코올인지 모르고 매일 마시고 취해서 잠들었다.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그 경험 덕분에 마음이 많이 단단해졌고,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넓어졌으니 아주 잘한 선택이었다고 믿는다. 인생이란 아주 주관적인 거고 미래의 일은 아무도 알 수가 없으니 내가 한 선택이 잘한 선택이었는지 잘못한 선택이었는지는 다 살아봐야 알 수 있다고 생각한다. ---「69화 인생은 주관적인 것」중에서 불가능한 얘기지만 지금의 내가 과거의 나를 만날 수 있다면 너 자신을 더 사랑하라고 말해줄 거야 ---「73화 외모평가」중에서 굳이 눈을 뜨지 않아도 내 주위에 사람들이 많다는 걸 느낄 수 있었고, 눈을 뜨고 싶지 않았고, ‘증발해버리고 싶다’라는 말 뜻을 아주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 ---「76화 아시안 뷰티 뽐내기」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