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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빨간 열매를 주웠습니다
황경택의 자연관찰 드로잉 개정판
황경택 글그림
가지출판사 2019.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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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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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0 책을 내며

17 제1부: 낙엽 _ 추락하는 모든 것엔 이유가 있다.
83 제2부: 열매 _ 꽃이 지는 것에서 열매의 삶이 시작된다.
205 제3부: 씨앗 _ 아무것도 소멸하지 않는다.
309 제4부: 기타 _ 모든 생은 저마다의 흔적을 남긴다.

335 당장 시작하고픈 당신을 위한, 황경택의 자연관찰 드로잉 수업
356 이름으로 찾아보기

저자 소개 1

글그림황경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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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놀이연구소 소장

1972년생.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를 졸업하고, (사)우리만화연대와 (사)숲연구소에서 활동했다. 이후 어린이 만화와 숲 생태에 관심을 가지고 숲 생태 놀이 프로그램을 기획·진행하는 생태 놀이 코디네이터로 활동하며, 생태 만화가의 길을 걷고 있다. 2009 부천만화대상 어린이만화상을 수상했다. 한겨레에 〈상위시대〉, AM7에 〈총각일기〉, 월간 『우리 만화』에 〈꼬마 애벌레 말캉이〉 등을 연재했다. 펴낸 책으로 만화 동화 『산타를 찾아서』, 생태 만화 『식물 탐정 완두, 우리 동네 범인을 찾아라』 『만화로 배우는 주제별 생태 놀이』 『꼬마 애벌레 말캉이』 『주머니 속 자연
1972년생.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를 졸업하고, (사)우리만화연대와 (사)숲연구소에서 활동했다. 이후 어린이 만화와 숲 생태에 관심을 가지고 숲 생태 놀이 프로그램을 기획·진행하는 생태 놀이 코디네이터로 활동하며, 생태 만화가의 길을 걷고 있다. 2009 부천만화대상 어린이만화상을 수상했다.

한겨레에 〈상위시대〉, AM7에 〈총각일기〉, 월간 『우리 만화』에 〈꼬마 애벌레 말캉이〉 등을 연재했다. 펴낸 책으로 만화 동화 『산타를 찾아서』, 생태 만화 『식물 탐정 완두, 우리 동네 범인을 찾아라』 『만화로 배우는 주제별 생태 놀이』 『꼬마 애벌레 말캉이』 『주머니 속 자연 놀이 100』, 그밖에 『자연물 그리기』 『엄마는 행복한 놀이 선생님』 『숲 해설 시나리오 115』 『아이들이 행복해야 좋은 숲 놀이다』 『오늘은 빨간 열매를 주웠습니다』 『숲은 미술관』 『꽃을 기다리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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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1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360쪽 | 468g | 152*200*30mm
ISBN13
9791186440391

출판사 리뷰

이 도시를 숲처럼 거닐고 싶은 당신에게
걷고, 줍고, 그리면서 알아가는 자연관찰 드로잉을 권함


요즘 취미로 그림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드로잉 입문법을 다루는 책들이 다양하게 출간되고 있다. 대부분 ‘이 책 한 권만 따라 하면 누구나 제법 잘 그리게 된다’고 코칭하는 속성 그리기 훈련 책들이다. 하지만 정말 그럴까? 그리고 그렇게 빨리, 잘 그리기만 하면 되는 것일까? 이 책의 저자, 황경택은 드로잉의 중요한 목적은 잘 그리기보다 ‘잘 관찰하기’에 있다고 강조한다. 그것이 자연을 사랑하고 곁에 두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찰나를 저장하는 사진이 아닌 느린 기록, ‘자연관찰 드로잉’을 권하는 이유다.
사람들은 사진을 찍고 지나친 것은 쉽게 잊어버리지만 직접 관찰해서 그린 것은 오래 기억한다. 그림이 곧 관찰이다! 어떤 대상을 그리기 위해서는 전체를 보고, 부분을 보고,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상상하며 관찰하는 작업을 수없이 되풀이해야 한다. 그럼으로써 사물에 대한 인지능력이 발달하고, 보는 행위만으로도 저절로 지식이 쌓인다. 자연관찰 드로잉의 경우 남다른 자연감수성을 키움과 동시에 뭇 생명에 대한 이해와 삶의 통찰까지 얻을 수 있다. 저자는 자연을 관찰하면서 쌓이는 그런 사유의 결과까지 그림 옆에 꼭 기록으로 남겨놓으라고 충고한다.
궁극적으로 이 책을 통해 저자가 독자에게 권하는 것은 자연을 가까이 두는 삶이다. 식물이나 곤충의 이름을 하나 더 아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그보다는 매일 생활하고 걸어 다니는 길에서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자연을 ‘발견’하고 깊숙이 ‘관찰’하고 나만의 기록으로 ‘저장’하는 습관을 들이라고 권한다. 도시를 숲처럼 거닐며 자연관찰을 일상화하는 삶! 드로잉은 그런 습관을 들이기에 아주 좋은 방법이며, 도시에서의 삭막한 삶에 물주기 기능을 할 멋진 예술적 취미가 되어줄 것이다.
그동안 우리 주변에서 살아가는 나무와 작은 생명체들에 관심을 가져보려 했지만 용어도 모르는 자연도감이나 복잡한 분류체계 앞에서 좌절했던 사람이라면 이 책을 자신 있게 추천한다. 내가 사는 동네의 나무 종류를 파악하거나, 아이들과 산책하며 길에 떨어진 낙엽과 열매 이름 정도는 알려주고 싶은 어른들에게도 이 책은 가장 쉽고 아름다운 자연관찰 입문서가 되어줄 것이다.

추천평

관찰의 힘을 보여주는 ‘자연 드로잉’의 수작을 만나다!

“자연 도감을 좋아한다. 하지만 사진 대신 일일이 그림을 그려
자연 교양서를 만드는 일은 쉽지 않다. 멋스럽게 그리기 어려운 작업이며,
사람을 대하는 마음처럼 성실한 관찰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 인내력과 성실한 묘사가 합해져야 자연을 이야기하는 좋은 책이 만들어진다. 황경택 작가의 책은 그런 성의로 가득하다.” - 윤태호 (만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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