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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_4
감사의 글_16 序言_23 1장 로스와 아펜젤러의 누가복음 번역의 차이_29 1. 심양에서 번역된 『예수성교 누가복음젼서』(1882)의 언어적 특징_30 2. 아펜젤러 수정본의 내역_35 3. 음운 현상과 관련된 표기의 교체_39 4. 어휘의 수정_45 5. 서울에서 수정된 『누가복음젼』(1890)의 의의_52 2장 19세기 말 로마서 번역문의 대비_55 1. 개신교의 초기 한국어 번역 성경의 의의_56 2. 만주에서의 번역 그리고 국내에서의 수정_58 3. 표기 및 음운 현상의 대조_62 4. 어휘 및 문법 요소의 대조_67 5. 같은 시기의 두 번역본이 갖는 의의_76 3장 최초의 완역본 『신약젼셔』(1906)의 완성 과정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_80 2. 시험역본과 임시역본_86 3. 『신약젼서』의 번역과 수정 및 출판 과정_93 4. 어휘와 어순의 대비_98 5. 맺는말_108 4장 국문텍스트의 국한혼용문화 원리_111 1. 『新約全書 국한문』(1906)의 국어사적 의의_112 2. 國文의 國漢混用文化: ‘다시 쓰기’를 중심으로_119 3. 1900년대 학회지 텍스트와의 비교_131 4. 맺는말_140 5장 『新約全書 국한문』(1906)의 비한자어 요소에 대한 고찰_143 1. 서론_144 2. 國漢混用文 飜譯 聖經의 類型과 그 傳承_146 3. 漢字語化되지 않은 요소_153 4. 漢字語와 非漢字語 형태가 共存하는 요소_154 5. 非漢字語 요소_173 6. 맺는말_180 6장 국한혼용문 성경의 정착 과정_183 1. 國漢混用文 聖經의 유형 및 계열_184 2. 판권 및 속표지 부분의 확인_189 3. 세 系列 國漢混用文 聖經의 交替 過程_200 4. 簡易 鮮漢文 舊譯 系列 聖經의 國語史的 意義_212 5. 國漢文 그리고 簡易 鮮漢文 舊譯과 簡易 鮮漢文 改譯_216 7장 국한혼용문 성경과 현대 한국어 문체의 상관성_219 1. 국한혼용문 성경 연구의 의의_220 2. 해체 혹은 변형: 개회기 국한혼용문의 형성_222 3. 국한혼용문 성경의 두 유형과 각 유형의 국한혼용문화 방식_233 4. 두 계역 국한혼용문 성경의 국어 문체사적 위상_239 5. 게일의 『?蒙千字』와 국한혼용문 성경의 문제_239 6. 개화기 그리고 국한혼용문 성경_242 8장 국어사적 연구 대상으로서의 한국어 번역 성경의 의의_245 1. 문체 혼돈기의 한국어 번역 성경_246 2. 선행 연구 동향_249 3. 국문 성경과 국한혼용문 성경_253 4. 문장 구조의 대비_259 5. 고유어와 한자어의 사용_261 9장 James Scarth Gale의 국한혼용문 번역 성경(1925)의 가치_267 1. 게일의 한국어 번역 성경의 국어국문학적 의의_268 2. 『奇一 新譯 新舊約全書』(1925)의 간행 의의_274 3. 한국어 번역 성경의 문체 변화_280 4. 문법적 특징_289 5. 어휘적 특징_297 6. 게일 번역 성경의 국어학적 가치_304 10장 한국의 속담과 수수께끼를 통해 초기 선교사들이 인식한 한국_309 1. 자료의 의의_310 2. 속담에 사용된 단어의 의미 부류_320 3. 수수께끼에 사용된 단어의 의미 부류_327 4. 외국인이, 외국인을 위해 수집?정리한 자료_332 5. 속담과 수수께끼에 담긴 어휘?문화 정보_339 11장 한국어 번역 성경의 외래어 표기 양상_343 1. 고유명사 표기에 대한 연구의 필요성_344 2. 음운론적 고찰_345 3. 간접 음역과 직접 음역_361 4. 餘論_365 5. 서양의 고유명사에 대한 한글 표기 연구의 의의_368 結語_372 참고문헌_3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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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2년부터 쉼 없이 번역되고 개정되고 개역되어온 한국어 번역 성경은 개화기 이후 그 어떤 책보다 많이 만들어지고, 많이 팔리고, 많이 읽혀왔다는 점에서, 즉 더 많이 읽히고, 더 정확한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텍스트라는 점에서 근?현대 한국어의 특징을 밝힐 수 있는 문헌 자료로서의 의의가 크다. 『성경과 한국어』에는 한국어 번역 성경에 나타난 시대적 글쓰기 방식과 성경 번역의 과정에서 확인되는 표기와 음운 현상, 형태와 문법, 방언과 고어, 고유어와 한자어의 관계, 국한혼용문체와 번역문체, 한국의 속담과 수수께끼, 외래어의 표기 방식 등이 세세하게 분석되어 있다.
저자는 초기 한국어 번역 성경 중 국문성경 못지않게 국어사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는 ‘국한혼용문(國漢混用文)’ 성경의 의의를 밝히기 위해 노력하였으며 그 과정을 보이고 설명하는 데에 많은 부분을 할애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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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저서에서 유난히 눈에 띄는 점은 번역 성경에 나타나는 방대한 국어 자료를 국어사 측면에서 조목조목 유기적으로 해명하고, 여기에 특히 문화사적 관점을 가미했다는 점이다. 언어사 가운데에는 어휘체계에 나타나는 번역어나 번역문체처럼 문화사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는 측면이 분명히 존재한다. 저자는 이 점에 주목하였고, 초기의 번역 성경은 국한혼용문체가 주류를 이루었다는 것을 증명하였다.
- 송민 (국민대학교 명예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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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 종의 한글 성경 관련 자료를 직접 입력해 자료기지(data base)를 구축하여 실증적 연구를 함으로써 자료의 신뢰성이 연구의 진실성을 보장한다. 자료를 예리하게 관찰하고 분석하는 연구자의 학문적 통찰력과 끈기가 없으면 연구는 단순한 자료 나열로 그치기 쉬운데 저자는 한국어 번역 성경이 고대, 중세, 근대국어의 국어사 기술 속에 조화롭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안목을 제시하고 있다. 앞으로 국어사, 성경 번역사의 연구자들은 물론 이 분야 연구에 뜻을 둔 신진 학도들에게 학문의 길잡이 역할을 할 필독의 안내서가 되리라 믿는다.
- 민현식 (서울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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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근현대사에 있어서 한국어의 변천사를 보여주는 매우 중요한 연구이고, 다른 한편 신학적으로 보면, 한국 개신교에 있어서 유대적 배경을 가진 기독교가 어떻게 한국의 기독교로 자리 잡게 되었는지를 보여주는 역사적인 보고서와 같다고 할 수 있다. 신학자와 목회자들, 그리고 신학에 관심이 있는 모든 이들이 이 책에 유념해야 하는 이유이다. 이 책의 발간을 계기로 국어학과 신학의 만남이 더욱 활성화되어 새로운 연구가 계속 진행될 수 있기를 바란다.
- 한인철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교수 겸 교목실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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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저자가 겸비한 국어학의 전문가적 지성과 한글에 대한 지속적인 사랑과 성경에 대한 종교적인 애착의 절묘한 합작이다. 저자는 텍스트의 분석에 정밀하고 성실하다. 두 눈으로 꼼꼼하게 확인하고 정확한 통계를 산출한 이후에 그 지표에 근거하여 논지를 전개한다. 저자는 문헌적 객관성 확보와 학술적 중립성 유지에 엄격하다. 그의 주장은 대중적인 상식이나 학자적인 다수결의 지지보다 텍스트가 말하는 객관적인 증거의 탄탄한 토대에 근거한다. 번역 성경은 외국인 선교사의 피눈물과 한국인 목회자의 헌신, 나아가 그들을 사용하신 하나님의 오랫동안 지속된 은총의 농익은 결실이다. 이 책을 추천하는 이유는 유경민 교수의 경건한 지성으로 이루어진 이 신적인 은총의 재발굴과 재조명 때문이다. - 한병수 (전주대 교의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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