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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엄마, 힘들 땐 울어도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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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차현실 그림
21세기북스 201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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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개정증보판을 내며
초판 서문 - “아빠의 뒷모습이 참 든든해요”
나와 엄마아빠를 바꾼 몰래 쓴 칭찬일기
프롤로그
첫 번째 이야기 / 칭찬, 무지 쑥스럽네요
두 번째 이야기 / 하루하루가 즐거워지고 있어요
세 번째 이야기 / 하루하루가 즐거워지고 있어요
에필로그
후기1(지은이 김상복 선생) - 칭찬은 치유의 과정이었습니다
후기2(그린이 장차현실 화백) - 칭찬의 힘
못다 쓴 이야기
못다 그린 칭찬일기
부록1 - 김상복의 칭찬특강
부록2 - 가족 사랑을 키우는 칭찬일기

저자 소개 1

그림장차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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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차현실 작가가 기획하고 스토리를 만들고 등장인물 캐릭터를 그렸습니다. 홍익대 동양학과를 졸업하고, 1997년 페미니스트 저널 〈이프〉에 ‘색녀열전’을 연재 하면서 만화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 뒤로 ‘장차현실의 현실을 봐’ ‘사이사이’ [한겨레], ‘별 아이 현실엄마’ [세계일보]등 50여곳의 신문과 잡지에 여성과 장애를 주제로 만화를 꾸준히 연재해 왔습니다. 2006년 10월부터 16년간 〈개똥이네 집〉에 ‘장차현실 만화-또리네 집’을 연재하면서 장애를 보는 사회적 시선, 아이들 교육, 일하는 여성으로서의 고민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담아내었습니다. 2018년 지역에 부모운동단
장차현실 작가가 기획하고 스토리를 만들고 등장인물 캐릭터를 그렸습니다. 홍익대 동양학과를 졸업하고, 1997년 페미니스트 저널 〈이프〉에 ‘색녀열전’을 연재 하면서 만화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 뒤로 ‘장차현실의 현실을 봐’ ‘사이사이’ [한겨레], ‘별 아이 현실엄마’ [세계일보]등 50여곳의 신문과 잡지에 여성과 장애를 주제로 만화를 꾸준히 연재해 왔습니다. 2006년 10월부터 16년간 〈개똥이네 집〉에 ‘장차현실 만화-또리네 집’을 연재하면서 장애를 보는 사회적 시선, 아이들 교육, 일하는 여성으로서의 고민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담아내었습니다. 2018년 지역에 부모운동단체를 만들고 부모운동을 시작. 비영리민간단체를 운영하며 발달장애인의 예술활동을 매개로 돌봄과 일자리, 자립을 위해 활동하고 있으며, 2020. 9. 7 제 17회 서울특별시 성평등상 수상, 2023.10 문화체육관광부 예술가의 장한 어버이상을 수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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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상복
1958년 충북에서 태어났다. 청주고, 충북대, 인천대 교육대학원을 졸업하고 성산효대학원대학교에서 효학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1984년 상인천 중학교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28년 동안 중학교 교사로 재직하고 있다.
학생들의 가정문제라는 넘기 힘든 벽에 부딪혀 수없이 절망감을 느껴야 했다는 그는 칭찬일기를 통해서 해결의 실마리를 잡게 되었다고 한다. 이제는 아이들이 커서 행복한 가정을 꾸려가는 행복한 상상을 하면서 교사로서의 전환점에 서 있다. 현재 그는 충북 진천에서 아내와 두 아들과 함께 서로서로 칭찬하는 삶을 통해 인생의 새로운 즐거움을 만끽하며 오순도순 행복하게 살고 있다.
‘칭찬전도사’로 통하는 그는 사단법인 선행칭찬운동본부 칭찬강사요원으로 활동했으며, 학교현장에서 뿐만 아니라 외부의 문화센터, 각종단체, 공공기관, 교회 등에서 칭찬특강 프로그램을 인도하고 있다.
2006년 인천광역시교육청 ‘자랑스런 교사’ 특별상을 수상했고, 2006년 모범공무원 국무총리상을 수상했으며, 2007년 신일 스승상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칭찬신앙의 힘』, 『엄마, 힘들 땐 울어도 괜찮아』, 『엄마아빠를 행복하게 만드는 아이들』 등이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5월 18일
이용안내
  •  배송 없이 구매 후 바로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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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8.11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4.9만자, 약 1.6만 단어, A4 약 31쪽 ?
ISBN13
9788950937812
KC인증

책 속으로

엄마는 시장에서 장사를 하신다. 요사이 부쩍 장사가 안 돼서 걱정이 많으시다. 늘 엄마 혼자 고생이시다. 그래도 나와 동생에게 웃음을 보이시려고 애쓰신다.
“얘들아 밥먹자.”
그런 엄마가 난 더욱 안쓰럽다.
“배고프지? 어서 먹어라. 반찬이 별루 없구나.”
“엄마. 힘들 땐 울어도 괜찮아요. 엄마는 지금 충분히 우리를 위해 노력하고 계세요.”
.....
“그래 고맙구나. 어서 먹자.”
우리 집에 항상 좋은 일이 생겨 웃음이 넘쳐 났으면 좋겠다.

(이보다 더 나은 칭찬이 어디 있을까? 이보다 더 큰 위로를 어디에서 받을 수 있을까? 집안의 그 힘든 일을 혼자서 지고 가야 하는 줄 알았는데, 철부지요 어린애 같던 딸이 어느새 친구가 되어 엄마를 이해해주고 무거운 짐을 나눠 지고 있다)

--- p.155~157

처음 칭찬을 할 땐 부모님께서 말뜻을 깊이 생각 안 해보고 그냥 대충 반응하셨다. 그렇지만 시간이 점점 지날수록 부모님도 어느새 나의 칭찬 속에 들어와 살고 계셨다. 내 칭찬에 부끄러워하고 쑥스러워하는 부모님의 표정을 읽을 수 있었다. 누군가를 마음 깊이 사랑해주고, 깊이 사랑받는 일이 이렇게 큰 기쁨이, 즐거움이 되는지 지금까진 느끼지도, 알지도 못했다. 지금이라도 느끼게 되어 참 다행이다. 지금까지는 처음이라 칭찬을 서른 개밖에 못했지만, 이젠 칭찬이 적응되었으니 서른 개가 아닌 몇 백 개, 몇 천 개..., 아니 평생 칭찬을 해서 가족끼리 서로 얼굴 붉히는 일이 없도록, 가정이 더욱 화목해질 수 있도록 내가 이끌 거다. 가정을 화목하게 하는 것이 어렵지 않다는 것을 칭찬을 통해 알게 되었으니까 이젠 가족을 대하는 게 두렵지 않다. 다른 어떤 집보다 행복한 집, 사람들이 항상 오고 싶어하는 집을 만들도록 내가 앞장설 것이다.

--- p.163

밥을 먹고 있는데 어머니가 화장을 끝내셨다.
“어머니가 화장을 하니까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 같아요.”
“그럼 안했을 때는?”
어... 이게 아닌데?

--- p.113

아빠가 텔레비전을 보시다가 방귀를 뀌셨다.
“아빠 방귀소리는 커... 그렇지만 개성적이야.”
아빠는 아무 말 없이 텔레비전을 보셨고 엄마랑 동생은 허탈해 했다.
내가 봐도 말이 안되는 칭찬이었다.

--- p.26

아침에 늦게 일어나 엄마가 밥 먹여줄 때
“엄마, 고마워.”
“얼른 씹어 먹어.”
내 나이에 밥 받아먹는 내 자신이 창피하다. 또 이 빚을 어떻게 갚아야 할지도 걱정이다. 앞으로는 일찍 일어나야겠다.

--- p.190

출판사 리뷰

10만 독자를 웃고 울린 감동의 ‘칭찬일기’
화제의 스테디셀러 2012년 개정증보판

중학교 교사가 학생들의 가정문제를 극복할 실마리로 선택한 ‘칭찬일기’. 부모님을 칭찬한 뒤, 부모님의 반응과 자신의 느낀 점을 기록하는 네 줄짜리 짤막한 일기가 바로 ‘칭찬일기’이다. 아이들은 ‘칭찬일기’를 처음에는 단순한 수행평가 과제 정도로 받아들이지만, 시간이 지나자 ‘열심히 칭찬하여 우리집 행복은 내가 지키겠다’는 다짐을 하는 수준에 이른다. 이 책은 바로 그러한 웃음과 눈물이 공존하는 ‘칭찬일기’의 과정과 결과를 전한다.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칭찬. 그러나 가장 소중한 사람에게는 이상할 정도로 인색해지는 것이 또한 칭찬이다. 게다가 ‘칭찬은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하는 것’이라는 고정관념 탓에 자녀가 부모에게 칭찬하는 경우는 더욱 드물었다. 이 책에는 용기를 내어 말한 칭찬 한 마디가 가정에 얼마나 큰 변화를 가져오는가를 보여주는 감동적인 일화들이 담겨 있다. 처음에는 서툰 칭찬으로 민망함도 많이 겪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아이들은 가정과 부모에 대한 애정을 깨닫고, 동시에 자기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를 알게 된다.

만화로 그려져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읽기에 좋고, 감동적인 내용과 더불어 '칭찬NG' 같은 웃음을 자아내는 내용이 함께 실려 있어 재미있다. 화목한 가정을 만들고자 하는 당신에게 이 책은 상당한 용기를 안겨줄 것이다.

우리 집 칭찬 한마디, 아이가 달라졌어요!
칭찬의 힘은 가히 폭발적이었습니다.

모래알처럼 흩어졌던 가정들이 바위처럼 뭉쳐졌고, 집에 들어가기 싫어서 배회하던 학생들이 행복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집에 들어섰고, 왜 사는지를 몰라 힘들어 하던 부모들은 삶의 보람과 가정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눈물과 웃음으로 가득 차 있는 칭찬일기를 읽으면서 저도 수 없이 울고 웃어야 했습니다. 가르침과 생활지도가 하나가 되지 못해 늘 아쉬워하며 고민했는데 이제야 그 수수께끼가 풀리는 것 같습니다. 저는 지금 제 2의 교편생활을 시작하는 마음입니다. 칭찬훈련을 통해, 아이들이 커서 가정을 꾸려갈 때 이전 세대보다는 좀더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꾸려갈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저자와의 대화 중에서

얼마 전까지만 해도 부모님과 나 사이가 좀 멀어진, 내가 어렸을 때보다 사이가 훨씬 더 멀어진…, 그런 느낌을 받았다. 사이가 멀어진 것 같아 많이 슬펐고…, 화목함 같은 게 없다고나 할까, 뭐 그런 느낌이었다. 나는 집에서는 밥만 먹고 잠만 자는 그런 생활을 했지만, 요즘 칭찬일기를 쓰면서부터는 집안이 좀더 화목해지고 부모님과도 사이가 좋아진 것 같고…, 이런 걸 느끼게 되니까 나도 사랑받고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어느 학생의 ‘칭찬일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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