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장 흩어진 형제들
선비 정현●11 조조 토벌군●15 싸우지 않고 이기는 법●20 충신 길평●30 피바람●34 조조와 유비의 싸움●40 관우를 얻고 싶은 조조●48 항복의 세 가지 조건●56 조조의 선물 공세●64 원소와 조조의 싸움●70 은혜를 갚는 관우●76 유비의 편지●82 제8장 달려라, 적토마 그리운 형님에게로●89 조조의 배웅●95 산적 요화●102 여섯 장수의 목을 베다●107 방향을 여남으로●115 장비의 오해●122 유비를 만나고●129 조자룡을 얻다●134 다시 만난 삼형제●138 강동의 맹수●142 복수●146 손책의 최후●151 제9장 강동의 새 주인 손권이 강동의 주인이 되다●157 고집불통 원소●164 모사 허유●171 불타는 오소성●176 원소의 죽음●180 유비의 시련●186 또다시 떠돌이가 되다●197 동작대의 꿈●201 더부살이●206 적로와 함께 신야로●210 채씨 남매의 음모●217 단계를 건너다●222 조조의 실수●119 여포와 원술의 싸움●130 원술의 몰락●136 조조의 간계●141 늑대 사냥●146 하비성에 갇힌 여포●152 |
羅貫中
나관중의 다른 상품
|
많은 사람들이 삼국지三國志라고 하면 소설 삼국지를 생각한다. 그러나 이것은 잘못 알고 있는 것이다. 원래 삼국지는 역사책으로 중국역사를 다룬 책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삼국지는 명나라 초기에 나관중이라는 사람이 쓴 삼국지연의三國志演義를 말하는 것이다. 연의演義라는 말의 뜻은 '사실을 부연하여 재미나게 설명하는 것'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또 이런 책을 가리키는 말로도 쓰인다. 그렇다고 해서 삼국지연의에 나오는 역사적 배경이 전부 거짓이라는 말은 아니다. 중국의 어느 학자는 삼국지연의를 가리켜서 칠실삼허七實三虛라 했다. 사실이 70%이고 허구가 30%라는 뜻으로 말한 것이다. 실제로 삼국지연의를 읽으면 많은 역사적 사실을 배우게 된다. 그러나 삼국지연의는 어디까지나 소설이란 점을 잊어서는 안된다. 30%의 허구가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지어진지 오래되었지만 지금까지 생명력을 가지고 끊임없이 출판되고 있으며 또한 새롭게 해석되고 있는 실정이다. 왜 이 책은 이렇게 오랜 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며 생명력을 가지고 있는 것일까? 삼국지는 단순한 소설의 재미 이상의 교훈을 읽는 사람들에게 주고 있다. 크게는 나라를 경영하는 리더십과 사나이들의 우정에 대한 교훈을 주고 있으며 인간관계 등에 대한 생활의 지혜도 함께 주고 있는 책이다. 삼국지를 읽지 않은 사람과 얘기하지 말라. 삼국지를 3번 이상 읽은 사람하고도 이야기하지 마라는 말이 있는데 이 말의 의미는 삼국지를 한 번도 읽지 않았다면 그 사람의 지식은 무지한 것이기에 배울 점이 없고 삼국지를 3번 이상 읽은 사람은 이미 삼국지에 나오는 지략을 다 파악해서 영악하기 때문에 그 사람과 대화를 하다보면 그 사람에게 끌려간다는 의미이다. 삼국지는 이런 말을 할 정도로 가치가 있는 책이며 인생에 있어서 배울 점이 많은 책이다. |